2022년 4월 1일 금요일 - 기세충

만물을 소생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사순절과 종려주일, 
부활주일을 지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고난과 죽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부활 신앙으로 
4월을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2일 토요일 - 노희영

하나님, 

4월을 맞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따스한 햇빛과 비를 주시어 죽었던 씨가 싹을 내며, 말랐던 나무가지가 생기를 얻어 아름다운 꽃과 초록빛 잎을 피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새생명을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주님의 구원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수난절과 부활주일을 맞게 해주세요 
  어둠가운데 빛이 비추이듯 우리 청소년들의 삶에 주님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그들의 삶이 변하여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으며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4월 3일 주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봄이 왔음을 만물을 통해 느끼면서 아버지의 일하심은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진행됨을 목도합니다. 

예측할 수 없이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선택할 때 혼란에 빠집니다. 

교사들이 말씀을 기준으로 삶과 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2022년 4월 4일 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꽃망울이 올라오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 부족함은 느끼고 자연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는 사명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도 부족함을 채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온전함을 조금씩 찾아 가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부족함으로 좌절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은혜를 사모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5일 화요일 - 서화진

하늘에 계신 아버지하나님,
겨우내 죽은 것처럼 보였던 세계가 형형색색으로 변하고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의 돌보심으로
움추렸던 저희 몸도 주님을 앙망하므로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여러가지 일로 염려하는 것들을 주님께 맡기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저희 짐을 지시는 주님을 찬송하게 하여 주십시오.
만물을 약동하게 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그 자비로운손길로 저희를 도우시고 성실하게 쉬임없이 일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평강과 기쁨이 가득한 나날 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만나게 하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귀한 가치를 알게하소서. 

하나님을 오늘도 더욱 알게하여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알게하여 주세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환경과 그 속의 사건의 흐름이 역사가 
크신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매순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게해주세요.

오늘도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을 붙들어주시고, 힘을 주세요.

전쟁과 학살 속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7일 목요일 - 유상미

 

하나님 따스한 봄 날씨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좋은 봄날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 속 교실의 왕을 예수님으로 두게 하시고, 늘 예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돌본다는 마음을 품게 해주세요.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악하고 게으른 종이지만 제가 주님의 도구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주세요.

늘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마음의 평안을 주세요.

 

2022년 4월 8일 금요일 - 이병완

주님,

코로나를 넘어 희망이 조금씩 보입니다.

우리가 코로나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코로나 기간에 어떠했는지를 돌아보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코로나에서 자유로와질 때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눈으로 주의 뜻을 늘 구하고 깨닫게 하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늘 큰 소리로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코로나로 고생하는 이와 건강한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9일 토요일 - 이수호

꽃이 만발하고 화창한 봄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쟁으로, 사고로, 억울한 일을 당하여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이 우리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저희의 사정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헤쳐나갈 길을 알려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시고, 저들을 돕는 손길을 보내주시옵소서. 

화창한 봄날씨를 맘껏 즐기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셔서 따뜻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받게 하여 주세요.

 

2022년 4월 10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죽은듯 하던 나무들이 새로운 싹을 내고, 땅 위에 아름다운 색색의 꽃들을 활짝 피어내게 하시니

생명의 주인이신 삼위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죽음과 파멸이 아니요, 오히려 죽은 자들이라도 다시 살려내는 것임을

예수님의 부활로 온 땅과 모든 시대에 증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복된 소식을 우리 청소년들이 다 듣게 하시고

생명의 은혜를 기쁨으로 누리며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은혜를 이웃들과 함께 누리며

죄와 어두움에 굴복하지않고 빛의 자녀들로 떳떳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생명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내려주시사

청소년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는 기쁨이 저희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 기세충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주님!
참된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만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온라인게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불법도박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 청소년들이 
사행성도박에 물들지 않게 지켜주소서. 
관련된 법과 제도도 
잘 만들어지게 하소서. 
극심한 학업스트레스와 코로나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도피처로 
불법도박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또한 각종 범죄와 연결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소서.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지신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이 어린 시절, 

곧 이 때에 완악하게 굳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어서, 

마음을 활짝열고 주님께 나아오도록 성령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바쁨과 힘듬으로 교사 자신의 마음을 돌볼 여력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전히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교사가 먼저 몸과 마음이 여유가 있고 건강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그리고 이제 코로나가 교실에서도점차 물러나고 있사오니 

코로나 이후 교육이 안정을 되찾고 관계가 회복될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만드신 세상이 오묘합니다. 사람에게 이 아름다움을 누리라고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새싹이 나무 가지를 비집고 올라옵니다. 

연두색이 세상을 채색하고 풍성하게 합니다. 꽃의 향연과 새싹의 노래가 찬양입니다.

비록 주님이 주신 은혜를 한 부분밖에 느끼지 못하지만 세상에 가득함을 몸으로 경험하게 해 주세요. 

학교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가 가득해서 벅차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지극히 선하고 무한하신 주님께서 연약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저희가 받아야할 고난의 잔을 마시고 음부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죄가 얼마나 크고 엄중하면 죄없는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여 죽임을 당하였겠습니까?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 십자가의 형벌이 인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믿는 자들은 참으로 복된 자이옵니다.
저희 죄와 비참한 상태가얼마나 심각한지 날마다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바라게 하여 주십시오.

 

이 놀라운 지식을  저희만이 아니라 저희 자녀들이 깨닫게 하시고, 

저희가 대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가 받아야할 치욕과 채찍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나음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게 해주세요.


8년전 오늘은 304명 귀한 생명이 제대로 구조를 받지 못하고 

어이없이 바닷물에 침수되어 죽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 
주님! 

어서 진상조사가 제대로 되어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이 방지되게 도와주세요.
이 땅의 불평등과 갈등을 치유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공의가 흐르게 해주세요.

이 땅과 전세계의
주님의 백성에게 힘주시고, 이 세상에 보편의 선이 편만하게 해주세요.

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7일 주일 - 유상미

평온한 주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도 없어진다 하니 

그동안 못했던 것을 어서 하고 싶은 마음에 마음이 괜스레 분주해집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될 분주한 일상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묵상하게 하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부활주일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진정으로 부활을 믿을 수 있는 저희 크리스찬들이 되게 해주세요.

죽음도 이기신 예수님, 위대한 예수님의 자녀(형제, 제자)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늘 누리고 감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 이병완

주님,  

밝은 대낮에 사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흑암 중에 헤매는 이들이 대다수인 인생임을 생각할 때 
저희 같은 죄인들의 몸이 땅에서 잠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은혜는 얼마나 큰지요?
그러나, 저희로 진리를 알게 하시고 그 안에 살게 하시온대
여전히 세상과 하나님 나라 경계에서 헤맬 때도 많이 있나이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만을 받고 살게 하소서. 
코로나의 고통에서 건져주시려는 주의 뜻을 조금씩 보나이다.
주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흐름을 깊이 깨닫고
매일 주를 기쁘시게 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 이수호

주님, 

4.19.혁명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불의에 맞서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쳐나간 중고생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나라의 정치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대남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혐오와 배제를 당연시하는 이 세대에게 

다시 깨우침을 주셔서 나라와 이웃을 섬기고 약자를 돌보기 위한 자기의 책임을 자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풀리면서 학교에 크고작은 일들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교사로서 한명한명 학생들을 세심하고 배려하고 돌보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상처 또한 성장에 유익한 밑거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온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운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니

삼위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아름다운 생명 잔치가 벌어지는 이 봄날에

여전히 전쟁의 소식이 들려오니 고통받는 형제들로 인해 아파하며

인간의 죄와 저의 죄악을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저희를 고쳐주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온마음으로 의지하게 하시고

서로를 원수로 만드는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매순간 닥쳐오는 갈등과 선택의 상황에서 저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사

어둠을 떨쳐내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따라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오늘도 새로운 마음과 새힘을 주시사

청소년들과 함께 어제의 일에 매이지 않고 내일을 향해 더욱 전진하여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 기세충

 

부활 생명을 주신 주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통해
부활의 신비를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복시키시는 주님!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잘 준비되고 정착되게 하소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학습이 늘어나면서
이미지 중심의 유 튜브에 빠져드는 
우리아이들의 습관을 고쳐주소서.
영상보다는 책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부활 생명이 
청소년과 교사들에게 약동하게 하소서.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 노희영

 

이 아름다운 4월에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함께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가운데 하루하루를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피는 꽃들과 초록빛 잎이 피어오르는 나무와 땅을 적시는 비와 밝은 햇빛과 고운 하늘을 보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분명히 알게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세요.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삶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해주세요.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교사로 부르셔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사로 많은 약점과 취약성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척박한 현장가운데서도 전문성을 살려서 사랑이 가득한 교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맞추며 매일을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년 4월 24일 주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하루 하루에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과 관계 속에서 진리가 들어 있고 그 속에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우리 학생들에게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순간 순간에 귀함을 느끼면서 오늘 이 시간에도 함께 하시며 우리를 안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 서화진

 

주님, 

한 주간 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도움없이도 세상을 경영할 수 있지만

부족한 저희에게 일을 맡기셔서 동역자로 삼으십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들은 다 거룩한 일입니다.

이 한 주간도 거룩한 직책을 맡은 자로서 아이들 앞에서,

각자의 일터와 가정에서 맡겨주신 신성한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맑은 하늘과 좋은 날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은혜를 
알게하여 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항상 주님을 의지하며 살게해주세요.
저희에게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 유상미

 

어느새 4월 말입니다. 

2022년을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무사히 4월을 보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일상과 함께하게 되었고, 사회의 많은 것이 원상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래로 돌아가는 것에 또 다른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겠으나, 

단점조차도 장점으로 만드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준비할 수 있게 해주세요.

 

특히 학교는 5월부터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특수적인 학교운영에 이미 익숙해진 터라 살짝 부담스러운 마음도 들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더 오랜 시간, 살을 맞대고 부대낄 수 있게 된 이 상황을 감사하며 기회로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꾸준히 심기게 하시고 저부터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붙들어 주세요.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 이병완

 

주님,

주의 하시는 일에 신기함과 오묘함이 많이 있나이다.

우리에게 때로는 고통을 주시며 또한 즐거움과 기쁨도 주시나이다.

좋은 치리자를 주시며 때로 악인을 쓰기도 하시나이다.

저희를 인도하시는 걸음을 성실하게 걸으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자리에 있게 하소서.

주의 행하심을 찬송하며 주를 늘 경외하고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섬기며 살게 하여 주소서.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 이수호

 

주님, 

4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새벽 비와 선선한 바람을 보내주셔서 대지와 운동장을 촉촉히 적셔주시니 감사합니다. 

개학 후 두달 간 수고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기억해 주시고, 

3년만에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시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5월을 맞아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실히 살아왔으나  어려움과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이들을 보살펴주시고, 

헤쳐나갈 길로 인도해 주시고, 적절한 도움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예맨과 미얀마와 우크라이나 등 전쟁의 참혹함 가운데 있는 이웃을 위해 

저희가 시간과 물질을 내어 돕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 최대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부지런히 돌게 하시고

온 우주 만물이 질서 있게 움직이게 주장하시니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찬송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지구 위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도 친히 주관하시는 주님,

가난한 고아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주시는 줄 아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청소년들도 비록 어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근심과 걱정에 사로 잡히지 말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위해

허락하신 환경 속에서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음으로 기쁘게 살며 자라가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아버님,

아이를 자라게 하시는 분이 아버님이시오니

아이들을 위해 섬기는 모든 일꾼들의 수고를 받으시고 아름답게 열매맺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이 날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1일 화요일 - 기세충

사랑의 주님!
새로운 3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로 새 학기를 잘 출발하게 하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독립된 나라를 세우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기도한 
믿음의 선배들의 본을 받는
우리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믿음의 일꾼들로 자라게 하소서.  

 

이번 대선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며
권력의지보다 
국민을 섬기고자하는 
열망을 가진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2022년 3월 2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이제는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구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보호하시고 전쟁을 멈추게 해주세요.
아프가니스탄에 기독교인 박해가 심하다고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시고 그 땅을 고쳐주세요.
대선이 공정하게 치뤄지도록 지켜주세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구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주셔서 마음에 근심도 두려움이 없게하시고

긴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매일매일이 즐겁고 설레는 한 학기가 되도록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3월 3일 목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긴장감과 설렘 속에 개학을 했습니다.

오미크론이 심각한 상황에서 중요 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개학 후 부모의 살뜰한 손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돌봄시스템이 잘 작동되게 해주세요.

힘든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2년 3월 4일 금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만나는 인격들이 우리엑 옵니다. 

커다란 의미가 저희에게 옵니다. 새로운 인격을 환영하고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1년을 시작하면서 불안보다는 더 큰 희망을 생각하게 해 주세요. 

내 마음 속에 있는 평화를 원하듯 관계에 평화를 원합니다. 

또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평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 살롬이 이땅에도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5일 토요일 - 서화진

세상 나라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구 저편에서는 강한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공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며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세상에 죄가 가득하며 정치지도자들과 국가 조직이 얼마나 악하게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의 공의로운 판단이 있기를 바라오며, 주민들이 무릎을 꿇고 주님께 자비를 구하게 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님의 교회와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빕니다.
전쟁과 죽음이 없고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2022년 3월 6일 주일 - 오일석 

하나님!
간 밤에 잘 자게하시고
주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백성이
주님을 진정으로 찬송케하여 주세요.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가 항상 주님께 붙어있어 열매맺게 해주세요.

우리를 둘러쌓고 있는 상황 또한 주님의 
손 안에 있으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공의가 흐르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게하소서.

이 나라를 붙들어주시고
이 세계를 전쟁의 위협에서 지켜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7일 월요일 - 유상미

주님,

새학기를 맞아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에 부칩니다.

집에만 있고 싶은 아침이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학교 생활, 맡겨주신 아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돌볼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모든 교사들의 건강과 체력을 돌봐주세요.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어려움에 빠진 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 사람이 누구일까 전국민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른 선택하게  하여주시고, 당선된 대통령이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함께 뭉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주위에도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큰 문제 없이 잘 회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 코로나 시국도 하루 빨리 끝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22년 3월 8일 화요일 - 이병완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주께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이 땅에 교회가 서게 하시고 주의 인도를 받아 오게 하신 것 감사하나이다. 

주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서 한국교회가 받은 은혜와 긍휼에 합당한 열매를 내고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나이다. 

주께서 예비하신 후보가 당선되어 나라를 평안하게 하게 하여 주옵시고 

교회가 든든히 서 나가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데 지장이 없게 하여 주소서. 

선거의 전 과정을 지켜 주소서.

 

2022년 3월 9일 수요일 - 이수호

주님, 

저희들이 염려하고 마음을 졸이며 기도해왔던 대통령선거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뽑는 것을 자신의 이익과 연결짓는 이들이 있고, 

정부를 국가와 동일하게 생각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밤 대선 결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결과르 주님께 맡깁니다.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지켜 주시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생계와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염려로, 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들을 돌봐 주시옵소서. 

코로나 확산에 대처함에 새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리게 해 주시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된 학생들과 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마음을 상하지 않고, 

자기를 탓하는 대신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산적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봉사하는 책임감과 청지기 의식을 지닌 일꾼들이 

이 나라의 공복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선발 제도를 바꿀 수 있게 힘을 주시고, 

차별과 배제와 편가르기와 조롱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건전한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나날이 학교생활에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 최대규

사랑의 주님,

주께서 통치하시니 온 천하가 잠잠히 자기 자리에서 제 할일을 다합니다.

세상의 역사를 친히 주장하시며

선인만이 아니라 악인에게도 비와 햇빛을 내려주시는 주님,

 

우리 청소년들이 세상의 온갖 어두운 현실로 인하여 마음이 답답하며

과연 주께서 통치하시는가 의문을 품고 방황하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때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비와 엄위로 세상을 통치하시는가를

더욱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불의에 타협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주의 선하신 통치를 따라 인내하며 선한 일에 힘쓰는 자들로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섬기는 일꾼들도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죄와 사망에 종노릇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항상 동행하며

어두운 현실에 주의 은혜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 기세충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정치권력이나 제도가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조건 없는 사랑이, 
예수님의 길을 따를 때 
사람이 변화됨을 믿습니다.
이 땅의 지도자와 교사와 부모가
우리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시작을 잘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되게 하소서.
청소년들이  
나쁜 습관을 끊고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 
인격적 만남을 잘 이루어가게 하소서.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 노희영

 

하나님, 

이 땅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울진, 삼척에서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삶이 깨어지고 슬픔이 가득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고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의 소식을 보고 들으며 청소년들이 느낄 아픔과 혼란, 두려움을 생각해봅니다. 
이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를 원합니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주시어 인내하고 위로받고 소망을 갖게 해주세요.

이 땅을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세요.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바뀌며 여러 변화가운데도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3월 13일 주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분주하고 혼란한 시대에 아버지께 집중하기가 어렵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차리기에 실패합니다. 

바르게 살기가 힘들고 하나님께서 관심가시고 계시는것에 주의를 기울이는것이 몹시 힘듭니다. 

아버지 정기적인 기도의 실천으로 깨어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비가 내립니다. 따뜻한 봄이 되어 새싹이 오르고 꽃이 핍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아름답게 만들고 더 멋진 곳으로 만들어야 하는 우리가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를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궁휼을 베풀어서 저희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가 삶을 간소하게 절약하며 살아서 이 땅을 더 깨끗하고 이 하늘을 더 푸르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학기초지만 코로나19로 학교가 어수선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사랑하고 교육의 본질을 잊지 않고 중심을 잡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 서화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 어떤 신이 그 백성을 위해 온갖 수치를 당하고 목숨까지 버리기까지 할 수 있을까요? 

신이라면 마땅히 숭배를 받아야 하는데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으로 세상에 와서 그 몸을 희생하는 자가 있을까요? 

숭배자가 자신이 믿는 신에게 빌어야할텐데 오히려 신이 숭배자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 있을까요?

주님, 

오늘도 하늘보좌 우편에서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자 되었사오니 

주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므로 

전염병이 창궐하고 미움과 다툼이 난무하는 세상에 복음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저희들의 삶으로 나타내게 하여 주십시오.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가장 힘든 3월입니다.
모두 긴장속에서 여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과 지금도 우리를 붙드시는 그 은혜를 묵상함으로 

하루하루를 승리할 수 있도록 힘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 오일석

 

주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게하여주세요.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살게 하여주십시오.

이 나라와 국민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공의가 흐르게 하옵시고

지도자를 붙드시사

주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길을 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 유상미

 

코로나 격리 이후 첫 출근 날입니다.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건강 지켜주셔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가족들의 건강도 돌봐주세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게 하시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고가 덜어지게 해주세요.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주세요.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본 것처럼 선명하게 믿으며 살아가는 날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 이병완

 

주님,

폭발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저희와 가족 이웃 지인 의료진 등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들레지 않고 잠잠히 주의 처분을 기다리며 저희를 돌아보고 주 앞에 마음을 겸비케 하소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시기를 바라나이다.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 이수호

 

주님, 

다음 주부터 모든 학생 전면등교가 이루어집니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부모들의 염려가 큽니다. 

학교가 더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선생님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학생들 스스로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병에 걸려 격리 중인 이들도 속히 쾌유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2022년 3월 20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봄날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새싹이 돋게 하시니 주의 자비와 은혜를 찬송합니다.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한 큰 산불과 환경의 부조화로 생기는 폭설,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조여오는 공포와 어려움들로 말미암은 어두운 소식을 듣지만
오늘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며 주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어두움이 심하오니 이 나라의 청소년과 교육을 바르게 세워주옵소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섬기고, 자기 중심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는 세상의 풍조에서 청소년들을 건져주옵소서.
이 사회의 정치, 경제, 교육이 제도적으로 옥죄고 강요하는 헛된 물신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도록 
우리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화답하여 삼위 하나님과의 생명의 사귐 안에서 살며 자라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공부하는 내용들이 단순히 자기 출세를 위한 지식 쌓기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오묘한 것과 하나님께서 오늘도 친히 다스리시고 경영하시는 세계 역사와 사회, 문화, 경제 각 영역에서 하나님의 법을 깨닫고 죄로 말미암은 왜곡과 부패를 벗겨내며 하나님의 의와 공도를 추구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이 낙심하지 않고 이 고귀한 가치를 생명을 다해 붙잡고 
먼저 자신의 삶으로 맛보며 청소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일에 날마다 진보와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 기세충

 

어둠을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빛으로 오신 하나님!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우리의 소망은 
오직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전쟁과 전염병과 산불로 인한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시간이지만 
주님의 빛이 비추고 있음을 믿으며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인내와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지혜 가운데
주를 믿는 교사와 학생들이
믿음을 굳게 지키게 하소서.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평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치열한 삶 속에서 지혜와 힘을 주시며 

매일 하루를 마칠 때마다 성령님의 돌보심으로 평안과 쉼을 얻고 영광가운데 새롭게 나아가도록 지켜주세요.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 문수정 (시아버지 돌아가심)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 박진보

 

아버지 하나님

봄이 왔는데 아직도 추운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봄이 오기를 소망하는데 아직 봄이 온 것 같지않습니다. 

저희에게 따뜻한 봄을 허락하여 주세요. 봄꽃를 그리워합니다. 

봄에 꽃들이 피어 하나님 창조세계를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 속에 있는 여러 상처와 고통과 괴로움이 하나님 앞에서 치유받기를 원합니다.

내 속에 있는 힘든 것들이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 받은 치유자로 아이들을 치유하기를 원합니다. 
학생들과 그 보호자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상처도 너무 많습니다. 

그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학교에서 치유하는 샘물이 흘러 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 서화진 

저희의 유일한 위로가 되시는 주님, 
앞이 캄캄하고 어려운 일이 계속되어도 주님은 여전히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돌보십니다.
죄와 근심 많은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낙망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 오일석

하나님!

봄비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지구와 우주와 그 안에 만물이 우리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운행됩니다.
이 전능을 우리 구원을 위해 사용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황송한지요!
저희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으로 살게 부활시키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능력과 향기가
성령의 열매가 넘쳐나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주님의 능력이 우리를 감싸기에
확신과 소망 가운데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3월 27일 주일 - 유상미

 

평안하고 꿀 같은 주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3월 한 달 새 아이들과 만나 알아가며 학급을 세워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매우 바쁜 시기를 지나 4월에는 아이들과 좀 더 눈을 맞추며 아이들을 더욱 알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바쁘더라도 아이들에게 교사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음을  늘 명심하게 해주세요. 

성령이 입술을 붙드셔서 지혜롭게 말하시고 저를 통해 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주일 학교에 부흥을 주세요. 

코로나 상황이라 주일학교에도 코로나 확진소식이 매주 끊이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예배가 진행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믿음 잃지 않고 이 시기를 통해 믿음이 더욱 단련되게 해주세요.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 이병완

주님,

아름다운 봄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사가 뜻대로 되지 않아 때로 좌절하는 약한 저희를 주님은 잘 아시나이다.

저희 위의 권세를 주의 뜻대로 세우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시는 주의 말씀이 저희 앞에 있나이다.

위정자뿐 아니라 주께서 주신 권세로 저희를 다스리는 권위들이 대주재를 두려워하게 하소서.

저희는 주께서 저희에게 주신 권위를 정당하게 행사하는지 돌아보며

주를 경외하는 삶을 가정에서 교회에서 공동체에서 살게 하소서.

아직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중에 있습니다.

주만을 의지하며 슬기롭게 이 어려움을 돌파하게 하소서.

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를 바라보고

영원한 나라를 늘 소망하며 큰 소리로 찬송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 이수호

주님,

날이 따뜻해지고 새 잎과 싹이 돋아나는 4월이 가까워졌습니다.

어느 해 보다 불안하고 분주했던 3월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학교 일상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활력으로 학생들을 대하게 하여 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알아보고 적절히 대할 수 있는 지혜를 내려주옵소서.

올해 만나는 학생들 속에서 주님의 생명이 자라는 것을 발견하는 보람과 기쁨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봄볕을 따스하게 하시고 산과 들에 새싹과 꽃이 만발하게 하시니

주님의 솜씨와 능력이 잠잠한 온 우주에 한가득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찬양하오며 정직하게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자녀된 우리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알게 하옵소서.

곧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 아버지의 손 안에서 그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도록

저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녀로 자라가며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후회없는 삶을 날마다 살게 하옵소서.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받으실만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시라도 자기 안에 스스로 갇히지 않게 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여 서로를 세워주는 지체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가정과 학교 현장과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님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먹을 양식을 내려주옵시고

주께서 맡기신 공동의 과업을 마음을 같이하여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1일 화요일 - 기세충

새로운 2월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달이 되게 하소서.
설 명절을 통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흩어진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게 하시고,
만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
공동체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22년 2월 2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선한 아이들로 커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러한 삶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본을 보일 수있는 부모와 교사의 삶이 되게 하시며 

이 사회와 나라를 사는 일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2월 3일 목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믿음이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험난한 코로나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의심과 사랑없음으로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되지 아니하고 

물댄 동산과 같은 믿음의 청소년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2년 2월 4일 금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항상 날마다 숨쉬는 순간에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내 의지와 내 방향과 상관 없이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우리 어린이 학생들이 날마다 새롭게 주시는 은혜를 알기 원합니다. 

우리를 지켜 주시고 항상 살펴 보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주셨을 때 비록 힘들고 괴로운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속에서 참된  의미를 찾도록 복주셨다는 것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5일 토요일 - 서화진

오늘도 변함없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 주님, 

소도 자기 주인을 알며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지마는 사람들은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를 모릅니다.
그들의 눈을 열어서 자신의 근원을 생각하게 하시고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소서.
청소년들이 하찮은 오락과 게임에 몰두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소확행을 목표로 살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갈망하며 꿈을 꾸며 살게하여 주십시오.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외치시고,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2022년 2월 6일 주일 - 오일석

하나님!
어제밤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잘 자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좋은 것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 손에서 나옵니다.

이 땅에 창궐한 코로나에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특히 어린 아이들과 나이드신 분들
그리고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자비를 더하여 주세요.

이제 대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여주시고, 
새대통령이 교육에 대해서 바른 정책을 펴게하여 주세요.

오늘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저희는 주님의 손길을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소명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7일 월요일 - 유상미

하나님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대면수업을 하지만 반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못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꼭 지켜주세요.

졸업식을 앞두고 너무나 정신없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그리운 마음은 가득한데 정작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는 않아 힘이 듭니다. 

종업식 졸업식을 앞둔 모든 교사의 수고가 덜어지게 하시고 체력적 강건함을 주세요.

이번 한 학년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2월 8일 화요일 - 이병완

주님.. 

메타버스 등등 변화가 빠른 세상입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희망을 갖기도 하지만 많이들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크고 크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생각하며 

주의 다스리심을 늘 묵상하고 기다리며 평안을 누립니다. 

코로나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 지 모르지만 

저희의 자리에서 묵묵히 할 바를 다하게 하여 주소서. 

교사들과 학생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는 가운데 생활하고 또 보람된 새 학년을 시작하게 하소서.

 

2022년 2월 9일 수요일 - 이수호

주님,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보내지 못한 채 졸업을 맞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새학기까지 남은 2월 한 달여간을 스스로 공부하고 진로를 찾아보며 

자신의 앞날과 이 세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로 삼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선배들이, 부모들이 해 왔던 길을 이제는 그대로 따를 수 없는 시기가 왔습니다. 

진로를 지도하고 제시한다는 이들에게도 무책임하고 구태의연한 자세에서 벗어나 

진지하게 청년들의 앞날을 염려하며 함께 고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 최대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소중한 새날을 허락해 주시니 주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저희가 기도를 드립니다. 

저희의 결핍을 채워주시고 주의 뜻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일로 수고하는 주의 일꾼들에게 

오늘도 새힘을 주시고 주로 인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아무리 어두운 지경에서도 주의 빛을 바라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 기세충

질서의 하나님!
혼란스러운 상황 가운데서도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졸업과 종업 등의 학사일정이 잘 이루어지고 
기록물들이 잘 정리되고 기록되게 하소서.
교사들이 맡은 업무들을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져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교사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가르쳐주고 보살펴 준 교사와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 노희영

  하나님,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이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진 자로 자라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행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일하고 행동하며 공부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안에서 사랑과 관용을 가지고 친구들과 모든 사람을 대하게 해주세요.
  시험에 들지말게 하시며 말씀읽고 기도하게 하시며 매일의 삶에서 주께 힘을 얻으며 나아가게 해주세요.
  그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득 받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장성하여 하나님앞에 각기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2월 13일 주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는 계절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걱정과 염려를 가진채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방역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이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회에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예배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땅이 녹기 시작합니다. 두꺼운 옷들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땅에 물기가 생기고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새학기를 생각하면 부담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은혜를 소망하며 새학기를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만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 친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 서화진

주님, 

저희가 수년동안 공부하고 지식을 쌓았다고 하지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고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많은 지식이 자신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자연과 이웃을 지배하고 이용하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데 사용한 것을 용서하여주십시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의존되어 있는데 

그 사랑을 외면하고 어떻게 참된 진리에 이르겠습니까?
저희들의 눈을 열어주사 만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재를 바르게 보게 하시고, 

저희 부패된 마음을 회복시켜서 지성과 의지와 감정이 날마다 새롭게 되어 

일상의 삶속에서 온전한 인간성을 발휘하며 살게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 오일석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도 잘 자고
오늘도 좋은 날 맞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하만물이 주님의 손안에서 주님의 크신 뜻대로 이뤄집니다.
사람의 짧은 안목으로는 좋은 않은 일이라도 하나님은 그 일을 쓰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전능을 우리의 구원을 이루데 쓰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위에서 
우리 안에서
우리 위해서
역사하시고
다스리시는
손길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게해주세요.

코로나로 더욱 어렵게 된 주님의 백성들과 이웃들을 살피소서.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진정 사랑하는 자가 대통령이 되게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 유상미

하나님,

2월도 거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방학을 맞이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진정한 쉼과 휴식을 주세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나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 세상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하시옵소서.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 이병완

주님,,

저희 각자 교류 없어 보이는 교회에서 자라왔지만

이렇게 동일한 지식과 믿음으로 기도하고 교통하며 공유하는 기회가 있음이

새삼 신기하옵고 주의 섭리에 놀라게 됩니다.

 

주께서 주실 새 학년을 앞두고 춥고 코로나 상황에 긴장되는 가운데 대선이 임박했습니다.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게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는 한 학기를 시작하게 하소서.

주의 교회가 굳게 서서 주의 일을 근실히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께서 예비하신 자가 이 나라를 섬길 일꾼이 되게 하소서.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 이수호

주님, 

학년말 방학 중입니다.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새 학년도를 준비하면서 안식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충실히 보내게 하여 주옵소서.  

공부를 하고 진로를 정하는 일에 인생의 의미를 찾고 진리에 대한 사모함을 갖게 하여 주시고, 

불완전하고 불평등한 세계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책임감과 

주님의 일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이들로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2월 20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주님을 찬송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는데 이것들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마저 이용하려는 죄악에 물든 자입니다.

저의 죄악을 그리스도안에서 사유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사

주신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처럼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저들이 뜨거운 열정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옵소서.

세상의 불의와 오염과 어둠에 물들지 않고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오며 세상의 풍조를 이기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자들로 더욱 자라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섬기는 일꾼들에게 오늘도 새로운 힘을 주시고

저들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시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 기세충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예배하며
자유를 누리고
선행을 베푸는 
안식을 통해
참된 쉼과 회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부모와 교사로, 학생으로서 
그치지 않는 재난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살게 하소서.
폭력과 거짓, 불의, 음란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 노희영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대학생활을 복주시어 감사와 기쁨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펼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좋은 친구들과 스승들과 동아리를 만나게 하시며 전문적인 지식을 열심히 노력하여 배우고 익히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가운데 아름다운 성품으로 자라게 해주세요

올해 대학에 가지 않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에게 힘과 꿈을 주시어서 즐거이 인내하며 진로를 준비하게 해주세요. 

특별히 그들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고 도울 수 있도록 그 가정에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
아름다운 성품으로 성숙하게 하시며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하여 

꼭 필요한 지식들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인생에서 더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게 해주시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견고해지는 귀한 한 해가 되도록 돌봐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코로나와 권력다툼 그리고 전쟁으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저희들이 믿음과 소망가운데 굳건히 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회와 학교가 새학기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있습니다. 

1년을 준비하는 시기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을 기다립니다. 날씨가 추워서 언제 봄이 다시 올까 마음으로 재촉합니다. 

봄을 기다리듯이 주님을 소망합니다.

새학기 준비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봄이 오는 창조섭리 같이 새학기에 성장과 발달을 소망합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주님 앞에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소망이라는 봄 기운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게 스며들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 서화진

주님, 

전염병이 창궐하고 전쟁의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어둡고 두려운 현실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저희는 안전하다, 

우리 미래는 별일 없을 것이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나의 감정과 목표만을 중시하며 살아가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지으신 본래의 모습은 정의와 사랑이 가득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저희 안과 이 사회에 가득한 죄와 악을 보며 애통하는 마음을 갖게하여 주십시오. 

매일 대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게 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 오일석

하나님!

어제 밤도 편안하게 
잘 곳을 주시고 좋은 아침을 허락하시니 고맙습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코로나가 확산되고 이웃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바라고 의지하게 해주세요. 
이제 다음 주면 개학인데, 잘 준비하여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땅과 전 세계 주님의 백성, 자라나는 세대들이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해주세요.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어른들도 붙들어주세요.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은혜베푸사 주님을 믿고 구원 얻게해주세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하여 선정을 베푸는 자를 대통령으로 세워주세요.

오늘도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27일 주일 - 유상미

하나님 한 학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 학년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히 제게 부어주시고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교실의 리더로서 예수님을 닮아 본이 되게 해주시고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을 의지하는 한 해 보내길 원합니다.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 이병완

생각할수록 놀라운 창조주 하나님! 

그 크신 자비와 은혜를 생각하며 더욱 놀라나이다. 

주일을 주셔서 안식을 누리며 주와 사귐을 갖게 하신 것 감사하오며 

한 주간 동안 주를 더욱 경외하며 살기로 결심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터널의 끝이 보일듯도 합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조금만 더 인내하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주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소서. 

오랫동안 어려운 상황에 있게 하신 주의 뜻을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서 잘못된 부분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달라진 삶의 태도를 보일 수 있게 하소서.

2022년 1월 1일 토요일 - 기세충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2022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으로의 삶도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말씀과 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더 잘 알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되게 하소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을 깨닫고
영적 성숙을 위한 축복의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2022년 1월 2일 주일 - 노희영

하나님, 평소에는 자유롭게 모여서 대화하고 토론하고 뛰놀고 캠핑도 했던 학생들이 이제는 그렇지 못합니다. 

전염병으로 인한 단절로 2년간 학교생활을 기쁘게 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봐 염려가 됩니다~ 

또한 우리의 가정과 학교가 아이들에게 외적인 성과를 은연 중에, 혹은 드러나게 강조함으로 아이들이 마음에 여유가 없고 하나님이 주신 밝은 삶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이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시고 공동체의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세요~ 

우리 학생들 속에 불안과 상처와 산만함과 과잉행동을 주는 문제들을 물리쳐 주시고 밝고 좋은 성품을 가진 학생들로 성장시켜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밝고 순수하며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가진 좋은 성품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우리의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1월 3일 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월요일을 맞이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의 눈에서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음을 느끼면서 코로나 상황을 겪어내면서 어른들이 놓치고 있는 아이들만의 어려움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의 힘든 마음을 잘 읽어서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물리적, 심리적 환경을 허락하여 주소서.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날마다 새로운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혼자서 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같이 참여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잇대어 있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을 누리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5일 수요일 - 서화진

모든 선한 것들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또 한 해를 살도록 기회를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장래 일을 알 수 없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그 알려주신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올 한 해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나 형통할 때 감사하고 어려울 때에 주님께 기도하며 낙심치 말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 자녀들과 학생들이 어릴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든 일의 시작과 결과가 전능하신 주님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앞일을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젊음도 지나가고 돈의 힘도 사라지고 결국 모든 사람은 죽는 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날마다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매일 필요한 양식을 구하며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1월 6일 목요일 - 오일석

주님!
 간밤에도 잘 자고 좋은 아침 맞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니느웨 사람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자녀를 돌아보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크신 하나님의 섬세한 돌봄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이 나라 이곳저곳에 하루를 맞이하는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주세요.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실천하며 살게해주세요.
또한, 이 땅에 자녀들을 붙들어주시고 참 진리이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인생의 바른 목적을 붙잡고 살게해주세요.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건강하고 기백있는 청년으로 장성하게 붙들어주세요.

또한, 교육을 담당하는 부모, 교사, 교육청, 교육 부 직원 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자녀들을 사랑하고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생하며 살게해주세요.

오늘도 코로나, 빈곤, 생활고 정신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모든 자녀들을 붙드시고
그 가정에 평안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7일 금요일 - 유상미

활기찬 새해를 맞을 수 있게 하시고,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게 하시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고통을 거두어주세요. 또한 백신을 두고, 방역패스를 두고, 대선 후보를 두고, 이외의 다른 것들을 두고 국민들이 서로를 비방하고 헐뜯는데,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찬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학원 공부에 치여 바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많겠지만, 충분히 휴식하게 하시고 하늘을 바라볼 마음의 여유를 허락하여 주세요. 

대학이 아니라 자신과 인생을 두고 꿈을 가지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우리의 미래가 주의 손 안에 있음을 알므로 힘들 때에라도 큰 찬송을 올리며 나아갑니다.
무엇보다 주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마음에서 늘 몰아내며 살게 하시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즐거워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매일 한걸음씩 주와 함께 걷게 하소서.
오늘은 내일 주일을 기다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준비하게 하소서.

 

2022년 1월 9일 주일 - 이수호

주님,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신들의 승리와 이익을 위해 혐오의 메시지를 쏟아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언론과 SNS가 퍼뜨리는 편향된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이므로, 균형있고 책임있는 시민으로 바르게 자라가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주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언행을 삼가고 절제하는 이들이 정치인이 되게 하여주시고, 
이 시대의 소외되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억울한 이들을 돌보며,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없어 N포세대라 스스로 이름짓는 청년들을 감싸고,

곧 닥쳐올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빠르게 대처할 준비된 이들이 당선되게 하여 주옵소서.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최대규

사랑의 주님,

우리 청소년들과 교육을 위해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자신을 바르게 인식하고 

자기 중심적인 세계 속에서 나와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게 하옵소서.

자기 개인의 행복과 구원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이기적인 종교심에서 벗어나서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완성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창조하시어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가를 알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이요 율법인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신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오늘날 우리 각자에게 적용하여 주시고

거룩한 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모든 필요한 것을 내려주심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늘의 아버지께 구하여 받아

삼위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 하늘나라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기 위해 수고하는 모든 주의 일꾼들에게 지혜를 더하시고

혼란한 세상의 풍조 속에서 흔들림 없이 주의 은혜의 복음 안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선한 일에 더욱 힘을 쓰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 기세충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교회와 학교 공동체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앞장서고,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드러나도록 힘쓰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부닥치는 여러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면 돌파하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소서.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조급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기독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믿음을 굳게 해주세요! 

힘들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지켜주세요.
우리를 살리시려 값주고 사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서 늘 감사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발견하게 해주세요.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어 이웃과 가족들에게 그리스도를 인한 그 기쁨과 소망을 전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관심을 가지고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상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불러 예배의 자리에 초대하는 믿음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 교회학교 교사의 직분을 온전히 잘 감당하도록 영육간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날씨가 추운데 이 추위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따뜻한 온기를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편안함과 안전한 상황을 허락하여 주세요. 

너무 피곤하고 지치게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주님 나라가 이땅 위에 있는 모든 학교에 임하시고 주님의 샬롬이 풍성하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 서화진

주님, 

우리 사회가 갈수록 편가르기가 심해지고 나와 다른 견해를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않고 부정해 버리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런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십시오.
어른들의 편가르기에 동조하지않고 공의를 사랑하고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으로 자라가기를 구합니다.
어른들이 솔선수범하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덕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노력할 수 있도록 힘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2022년 1월 16일 주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독생자를 희생시켜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공유케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생명자체이신 하나님에게 붙어있다니요!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더욱 더 잘 알게하여 주세요.
하나님의 영생에 뿌리 박은 자로서, 양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살게해주세요.
우리의 가진 적으로나마 가난한 이웃을 섬기며 살게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 유상미

하나님 

눈 흩날리는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그러나 눈으로 인해 퇴근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해주세요.

이 나라의 청소년들이 학문적 지식들만 암기해서 공부를 잘해도 실생활에서 적용도 못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배운 것을 생활 전반에 적용하여 필요할 때는 목소리를 내어 세상을 바꿔가는 청년들로 자라가게 해주세요. 

다음 세대도 예수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찾게 하여 주세요.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 이병완

주님.. 

저희가 주의 은혜와 자비로 말미암아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연구하고 실천하며 교육 영역에서 작은 기여를 하기 원합니다. 

한 해 동안 저희가 갈 길을 인도해 주셔서 열매 맺는 모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저희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이 계절에 건강을 유지하게 하여 주시고 부단히 정진하게 하여 주소서.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 이수호

주님, 

선거 참여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고등학생부터 각자의 이해에 따라 정당 가입과 학생과 청년을 위한 정책을 요구하는 일이 생깁니다. 

입시 앞에 설 기회가 없었던 노동, 인권, 정치 교육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주님, 

앞세대들이 몸바쳐 이루어낸 민주화 운동과 불의한 정권에 투쟁하며 희생했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청년들이 

이번 대선에서 혐오와 분열의 논리에 휘말리는 듯 하여 두렵습니다. 

현장 선생님들이 그동안 외면해왔던 바른 정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씨가 춥지만 아버지께서 저희를 보호하시고 살게하시니

오늘도 기쁨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창조하신 일과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경영하시는 뜻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고 이제도 이루시고 계시며

마침내 완성케 하실 것을 복음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로서

하나님의 경영하시는 일에 손과 발이 되어 자신들의 삶을 드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녹녹치 않은 현실이 내리누르고 어둠이 빛을 삼킬 듯 하게 보일지라도

청소년들이 허무한 것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어둠을 물리치고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꾼들의 간구를 들어주시고

이 시대의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주님의 자비와 은혜에 의지하여 선한 열매를 맺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께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 기세충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힘써 하나님을 알아, 거룩함을 지켜나가게 하소서.
무분별한 미디어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성경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바로 세워,
세상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매일 주시는 은혜로 
날마다 살아가게 하소서.
제사보다 자비와 긍휼을 원하시는 주님!
주님이 주신 긍휼의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게 하소서. 
청소년과 교육을 위한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의 선한 응답이 있기를 원합니다.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 노희영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성숙해지게 해주세요. 

부모들에게 사랑과 인내심을 주시며 기쁨과 감사를 더해 주세요.  
자녀를 향한 자기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직 사랑 안에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아이와 함께 꿈꾸며 기도하게 해주세요
부모의 삶이 본이 되게 해주시어 자녀들이 자라면서 

주님앞에서 신실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법을 배우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1월 23일 주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아버지와 더 깊이 만나는 예배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해 주세요. 

세상의 허탄한 것들을 쫒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하나님 자녀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온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노을을 보면서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학생 모두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알고 살기 원합니다. 

선한 의지와 함께 삶에서 알아야 하는 원리도 하나하나 배우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방식이 풍부한데도 그 풍성함을 누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다양함과 변화를 낯설지 않고 기쁨으로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 서화진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
인류가 죽음과 여러 고통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존귀하게 지음받은 사람이 이렇게된 것은 주님의 본심이 아니라 저희 죄때문이옵니다. 
주님은 이러한 저희를 버려두지않으시고 친히 고통을 당하시므로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시고, 

남아있는 고통을 통해 저희를 부르시고 단련시키는 줄 압니다.
저희가 고통과 고난에 처할때 주님을 원망하는것이 아니라 저희를 더 사랑하시려는 주님의 뜻을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청소년들이 고통과 시련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공감하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할 때도 이웃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자신 해야할 일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 오일석

하나님 

간 밤에도 잘 자게하시고 좋은 날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먹고 입고 자고 쓰는 모든 것이 하늘 아버지의 손에서 옵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세요.

가족, 교회, 학교, 직장, 지역사회, 나라 공동체 일원으로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게 힘과 지혜를 주십시요. 

항상 저희 중심이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전국에 세계에 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들,
특히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잘 배우고 성장하여 귀하게 쓰임받게 하여주세요.

이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손길에도 지치지않게 힘주세요.

오늘도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신비하고 놀라운 길을
믿음으로 걷게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 유상미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속히 늘며 만 삼천명이 되었습니다.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될 수 있게 해주세요. 

이와중에 등교가 시작되어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코로나 감염이나 백신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없게 해주세요.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도 하루 빨리 나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아지게 해주시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방학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말 한 마디조차 금지하는 학원에 가서 

매일 공부했다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참 안쓰러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좋지만 미래를 위해 어린 시절 전체를 희생하지는 않게 해주세요. 

이런 과도한 교육열로 무조건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별할 수 있는 부모들이 늘어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합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 이병완

 

주님.. 

크신 은혜와 자비로 인하여 저희가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맘껏 뛰놀며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애처롭습니다. 

이 겨울에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건강을 유지하며 새 학기를 잘 준비하게 하소서. 

전환기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는 것들을 교사들이 잘 갖추고 신뢰받는 교육자가 되게 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게 하시는 주의 뜻을 잘 분별하고 주를 더욱 경외하게 하소서. 

주를 의지하므로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주를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 이수호

 

주님,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도 코로나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가족과 친지들이 마음껏 함께 모일 수 없습니다. 

거리가 멀어져도 마음을 전하는 따뜻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명절이 더 힘들고 부담스러운 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운 이들을 위로해 주시고, 당신의 교회가 이들을 기억하며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대선을 앞두고 교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 민족의 앞날을 지켜주시고,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정치혐오를 조장하며 말씀에 어긋난 메시지를 전하지 않도록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여 주시고, 

진정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차선이 아니면 차악이라도 

바르게 선택하는 책임있는 시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1월 30일 주일 - 최대규

청소년과 교육을 위한 기도

(기학연 교사모임)

 

거룩하신 하나님,

성부, 성자, 성신 삼위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안식일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께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사랑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며 우리 삶의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우주의 먼지와 같은 존재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그 경영안에 있음을 알고,

이미 우리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평안의 복음을 주님께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이 세상에 전하며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 복된 소식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가게 하옵소서.

아무런 소망 없이 세상의 풍조를 좇아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저들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며

하나님께로 돌아갈 인생이라는 사실을 밝히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찾고 추구하며 그 안에서 자신들의 삶을 계획하고

주신 은사를 잘 개발하고 그 은사로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권세를 파하고  미래의 하나님 나라가 현재로 침투하게 하시오니

어두움에 붙잡히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빛의 자녀답게 죄와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우상으로 섬기는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돈을 사랑치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이 세상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니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오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며 주의 일에 힘쓰는 일꾼들에게 성신님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오직 하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끝까지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원평,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읽기(4) 최종회 중에서,

도스토에프스키에게는 거대한 서사를 풀어나가면서도 한 사람에게 우리의 시선을 집중케 만드는 힘과 집요함이 있다. 그의 가장 큰 매력은 온 인류를 말하면서도 '남'이 아닌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곧 '로쟈'이면서 동시에 '나'는 '소냐'나 '라주미힌'도 될 수 있다. 그리고 악인 루쥔이나 스비드리가일로프, 비참한 인물 마르멜라도프가 바로 '내' 모습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로쟈를 보며 오열했던 라스콜리니코바는 바로 '내 어머니', 방황하며 죄짓는 아들들을 둔 '우리의 어머니'다! 이것이 내가 만난, 내게 다가왔던 도스토예프스키다.

초인 사상의 노예가 되어 살인죄를 저지른 로쟈는 더이상 주체적 인격을 가진 존재로 행동하지 못했다.

한 사람이 삶의 온전한 주체가 된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책임하에 정직하게 말하고 행하며, 그럼으로써 자유를 구가하는 삶이다. 곧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삶, 아니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삶이 주체로서의 온전한 삶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체적 인격과 죄를 고백할 수 있는 은혜 그리고 용기를 주신다. 우리는 로쟈가 자신의 주체성을 회복해 죄를 고백하고 벌도 달게 받으며 삶을 책임지게 되었을 때, 마침내 소냐와 함께 완전한 자유와 부활을 꿈꾸는 것을 본다!

바울 사도가 죄에 인격성을 부여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죄를 짓기 전까지는 우리 자신이 그 일을 주도하는 것 같지만, 죄에 발을 담그고 서서히 그 올무에 빠져들게 되면서부터 주체로서 우리의 삶은 상실된다.

죄에 붙잡힌 삶은 온갖 변명과 은폐, 타인과의 단절로 인해 결국 죽음과 방불한 상태나 다름없게 된다.

로쟈는 노파와 그녀의 여동생 리자베타를 살해하자마자 자신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그는 극심한 양심의 정죄와 정신적 고통, 분열에 시달렸다. 어머니와 누이 동생, 친구에게 무심했고 무정하게 대했으며, 매사에 극도로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는 결국 타인을 살해한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죽인 것"임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로쟈는 타인에 의해 강제되고 자유와 책임을 잃어버린 존재, 즉 주체를 상실한 수동적 객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롬 6:14). 죄는 우리의 인격을 주장하는 습성을 가졌다. 고백하지 않은 우리 안의 죄는 우리에게서 자유와 책임을 빼앗아 우리를 객체로 전락시킨다. 죄는 우리를 수동적으로 만들어 살았으나 죽은 것 같은 존재로 만든다. 그러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 바로 죄다! 로쟈는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함으로써 마침내 주체가 되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로쟈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죄와 벌 그리고 빛'이라는 장엄한 드라마를 한 편 선사한 것이다!(끝)

(빛은 어디있는가? 죄의 고백으로 주체가 되었다 하자. 그런데 빛은 어디에 있는가? 자기 안에 빛이 있는가? 빛은 위로부터 임한다. 죄의 고백은 어두움에 거하는 자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빛이 비취매 어두움이 드러나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져야 자신이 어두움에 거함을 알고 회개할 수 있다. 복음의 빛이 아니면 스스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아올 수 없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거나 그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전 존재를 다해 사랑해야 하는 사랑의 법을 인간은 끊임없이 어기고 불순종한다. 자기 중심적으로 하나님 마저 자기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우상으로 만들어 섬긴다. 이 어둠과 죄를 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까? 괴로워하지 않을까? 로쟈가 저지른 살인죄 이상으로 왜 우리의 양심이 고통을 받지 않을까? 우리가 죄 아래 있기 때문이다. 어두움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두움에 빛이 비추어야 비로소 그것이 죄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죄임을 알았다고 해도 거기서 누가 스스로 빛으로 나올 수 있는가? 죄와 죽음의 법에서 스스로 걸어나올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받았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거룩한 성품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거룩한 성품을 성령님의 빛으로 비춰 주셔서 거룩한 성품이 다시 들어 나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서로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사소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갈등에 압도당하지 않고 관계를 배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는 사실을 깨닫기 원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알아가기 힘든 시기인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필요한 사람들을 옆에 함께 있게 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공동체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잠잠하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저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펜데믹이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자를 보호하시고 훈련시켜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저희 모두가 주님의 섭리를 믿으며 종말의 때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
이땅에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또 다시 전면 등교가 어려워져 장기간 교육 결핍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위정자들과 교육계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지치지않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능력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 유상미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나오고 학기말에 갑작스럽게 시작된 전면등교로 인하여 

학교는 안정되지 못한 느낌이고 교사로서 너무 힘이 듭니다.

교사들도 학생들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세요.

 

2021년 12월 5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추운 날씨에 몸이 움추려들지만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삼위 하나님의 행하심으로 온 세상은 움직이고 창조하신 목적을 향해서 부지런하게 그리고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세우시고 사천년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 21세기 이 한국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이천년전에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된 신약 교회가 외방 땅인 이곳에도 세워지고 주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시니

삼위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그러나 복음이 선포되어 어두움에 빛이 비추이지만 빛을 싫어하는 어두움이 죄의 종노릇하는 자들을 붙들고 오히려 빛을 미워하며 복음을 왜곡시키고 하나님 없는 인간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끌고 갑니다.

이러한 죄의 세력에서 저희를 건져주시고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굳게 서서 어두움을 물리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을 더욱 밝히 비추어주시어 참 소망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드려 진리의 사람들로 더욱 성장하여 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이 당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맞서 삼위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진행을 듣고 보게 하시고 그 안에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간의 삶의 목적을 이루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고립된 한 개체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한 지체로서 살아가는 영광과 참된 평안을 누리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을 공급하여 주시고 저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열매맺는 사역이 되도록 저들을 사용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 기세충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바이러스 하나에 쩔쩔매는 인간의 무능과 미약함을 깨닫고 우리의 교만함을 회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만나고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혼란한 환경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학교 공동체에 계속 퍼지게 하소서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진로를 정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어려움과 실패의 시간을 처음 경험할 때에 인생의 길이 자신에게 달려있지 않음을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들에게 힘을 주셔서 최선을 다하되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의 기도와 그들의 조언을 의지하며 결정하고 행동하던 아이들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직접 기도하며 하나님께 그들이 택할길을 가르쳐주시기를 요청하게 해주십시오. 

이 기간이 그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믿음이 부족한 아이들 일지라도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서 그들을 Best의 길로 인도해 주세요~ 

그들로 하여금 이 입시기간이 그리스도인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함께 옆예 계시다는 든든한 마음이 깊이 올라옵니다. 

아버지!라고 부를 때 언제든지 대답해 주실 곳에서 저를 믿고 지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학교에서 주말 사이에 코로나19가 생겨서 여러 학생들이 감염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에 감염되서 치유를 기다리는 모든 학생과 선생님, 교직원에게 치유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코로나19 감염된 그 가족들에게도 힘을 주셔서 걱정보다는 건강에 대한 기대로 생활하게 하여 주세요.

학교에서 또는 학교 밖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면서 그 은혜에 감격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참다운 세상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진실되게 주님을 섬기는 청소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가 매우 염려됩니다.
풍요로운 환경과 자극적인 정보가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 밭을 단단하고 혼잡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주시고, 진리를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헌신된 기독학생들을 불러일으켜 주시고, 이 아이들이 교회와 국가와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들로 성장시켜 주옵소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웃을 돕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야겠다는 청소년들이 여기저기 일어나기를 빕니다.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 유상미

아이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자유로운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해주세요.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자신이 잘하는 것을 파악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에 하찮거나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다음 세대가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을 감당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주일을 준비할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게 하소서.

교사들에게 힘을 주셔서 넘쳐나는 업무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국민 모두가  특히 교육에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소서.

 

2021년 12월 12일 주일 - 최대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떤 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 하는 위기 상황 속에 살고 있습니다.

백신을 많이 접종하면 그래도 안전할 것으로 여기며 진행해왔으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일상의 삶을 추구하면서 위드 코로나로 정책을 바꾼 후에

많은 사람들이 확진 됨으로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 속에 더욱 주의 뜻을 찾게 됩니다.

이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상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에게 이만한 평안을 내려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잊고 인간 스스로 무엇을 이룰 수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십니다.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삼위 하나님께서 지금도 크신 능력과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들을 구원하시어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하시니  오늘도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삼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교제하며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세상의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과 사귐안에서 살아가도록 계속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내려주옵소서.

청소년들의 시간과 마음을 빼앗고 열중하게 하는 이 세상의 다양한 재미있는 것들 속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양식이 됨을 깨닫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그 말씀을 계속 들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로운 힘을 주시사 저희가 주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섬기며 수고로운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 기세충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농어촌교회의 청소년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소서.
청소년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소외받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들을 품어줄 교사와 어른들이 많게 하소서.
할아버지, 할머니 손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소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잘 적응하며 따돌림을 받지 않게 하소서.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경건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 교사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시며 말의 실수가 없게 해주세요. 

또한 곤핍한 학생들을 말로 어떻게 도와주어야할 지 알게 해주세요.
학생들이 빠른 정보와 스마트폰 속에 있는 내용에그들의 마음과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자신 안에 무엇이 들어가고 있는지도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학생들의 마음이 돌짝밭이나 가시덤불이 가득 덮힌 밭이 될까 두렵습니다. 
학교에서는 정직함과 상식적인 것, 올바른 삶의 습관을 잘 가르치게 하시며 교회에서는 사랑으로 말씀을 잘 가르쳐서 이들의 삶에 절제와 경건한 삶, 선한 행실이 뿌리내리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으며 성장하는 하루가 되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한 시기에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못하고 왕이 되려는 인간의 욕심,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이기심 등 이 땅이 모든 것인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믿는 저희들은 하늘의 소망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육의 가치를 펼치는 교사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다른 것이 없지만 주님이 주신 이 소중한 순간이 있습니다. 

이 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잠깐"이 우리에게는 의미 있고 깊은 시간입니다. 

우리 어린이 청소년에게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 순간이 가진 의미를 충만히 누리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현재를 사는 모습을 사모하면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방학을 앞둔 학기말입니다.
학생들이 들뜨기 쉬운 연말입니다. 청소년들이 한 해를 차분하게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사오니 현실의 문제보다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며 깨달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교사들이 학기말 여러 업무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실수함없이 필요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지치지 않고 즐겁게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 유상미

하나님의 은혜 안에 젖어 살기 원합니다. 

세상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아주 많지만, 그중 하나님의 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학교에 나오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이 아이들이 코로나 시대에도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코로나로 많은 것을 잃은 것 같으나 훗날 돌아보면 많은 것을 얻고 배운 세대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좋은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역사해주세요.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앞으로 방역수칙 등이 강화됩니다.

각자 스스로를 반성하고 잘못을 깨닫게 하소서. 

정부의 책임자들과 시민들이 할 바를 다해 어려움을 잘 극복하게 하소서.

특별히 손실이 큰 자영업자 등에게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있게 하소서.

아이들의 접종이 원활하게 하여 주시고 각급 학교에서 학년말 마무리에 어려움 없게 하소서.

교회에서 예배 등의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021년 12월 19일 주일 - 최대규

날씨가 겨울 답게 춥고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런 일기 변화 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변함 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살게 하시니 삼위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일에 대해 사람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하루 한 시간 앞의 일도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창조주이시고 섭리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삼위 하나님의 엄위와 사랑 앞에서 자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거룩하신 주님을 알고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자기 뜻을 이루어주는 우상으로 만드는 교만한 죄악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청소년들의 삶을 통해 열매맺는 그러한 삶을 추구하도록 가르쳐주옵소서.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정체성을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고

역사를 통하여 실존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삶과 사명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주장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며 저들이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위하여 수고하는 주의 일꾼들을 오늘도 새롭게 하시고 힘주시사

주의 일에 충성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기쁨과 열매가 저들 안에서 샘솟듯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 기세충

예수님을 우리에서 주신 하나님!
성탄절의 기쁜 소식을 통해 온 누리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탄절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자신을 낮추어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의 메시야가 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를 속하시고 
새로운 창조세계를 가져오고
성령의 권능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크리스마스를 맞는 우리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와 기쁨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기쁨이 흘러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크리스마스가 되게 해주세요. 

각 교회마다 예수님의 나심을 찬양하는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이 이것을 보며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전하는 찬양과 기쁨의 이유를 알고자 다가오게 해주세요. 

믿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가정에서, 이웃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며,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수님의 향기가 널리 멀리 퍼지고 복음이 전파되는 크리스마스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이 악하고 부조리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진리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는 것을 즐거워하신다고  읽었습니다. 

우리도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하는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유일하신 아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날이 다가옵니다. 

우리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기뻐하고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가장 하층민인 목자들이 기뻐했고 이방나라의 박사들이 경배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성경학자들은 헤롯에게 주님 나실 곳이 베들레헴이라고 알려 주고 난 후에 침묵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 오심을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이 오신 뜻을 우리 모두가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다른 어느 때보다 물질적 평안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풍족하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이전 시대보다 훨씬 풍요롭게 살고 있지만 이 시대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청소년들도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생각할 때 돈 잘 버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 가득한 물질의 우상을 저희가 버리게 하여 주시고, 젊은 세대들이 돈을 숭배하지 않게하여 주시고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고 건실한 삶을 추구하게 하여 주십시오.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고 가진 소유로 만족할 줄 하는 사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 유상미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를 즐기는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학기 말이라 바쁘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모든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학기 말에 학생들이 시간을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의미있게 쓰게 하시고, 

학교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코로나로 고통받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주세요.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크나큰 죄인을 위해 지극히 낮추사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을 감사하오며 큰 소리로 찬송하나이다.

그에 합당한 경배를 드리게 하옵시고 거룩하신 뜻을 깨닫고 교회의 지체와 함께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살게 하옵소서.

 

2021년 12월 26일 주일 - 최대규

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이러한 추위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은혜의 방편이 됨을 생각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여전히 우리들은 두려워하며 주의 자비를 구합니다.

학교 현장에 까지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는 학교와 가정들, 아이들, 부모님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위기와 어려움을 당할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지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자라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생명을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마음과 힘을 다해 사랑하게 하옵소서.

각자에게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고 기쁨으로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드리며 살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기쁨으로 맡기신 소명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 기세충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이 땅의 학교공동체와 가정, 교회를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올해를 잘 정리하고 감사하며,
새해를 기쁨과 소망으로 맞게 인도하소서. 
코로나 상황을 주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하소서.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기세충

504년 전처럼, 오늘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
온갖 거짓 가르침 속에 흔들리지 않고,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받아 바른 진리를 굳게 붙들고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값없이 구속의 은혜를 입게 하시고, 옛 자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으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새롭게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믿음을 잘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소서.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 노희영

이제 11월입니다. 올해가 두 달 남았습니다 저희는 세월을 아껴서 이 연말을 지혜롭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3년 간의 가을을 맞아온 이 시대의 학생들을 돌아보아 주십시오.
그들 각자의 생이 각각 하나님 앞에 있으니 이러한 생활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 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간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그들이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원합니다.

상처를 회복시키시는 주님, 찢으셨으나 다시 낫게 하시고 평안과 복을 주시는 주님께서 이 시대의 청소년들을 붙드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해주시기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어른들과 어린이 청소년이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감사가 넘치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기 원합니다. 

은혜가 우리 사는 동안 공기처럼 넘쳐나서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든 계신다는 놀라운 은혜을 깨닫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 서화진

세상만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팬데믹으로 자유롭게 등교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이제 모든 학교들이 매일 학교를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갑니다.
예정대로 대면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이 안전하게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가게 하여 주십시오.
학교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가, 선생님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정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 마땅히 배워야 할 것들을 잘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교사는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학부모들은 교사를 신뢰하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 갖게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 유상미

이제 전면 대면수업이 이루어집니다. 

각 학교 현장에서 새학기와 같은 설렘과 분주함이 있을 것입니다.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원활하게 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도 친구들과 더 많이, 매일 만나면서 우정을 키워가게 하시고 

아직까지 친구를 못 사귄 학생이 있다면 이번을 기회로 공동체속에 더욱 녹아들 수 있게 해주세요.

 학생도 교사도 그저 의무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현장에 무엇보다 사랑이 있게 해주세요.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예전에 아름답게 느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추억이 

요즈음 아이들에게서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며 책임을 느낍니다. 

주께서 주신 아름다운 세계를 더욱 보살피고 정신을 차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좋은 선례를 남겨 이웃나라에게도 도움이 되게 하소서. 

배우는 이들과 가르치는 이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 주일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2021년 11월 7일 주일 - 최대규

11월의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계절의 순환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능력과 사랑으로 그 말씀으로 보존하시고 섭리하심으로

오늘 우리의 눈 앞에 펼쳐지는 것임을 깨닫기에 더욱 큰 찬송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렇게 선하고 좋은 것들을 주시는 하나님께 드려야할 찬송과 감사를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영광 거리로 삼거나 아니면 허무에 굴복하여 피조계를 괴롭히고 탄식하게 만드는 현실을 슬퍼하며 저희의 죄악을 주 앞에 고백합니다.

빛이 비추되 빛을 싫어하고 미워하며 어둠에 거하기를 즐거워하는 악한 행태에서 저희를 구하여 주옵소서.

절망의 나락으로 나아가면서도 축제의 향연을 펼치는 어리석음과 악함에서 저희를 건져 주옵소서.

역사의 중심에 박혀있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실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십자가를 넘어서 부활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여 죄와 사망에 종노릇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이로부터 점점 자라서 자신의 힘으로 분별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야 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밝히 비추어주시는 진리의 빛 안에서 자신을 바르게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옵소서.

성신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시고 복음의 능력을 적용하여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음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젊음의 날에 방황하지 않고 어둠에 비취는 빛을 보고 빛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선한 손길로 저들에게 주시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이웃을 섬기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시니 성신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장성하며 어둠의 일을 물리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죄악으로 말미암은 왜곡과 피조계의 고통 속에서 아파하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저들을 죄의 어둠에서 건져주시고 오히려 어둠을 빛으로 이기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아파하며 그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옵소서.

오직 주께서 주시는 사랑과 능력으로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임무를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 기세충

모든 문제의 정답을 아시는 주님!
우리 아이들이 문제풀이에 매달려 있는데 정작 중요한 인생의 문제를 푸는 데는 소홀합니다.
청소년들이 인생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답을 찾도록 인도하소서.
인생 문제의 정답은 주님의 십자가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가운데 창조된 인간, 나의 죄를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내 안에 부활의 생명이신 성령님이 살아계신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오늘도 살게 하소서.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가끔 교사로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생활교육해야 할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도 답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각개전투로 소진된 교사들에게 주님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지혜를 놓지 않도록 기독교사들에게 매일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이들이 밝고 순수하게 커가게 해주세요.  
아이들을 위하여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들을 악에서 보호하기위한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적인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해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오징어게임같은 영화가 상업적인 문화를 이루며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릴적의 순수한 놀이문화와 즐거운 추억조차 폭력적인 영화 줄거리와 결합되어 그 빛이 흐려질 때,  

이렇게 어른들이 상업적으로 대중적으로 환호하는 문화를 어린이들이 엿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그 것이 어떤 결과를 빚을지를 우리는 염려하지도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학도 철학도 없는 현대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고귀함을 아는 아이들 일지라도 냉혹하고 폭력적인 문화가 머리속에 들어와 그들의 가치관이 크게 균형을 잃을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교육은, 좋은 대학을 보내기위한 프로그램에 집중하느라 아이들의 속사람에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속사람에 세심하고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하는 사회가 되도록 교육이 되도록 우리나라를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갑자기 비가 오고 궂은 날씨와 추운날씨로 감기와 파라바이러스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완화정책으로 학교가 더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아프지 않게 하시고, 아프더라도 심하지 않게 하시고,

심한 아프더라도 그 속에 하나님 뜻과 말씀을 알게 해 주세요.

내가 혼자 아프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모든 자연 환경들이 함께 조화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고대합니다.

어린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산천초목들이 주님의 지혜로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연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시고,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이 시대에도 주님의 뜻을 명백하게 알리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음성을 청소년들이 듣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갖는 것이 하나의 취향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저희가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 빛의 자녀로 어둠을 밝히게 하여 주시고
가까이 있는 가족과 이웃, 학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 유상미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에 따뜻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게 하시고, 

학교가 공부와 성적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추억의 장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위드코로나로 가면서 코로나 이후 거의 처음으로 전면등교를 실시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교사들의 건강 지켜주시고 학교가 코로나로 인해 아프지 않게 눈동자같이 보살펴주세요.


다음 세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오늘도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백신 접종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바른 판단을 하게 하소서. 

접종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백신이 부족한 국가를 불쌍히 여기시고 여유 있는 나라들이 연대감을 갖게 하소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계속 방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내일 주일을 주시니 감사하옵고, 천지의 주재 하나님께 합당한 큰 절을 바르게 올리게 하소서.

 

2021년 11월 14일 주일 - 최대규

늦가을의 한가운데서 주일을 허락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만물이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제길을 가도록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온 천하만물이 증거하니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으로 죽음에서 새생명을 얻은 자로서 그 영광과 사랑을 찬송함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죄와 사망의 그늘에 있는 인생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제길 가기를 고집하며 자신과 이웃을 해롭게 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사탄의 종노릇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죄악을 토해내는 이 세상의 물결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건져주옵소서. 아무도 스스로 죄의 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고 성신 하나님께서 그 복음을 청소년들로 하여금 듣게 하시고 효력있게 하심으로 저들이 거듭나며 새생명을 얻을 수 있겠나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가리고 혼잡케하는 모든 사탄의 궤계를 물리치시사 청소년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극한 어두움이라도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을 가릴 수가 없사오니 빛의 자녀들을 힘있게 하시사 담대하고 순결하게 복음을 선포하며 증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성신님께서 주의 종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복음을 듣고 주의 은혜안에서 튼튼하게 성장해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거룩한 몸으로 세움을 입고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어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로 서가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날마다 생명을 공급하시는 성신님께서 지금도 일하시고 은혜를 충만하게 베푸시오니 그 은혜로 말미암아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생명을 누리며 자라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도 날마다 새힘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만물이 쉬임없이 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행진을 바라보며 주의 일에 힘쓰는 청지기들로서 기쁨이 저들에게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 기세충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관리자와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지혜와 강건함과 평안을 주소서.  
공정하게 시험이  치러지도록 관리와 감독이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수능을 맹신하지 않고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학생들을 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대입제도와 정책이 잘 만들어지도록 하소서.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명하게 목도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잊을때마다 자연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잘 알아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이를 위해 기독교사들은 무엇을 감당해야 할지 지혜를 주시옵소서.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노희영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아이들 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주심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 되게 해주세요
햇빛과 비를 주시고 풍성한 오곡백과 주심에 감사하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아름다운 하늘과 땅, 광활한 우주의 넓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되게 해 주세요
좋으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착한 마음으로 커가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수능 하루 앞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이 얼마나 중요하고 앞으로 인생에서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압니다. 

가슴 조리며 시험을 보는 청소년과 가족을 기억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있을 원합니다.

수능 결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내 욕심과 기대만 가지고 수능을 바라보기보다 하나님께서 청소년 삶에서 기대하는 뜻을 먼저 보기 원합니다. 

삶 속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인생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전국의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 긴장되는 수능일입니다.
시험을 진행하는 본부와 감독관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사고없이 수능시험이 무탈하게 마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이 중압감을 이겨내고 편안함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여 주시고, 

시험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에게 적절한 진학의 길을 찾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험을 통하여 보다 인격이 성숙되고 인생의 행복이 성적이나 학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것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학력과 학벌을 숭배하는 일이 교회와 믿는 가정 안에서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귀하게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 유상미

하나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알 수 있게 해주세요. 

각자의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입니다. 

미디어에서도 그것을 구호로 내건 지도 벌써 오래되어서, 이제는 그것이 당연히 맞는 말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마음을 열게 해 주세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사랑해주는 교사가 많게 하시고, 저부터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교사가 되기 원합니다.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주일을 준비할 수 있는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희들을 가르치며 배우는 일과 관련해 좀 더 가까운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조금씩 다가가게 하여 주소서.

자신을 단속하며 하나님 말씀과 성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분량으로 계속 성장하게 하소서.

우리의 성장이 아이들에게 본이 되게 하소서.

 

2021년 11월 21일 주일 - 최대규

빛과 어두움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온 세상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안식에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행함으로 반역하였고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인간 중심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 없는 영생을 추구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시니 찬송을 받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죄인들의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을 향해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삼위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고 생명을 누리게 하시므로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고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러한 은혜 가운데 살지만 이 땅에서 당하는 어려운 현실들과 고통, 그리고 환난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처입은 형제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사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길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의 형제들 사이에 상처준 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주의 사랑을 생각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주 안에서 회복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 기세충

지혜의 하나님!
수능을 마치고 여러가지로 방황하는 학생들을 잘 인도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공부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잘 이해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다운 지혜임을 깨닫게 하소서. 
앞으로의 삶과
공부 방향을 잘 정하도록 성령님이 인도하소서.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바쁘고 힘든 현실속에서 주신 은혜들을 잊고 불평불만할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혼자있다 생각했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지금까지 지켜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영원까지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 노희영

추수감사절을 맞게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서 진로를 선택하게 해주세요 모든 근심과 불안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붙들어주셔서 이들의 삶에 목적과 계획을 갖고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얻게 해주세요.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우리를 살피시고 우리 마음과 몸을 지켜 보시고 우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학교라는 배움에 공간에서 살아가는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해주셨고, 학생들과 영적인 관계를 맺으며서 살아가는 행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살아갈 때 기쁨을 기쁨으로 느끼고, 고난과 갈등마저도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하게 해 주세요. 때로는 우리가 힘들고 지키고 부족하여 좌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보이는 때라는 것을 고백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 서화진

자비로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도무지 주님께 나아갈 수 없는 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셔서
완전한 순종으로 얻으신 의를 저희에게 입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가정, 학교의 현실 속에서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 앞에서
저희가 낙망하지 않게 하여 주기를 구합니다.
학습에 무관심하고 엎드려 있는 아이들에게 인내하게 하여 주시고,
거칠게 행동하는 아이들을 온유하게 권위있게 대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저희를 위해 하늘보좌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신자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며,
오늘을 살게 하여 주십시오.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 유상미

전면등교가 실시되면서 학생확진자의 수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학교에 오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백신 맞아서 부작용을 경험하는 학생도 없게 해주세요. 

아이들 중에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혼나기만 해서 학교에서도 위축되어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라 할지라도 아이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너무 많고, 학교에서 잘하는 점을 칭찬을 했을 때 믿지 못하시는 부모님들도 꽤나 많으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부모들도 공부하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문화가 더욱 자리 잡게 하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알아줄 수 있는 부모들이 늘어나게 해주세요. 
 또한 학교가 점수 잘 맞게만 교육하지 않고 스스로와 타인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의 장점을 계발해나갈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변함 없이 은혜와 자비로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저희 삶을 돌아보고 평가하게 하시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게 하소서.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활동을 정당한 기준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이끄는 평가를 늘 하게 하소서.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있든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나날 되게 하소서.

 

2021년 11월 28일 주일 - 최대규

추위를 느끼며 몸을 더욱 따뜻하게 돌보아야 계절입니다.

새벽 미명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며 주의 일에 힘쓰시던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이제 하늘 보좌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햇볕같은 은혜로 인해

오늘을 살고 삼위 하나님께 예배하며 생명의 교제를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도록 하시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무슨 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의와 생명으로 사는 자 되었으니 주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가 저희 마음과 입에서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청소년의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어른들과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선한 길을 찾아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선한 이웃들을 허락하여 주시사 어두움에 종노릇하지 않고 오히려 빛의 자녀로 당당하게 서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 수 있게 가르쳐 주옵소서. 삼위 하나님의 지극히 겸손하지만 참된 사랑으로 이 시대에도 능력있게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게 하시는 놀라운 복음을 마음을 열어 듣고 영접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 힘을 주시사 지치지 않고 오히려 주께서 주시는 위로와 능력으로 저희들이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기세충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바이러스 하나가 일으킨 어지러운 상황을 보면서
과연 이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고통 받는 우리 아이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견뎌야 하는지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합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의롭고 신실하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교육을 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놓치고 헛것을 잡고 가는 것은 아닌지..깨달아 알게 해 주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아이들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서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고 한걸음한걸음 걸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위드코로나로 생활이 바뀌고 다시 대면하여 공동체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환자가 늘어난다고 하니 염려됩니다
코로나가 끝나게 해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해주십시오 
무엇보다 교회에서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예배가 다시는 비대면으로 돌아 가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교회학교가 정상화되게 하시고 떠났던 아이들이 다시 교회학교에 돌아오고 예배에 참석하도록 해주세요 목회자들에게, 교회학교 지도자들에게 성령님의 능력으로 새 힘을 주세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겪는 이 어려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만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 유상미

반복되는 휴일에도 아이들이 기본생활습관 흔들리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믿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하시고, 

이 세상 속에서 굳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믿음을 책임져주세요.

많은 교실에서 학생들끼리의 우정이 꽃피게 하시고 따돌림이나 폭력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없게 해주세요. 

배려하고 양보하는것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어릴 적부터 상처받는 아이들 없게 해주세요. 

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 허락해주세요.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 앞에서 심히 부족하고 주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점이 많사오나 한 없는 은혜와 자비로 늘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몸 담은 학교 등의 공동체를 위해서 늘 기도하게 하소서. 

주께서 학교 교육 등에서 맡기신 바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주의 인도를 받아가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도 저희가 있어야 할 그 위치에서 본분을 다 하게 하여 주소서. 

저희가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어떠함을 늘 나타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일을 기쁨으로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2021년 10월 3일 주일 - 최대규

10월의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새롭고 아름다우며 그 속에서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우주와 태양계의 운행 속에서 벌어지는 자연 현상이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붙드시고 보존하시며

친히 다스리심으로 유지되고 발생하게 됨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아니면 생존할 수도 없고 제대로 된 무엇을 얻거나 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스스로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러 행할 수 있는 것처럼 반역하는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을 용납하시고 오히려 죄인을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로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청지기로서 일하게 하시니 그 사랑에 감읍하며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귀한 존재로 세상에 보내셨고 보존하시며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이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마귀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존재로 살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을 빛의 자녀로 하나님께 드리며 살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21세기의 극한 혼돈과 어둠이 청소년들을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기 보다는 절망과 자기 부정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는 말초신경적인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소중한 생명을 낭비하고 이웃을 섬기기보다는 오직 자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은 탕자 처럼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자라도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청소년을 섬기는 사역자들과 부모들과 이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함을 절실하게 생각하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성신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능력과 지혜를 저들에게 허락하시고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지금도 역사하시며 진행해 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현실을 저희가 맛보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르도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 기세충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얻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말과 글을 잘 사용하도록 하소서.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교육을 위해 많은 답답함을 느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 바뀌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 생활지도와 아동학대 사이에서 교사들은 줄타기를 하며 아슬아슬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교육계의 어떤 사람도 이 문제에 대해 애쓰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을뿐 아니라 

예방을 했다고 상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교사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활교육 시스템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 노희영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게임에 적지않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게임중독에서 이들을 건져주십시오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문화가 사라져가고 비대면으로하는 게임이 늘어나면서 부모들은 이러한 자녀들을 지도하는 일로 근심이 깊습니다
아이들의 귀한 시간이 헛된 일에 버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월을  아끼는 청소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게임 등 잘못된 습관들은 이들이 하나님을 찾아서 나아갈 수있는 의식의 흐름을 막고, 한참 균형잡혀서 자라나야할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정지시켜 정신과 몸을 병약하게 합니다. 

하나님, 학생들사이에 바람직한 놀이와 기품있는 문화가 싹트기를 원합니다~ 

건전한 문화가 유행되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이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제가 청소년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우리의 뜻과 내가 원하는 것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기도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소년의 모습을 교사된 우리와 부모된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이 땅에서 살아갈 청소년에게 주실 은혜를 간구합니다. 

또 청소년과 우리가 함께 그 은혜를 간절히 갈구하기를 원합니다. 

각자 소망과 생각은 다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삶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 서화진

온 땅을 다스리시고, 인생들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 

이 땅의 청소년들이 영원한 세계를 갈망하게 하여 주소서. 

눈에 보이는 세계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오감으로 경험하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세계 역사는  창조가 완성되는 종말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천지에 뛰어난 하나님이십니다.
청소년들이 우리 개인의 종말도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결국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미래를 묵상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그들이 때때로 조용한 시간을 갖으며 죽음을 묵상하며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무슨 일을 하고 살아가야할지 깨닫는 지혜를 얻게 하여 주소서.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 유상미

오늘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하시고 마음 아파 집에 돌아가는 아이가 없게 해주세요.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고 비관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공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잘 하는것을 찾아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복음을 알게 해주시고 다음 세대에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들이 넘치게 해주세요.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유를 갖고 부지런히 주일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으나 주의 은혜로 이만큼 좋아진 것을 감사합니다. 

대통령 선거 과정을 주장하여 주시고 모든 면에서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특히 학교교육에서 진보가 있게 하시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고통을 덜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가 받는 복을 고통 받는 이웃 나라와 나누게 하소서. 

 

2021년 10월 10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생명을 부모를 통해 보내주시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니 

주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주께서 정하신 마지막 날까지 새 생명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내시고 마침내 완성의 날에 그들을 모두 영광스럽게 

부활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의 손길, 무한하신 그 능력의 손 안에 있으면서도

감사치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반역하여 인간의 나라를 세우고저 하는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그 중에서 사람의 지혜로는 어리석게 보이는 십가아와 부활의 복음으로

저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 구속의 역사를 성신을 통하여 지금도 이루심을 믿습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하나님 앞에 죄인이요 성신의 역사하심이 아니면 구원얻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는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의 능력으로 또한 저희를 구원하실 줄을 믿습니다.

구원이 사람에게서 나는 것이 아님으로 주의 약속을 의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거하며

이 땅위에서부터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의 지체들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나타내며

살아가게 주장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문화와 문명은 청소년들의 영혼을 사로잡아 나이가 들수록 그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세속의 음악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쏟아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청소년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몰입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생명의 양식을 먹고 힘을 얻는 길을 가로막고 영적으로 굶주림이 심한 상태로 몰아갑니다. 그러므로 주님, 청소년들에게 참된 지혜를 허락하시사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늘의 양식,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자라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성신께서 역사하시사 생명의 은혜로 인해 저들이 오히려 주님을 찬송하고 더욱 힘있게 청소년들을 섬기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 기세충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얽매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의인의 고난, 악인의 형통,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값없는 구속의 은혜, 부활의 능력 등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점차 깨달아가게 하소서.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지지요인은 적고 결핍요인과 위험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가정갈등, 아동방치, 부모의 거부 등의 가정요인과 명확한 규칙 부재와 개인차를 허용하지 않는 것, 상호작용의 감소 등의 학교요인, 따돌림과 일탈 등의 또래요인이 생각납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문제행동이 예전보다 더 일찍 시작되고 그로 인해 더 많고 더 깊은 정서행동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님 교육행정가들과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닥친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 이해하여 효과적인 중재와 예방 전략을 세울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학교의 그리스도인 교사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오랜 시간 교사를 하면서 할일은 많고 아이들을 향한 부담은 산적해 있고 저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위기상황으로 지쳐있는데 영적으로 추스릴 시간은 적어서 힘을 잃고 그리스도인의 빛을 비추지 못하는 순간들을 맞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친히 그들을 만나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 귀한 일을 후회없이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학교내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신우회 모임을 주시고 좋은 믿음의 동료들과 멘토를 만나게 해 주십시오
지친 교사들을 일으키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꿈을 잃어버린 교사들에게 하늘나라의 비전으로 채워주십시오. 
교사로서의 삶이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어 긴 여정을 수 일 같이 여길 수 있도록 마음에 기쁨을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시고 우리가 항상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비록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살고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답고 기뻐하기를 기대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 살아갈 때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름답거나 기쁘지 않은 것으로 보여도 우리 어린이 청소년이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모습을 찾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라는 것을 선포하는 교회를 보존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이 사회는 극심한 양극화로 젊은이들이 정상적인 노동을 소홀히 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청소년들도 돈 잘버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여기고 있습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십시오. 
빛의 자녀로 살아가지 못하고 이 시대 정신에 저항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돈과 쾌락을 쫓아가는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키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사회가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게 하여 주시고,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덕과 건실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 유상미

아이들이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어 독서와 가까이 하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다. 

좋은 책들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게 하시고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의 세계에까지 자본주의는 뿌리깊게 자리잡았습니다. 

자본주의 세계에 발맞춰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좋지만 그것이 과도하여 중요한 가치를 잃지 않게하시고, 청소년기에 소중한 가치를 잘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해주세요.

복음이 계속해서 전파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세요. 주님을 의지하는 세대되게 해주세요.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 이병완

 

2021년 10월 17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져서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지구가 태양계 주위를 공전하면서 계절의 변화와 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하루의 날씨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함을 믿습니다.

이 사회의 다양한 현상들도 예측불가한 점이 있으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펼쳐지는 현상 때문에 낙담하거나 자고하거나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의 뜻을 세밀하게 살피고 그 일에 전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중에 다문화 상황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어떤 연유로 한국에서 살게 되었는지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그 과정에서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손길을 예민하게 느끼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교회들은 이런 청소년들을 위해 더 따뜻하게 주의 사랑을 베풀어 저들이 방황하지 않고 오히여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도록 형제로서의 의무를 빠짐없이 다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 기세충

언제나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주님!
코로나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소서.
학교 시설과 여러 가지 위험한 환경에서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잘하고 법과 제도가 잘 정비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을 누리게 하소서. 
특별히 현장실습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도록 인도하소서.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교실에 심각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1~2명 있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아이들에 대해 교사가 법적으로 인정받으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아슬아슬하게 아동학대와 훈육이라는 줄타기를 하며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을 되뇌이고만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타임아웃방을 이용하거나 따끔하게 혼낼 수 있지만 학교에서는 아동학대로 신고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교사는 이 아이들에 대해 어떤 특별한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수 있는 훈육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정서행동문제가 심각한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단지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 노희영

특수학급의 여러가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특별히 지키시고 함께 하여 주십시오. 

또한 그들의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허락하시어 자녀를 잘 인도할 수있는 환경과 지혜를 주십시오
학교에 헌신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진 착하고 실력있는 특수학급 교사들이 많이 임용되게 하시고, 

일반학급의 아이들과 교사들 간에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적절하고 효율적인 질서안에서 역할분담을 잘 하여 지혜로운 교육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또한 우리나라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하게 일상을 살 수 있도록 실외와 실내 시설이 잘 정비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다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이 무섭고 헤쳐날 힘이 없다고 좌절하는 그 순간에 세상을 만들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구원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해 주세요. 

세상이 타락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여전히 거룩하게 세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게 알게 해 주세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누리면서 진리 가운데 자유롭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 서화진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돌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온 땅에 생육하여 번성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게 하셨는데 범죄한 인류는 창조명령을 어기고 남녀 성을 부인하고 결혼제도를 우습게 여기는 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족관계속에서 가정의 소중함과 남녀 성에대하여 바른 관점을 갖고 자라게 하여 주십시오.

부모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고, 학교에서도 결혼과 가족, 성에 대한 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결혼제도를 비웃고 남녀 성을 무시하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창조명령을 지키며 가르치는 가정과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 노희영(개인기도)

저희 엄마(김혜수)가 지난 금요일 넘어지셔서 아직 못일어나시고 아프세요~

코로나 때문에 복잡해서도 병원가실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집에서 언니와 함께 간병중입니다

1. 뼈를 다치신 것이 아니고 단순한 타박상이기를 원합니다 빨리 회복되어 몇 일 지나시면 일어나서 거동하게 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에 아프신 것을 계기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이 더 강건해지게 해주시고 회복되신 후 활기차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도록 기도해주세요

3. 집에서 간병하는 일이 만만치 않네요~ 특히 수면부족~ 와중에 저는 갑자기  발목이 부어서 움직일 수 없었던 덕분에 그저께 하루 푹 쉬었네요. 대신 그 날 저까지 돌봐야 했던 언니가 몸살이 났어요.? 가족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엄마 간병 잘 하도록, 그리고 엄마가 빨리 회복되시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오일석>

제10주일

27문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입니까?

답: 섭리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잎새와 풀, 비와 가뭄, 풍년과 흉년,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병, 부와 가난,
참으로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그의 손길로
우리에게 임합니다.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오늘도 귀한 하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쁘다고 아이들이 많다고 불평하기 보다 아이 하나를 자세히 보고 오래 보는 것에 좀더 마음을 쓰게 하소서.

하나하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름을 불러주게 하소서 마스크를 넘어서..

 

2021년 10월 24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주의 먼지 같은 이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날마다 내려주시는 생명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알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한순간도 스스로 존재하거나 활동할 수 없는 인간이지만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사는 것처럼 자신을 높이거나 하나님께 대항하여 목을 곧게 하고 반항하기를 그치지 않는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편으로는 우상 섬기기를 그치지 않고 온갖 미신과 잡신들을 따르고 이웃에게 못된 일들을 서슴없이 행하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무지와 완고와 패역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어둠과 패역 속에서 숨쉬고 물들어가는 고통에서 건져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하시고 패역을 물리치고 순전한 진리 가운데서 행하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죄와 죽음에 종노릇하는 자들을 해방시키시고 생명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는 성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청소년들이 거듭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 안에서 참된 생명을 누리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거룩한 교회의 지체들로 서서 자기 역할을 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의 청지기로 일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허락하시사 저들에게 맡겨주신 고귀한 사명을 기쁨으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맺게하시는 열매로 인하여 감사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 기세충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교사나 부모가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지식, 경험에 근거하여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욥의 친구들처럼 공감하거나 경청하지 않고 옳은 소리만 쏟아내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충고나 조언이 독설이 되지 않게 하소서. 
교리적 정의의 잣대로 훈계하거나 가르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긍휼한 마음으로 참된 위로와 격려를 하게 하소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품게 하소서.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삶이 너무 분주하고 복잡하여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손길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 자신이 높아지려는 마음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가기보다 한치앞을 알지도 못하는 저희 스스로 갈 길을 정하려고 합니다. 

주님께 묻고 기다리는 인내를 갖게 하소서. 

특히, 정서행동에 행동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 더욱 인내와 지혜를 발휘할 수 있게 하소서.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수능이 가까워지는데 고3 학생들이 인생에서의 이 중요한 관문을 하나님과 함께 통과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인생의 중요한 지점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자라나게 하시며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선택하는 진로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안에 있게 해 주시고 남은 기간 지혜롭게 수능을 잘 준비하도록 힘과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 서화진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아버지,
청소년들이 자아정체감의 문제, 학업과 친구관계,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 무거운 짐을 벗는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교회에서 청소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교회 직분자들이 청소년들을 잘 가르치게 하여 주시고, 아이들이 마음의 창을 열고 이 복음을 믿어 참 자유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기독교사들이 인격으로 바른 관계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기독학생들이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십시오.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 유상미

청소년들이 학업에 너무 짓눌려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의 부모조차도 아이들을 성적으로만 판단하고 가혹할 만큼 밀어붙이는 모습들이 있는데, 참 가슴 아픕니다.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열이 잠재워지게 하시고,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받는 데 사람들의 시선이 옮겨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학년보다 3년 이상 더 빠른 공부를 하면서도 자기는 공부를 못한다며 자괴감에 빠진 아이들을 위로해주세요.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며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일찍부터 청소년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교사들도 그러한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교사로서 어떠한 말을 할 때 무엇보다 그 안에 사랑이 넘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오늘도 여유를 갖고 주일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른이나 어린이나 코로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천지 만물에 대하여, 경외와 사랑과 순종이 있어야 할만큼 있지 못하고 매우 부족합니다. 

저부터 더욱 회개하고 경외하게 하소서. 저희 태도가 바뀌고, 이제부터라도 할 바를 다 하므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연말을 큰 어려움 없이 지나게 하시고 새해를 즐거움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2021년 10월 31일 주일 - 최대규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베르크에서 한 젊은 사제가 로마가톨릭교회의 부패하고 타락한 현실을 마주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깨닫고 나아갈 때 하늘의 주께서 주의 교회를 새롭게 세우셨습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며 마침내 영광스런 완성의 안식에 이르게 하시는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음으로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을 것임으로

하나님의 뜻이 오늘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인간은 기술의 발달로 가상의 현실들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고 나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숨을 거두시면 한 순간에 세상은 사라지고 무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악한 일들이 속히 망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 스스로 인간의 나라를 세우려는 악한 사람들이 번창하는 듯 보임으로 하나님에 대해 조롱하며 하나님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일들이 벌어지는 이 세상의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며 거룩한 꿈을 가지고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악한 세상을 대적하여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처럼 모든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환경에서라도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며 겸손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간 것처럼 순전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며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기도하며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친하게 교제하므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믿음의 형제들, 이웃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금도 선포하게 하시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죽은 자들을 살리시며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시는 성신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에게도 복음을 들려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주의 교회들을 새롭게 하시어 어둠이 짙은 현실에 빛을 비추게 하시고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현실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주님이 역사하시는 생생한 현실을 맛보아 저희로 주님을 찬송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1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장마가 왔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이렇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세월히 흐르고 여물어 가는 열매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환경의 어려움으로 싹뜨지 못하거나 자신의 내적 갈등으로 소모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달란트를 찾고 충분히 열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9월 2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저희가 종교적, 정치적 자유를 누리며 물질적으로도 안정되게 사는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이 나라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수많은 혜택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이러한 자유를 누리지 못한 북녘땅 청소년들과 가난한 나라에 태어난 수많은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하여 주십시오.
저희 모두는 복음에 빚진 자요, 여러 나라들에게  빚진 백성입니다. 

이땅의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아픔을 알고 부모세대가 갚지 못한 빚을 갚게 하여 주십시오. 
열심히 실력을 닦아 이 사회와 세계 여러나라에게 복이되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십시오.

 

2021년 9월 3일 금요일 - 유상미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2학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 감염이 서로 간에 일어나서 여러 사람이 힘든 일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학교에 나와서 아이들이 그 나이에 배워야 바른 인성을 배우고 키워나갈 수 있게 하시고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커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학교와 학원 등에서 주님이 부르신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갈수록 도와주세요.

 

2021년 9월 4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주말과 주일을 주셔서 쉬며 주 앞에 엄숙하게 즐거이 절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백신 공급과 접종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여 주옵시고 당국과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며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교사들과 학생들의 접종이 순조롭게 마쳐지고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게 하시며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게 하소서.

 

2021년 9월 5일 주일 - 최대규

 

서늘한 날씨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시며 창조하신 뜻이 중단됨이 없이

이루어지도록 역사를 주장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세상의 만민에게 분명히 드러났고

그것을 성신께서 주의 교회를 통하여 온 세상에 선포하시고 역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그리스도의 교회를 모으시고 보존하시고 마침내 영광에 이르게 하시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교회안에 언약의 자녀들을 끊임없이 보내주셔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있게 하시니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감사하며 찬송드립니다.

이 세상이 비록 어둠이 극하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들만의 나라를 세우려 하지만

하늘에 계신 자가 비웃으시고 그들을 심판하시며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의지하여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청소년들을 더욱 힘있게 세워주시고 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도구들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청소년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런 일들로부터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아갈 실제적인 능력과 지혜가 청소년들에게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청소년들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하는 교사들과 지도자들에게 더욱 힘과 지헤를 주시사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저들을 주의 뜻을 따라 세워가는 일에 지치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6일 월요일 - 기세충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주님!
부모와 교사, 학교공동체가 우리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서로 비교하지 말고 
선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자신이 받은 것을 선용하는 지혜와 능력도 주소서. 
그리하여 책임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2021년 9월 7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등교확대가 된 초등학교에서는 학폭이 증가함을 봅니다. 

초등학생들이 상호대면관계의 감소로 교우관계 형성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갈등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과 예방조치 또는 후속조치 환경이 잘 마련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육공동체의 동의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 및 학급 시스템이 갖춰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9월 7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학생들 사이에 대화가 활발해지게 하시고 수련회나 단체 활동이나 그룹모임이 정상화되어 아이들이 공동체안에서 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간에 좋은 만남을 갖게 해주세요
  우리 나라의 학교의 풍토와 문화를 주장해 주셔서 학교폭력이 사라지게 하시고, 갈등하고 경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신뢰하고 인정하는 분위기가 흘러서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주세요
 이를 위하여 많은 그리스도인 교사들에게 믿음과 영적 리더십을 주시어 학교가 세속적인 사고의 틀을 깨고 통계가 아니라 학생들 개개인의 환경과 좋은 성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사해주시기를 구합니다.

 

2021년 9월 8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청소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며 좋은 문화를 향유하기를 원합니다.
공부, 돈, 직로 걱정으로 누려야할 것을 누리지 못하거나 기성의 잘못된 문화를 다시 밟아가지 않게 하여 주세요.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민감한 감성을 가지고 아름답고 소중하고 함께 생활하는 문화가 꽃피기 원합니다. 

사이버 세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풍부한 자연과 주님이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문화 가운데 새로운 샘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9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우리 청소년들이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학교에서 친구와 경쟁 해야하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므로  우울감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이들의 고민을 경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이들의 고통 소리를 듣게 하시고, 따뜻하게 다가가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부모와 어른들이 되게하소서. 
남과 다른 자신의 재능을 귀하게 여겨 계발하고, 자신만의 멋과 향기를 발하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모든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두가 하는 일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 유상미

코로나 시국임에도 학교에서 마땅히 배울 것을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자신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학생들로 자라나게 해주세요.

젊은 세대에도 여전히 함께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소명을 가진 사람들로 자라게 해주세요.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저희 사람들을 지으시고 끊임 없이 자라고 자라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며 나를 알고, 나를 알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 지으신 세계를 탐구하며 알아가는 기쁨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배우는 이와 가르치는 이가 즐거움으로 가르치고 배우며 자라가게 하시고, 

하나님과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인해 하나님을 늘 찬송하게 하소서.

 

2021년 9월 12일 주일 - 최대규

시원한 9월의 주일을 허락하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977820일에 발사되어 44년째 우주 공간을 비행하고 있는 보이저 2호를 생각합니다.

2018년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우주에 진입한 인공위성은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먼지 같은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을 중심으로 그릇된 생각을 따라서 서로 원수시하며 하나님께서 온 천지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들을 함부로 살해하는 일을 공공연하게 자행합니다. 그러나 이런 속에서도 아름다운 찬양과 음악으로 시간 속에서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웃을 위해 섬기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청소년들이 이 우주만물의 광대함과 사람의 생명의 귀중함을 함께 생각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공경하며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여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일에 힘쓰는 사람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신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효과적으로 복음의 능력을 각 사람에게 계속 적용시키심으로 저희가 오늘도 복음을 듣고 그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신님, 청소년들을 복음의 능력으로 섬기며 함께 거룩한 나라를 추구해 가기 위해 수고하는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주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 기세충

어둠과 죽음의 그늘 아래 있는 우리에게 빛과 생명으로 오신 주님!
어둠의 세력 아래 있는 우리 아이들을 빛으로 인도하소서.
죽음의 문화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생명으로 이끄소서. 
주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어둠과 죽음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인한 단절, 맞벌이, 일가친척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향해 돌봄문제로 응축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디테일하고 총제적인 사회적 돌봄 시스템이 작동되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 노희영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가정을 지켜주세요 

그 부모들과 가정을 돌보셔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주거환경을 주시며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급해주세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가정일지라도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게 해주시고 

우리를 돌봐주시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해 주세요

또한 청소년사역을 하는 교회의, 선교단체의 기독교인 사역자들과 그 가정을 돌보아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기 기도드립니다.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나와 우리의 무절제가 세상을 뜨겁게 만들고 미세먼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일회용품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을 아름답게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빌렸는 지구를 청지기로서 역할을 다하게 해주세요.
  미래세대가 누릴 아름다운 생태계를 믿는 우리가 먼저 가꾸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 서화진

추석 연휴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햇빛과 적절한 비를 내려 저희에게 결실기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식사때 마다 이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늘 아버지임을 믿게 하여 주시고 

먹을 때마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게 하여주시고, 

우리가 먹기까지 수고한 모든 사람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십시오.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여주옵소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웃의 따뜻한 돌봄으로 우울하지 않게 되기를 빕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유상미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게 하시고, 

자신의 환경만을 탓하며 비관만 하고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로 자라지 않게 해주세요.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시고,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여 부르짖는 세대 되게 해주세요.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크나큰 죄인들에게 긍휼과 은혜를 베푸사 이렇게 좋은 결실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연휴가 천지의 대주재께 감사하며 큰 찬송을 올려 드리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코로나 상황으로 남보다 더 큰 고통을 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와 은혜와 위로를 구하나이다.

모두가 주께서 허락하신 공동체에서 쉼과 복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큰 힘을 얻고 하나님을 계속 경외하며 맡겨 주신 일을 힘 있게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2021년 9월 19일 주일 - 최대규

맑고 고운 가을 날씨에 안식일을 허락하여 주시는

삼위 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태풍의 위력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저희들에게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도록 소멸하게 하시고

오히려 태풍으로 말미암은 많은 비와 바닷물의 순환으로 유익을 얻게 하시는 주님,

이처럼 인생의 길에도 개인과 가족과 단체들과 나라들에도

태풍 같은 위력으로 다가오는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서 고민하게 하시지만

사람을 다 멸망에 이르게 하지 않게 하시고 피할 길을 내시어 

다시 안심하고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주가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들의 필요와 어려움과 장래의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 먼저 생각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모든 필요한 것들을 사랑으로 준비하여 내려 주시니

청소년들이 살고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으로 이겨 나갈 수 있게 하십니다.

 

인간적인 문명이 극도로 발전된 이 시대일지라도 주님의 밝은 빛에 의해 모두가 살고 있사오니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그 사랑과 크신 지혜와 능력을 바르게 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둠의 일에 굴복하거나 종노릇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어둠을 물리치고 빛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며 드러내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며 섬기는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사

저들을 위로하며 돕는 일을 기쁨으로 행하고 함께 고난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위로를 얻어서 회복된 힘으로 다시 이 세상에서

빛된 본분을 다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 기세충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주신 주님!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이웃과 나누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가게 하소서.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저희에게 올해도 변함없이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있는 가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햇빛을 주시어 열매들을 아름답게 익게 하시고 풍성한 수확을 주신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연휴기간에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이들이 부모님들과 가족들과 즐겁고 사랑스러운 추억이 많이 쌓이는 기간이 되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순수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어 많이 웃게 하시고, 마음밭이 고운 옥토가 되게 하시어서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몇십배, 몇백배 결실을 맺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한가위 아침에 힘겨운 코로나 시기에서도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많은 선물들을 생각합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선생님들, 가르침과 배움을 나눌 수 있는 학생들..

이땅에서 사는 동안 주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속에서 마땅히 선하게 해야 할 일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물질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 학교 아이들에게 평안의 손길, 도움의 손길들이 미치게 하소서.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가 살아갈 때 성장해야 할 때와 가을처럼 갈무리할 때가 있습니다.

청소년기 성장하는 과정에서 낯선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운 생각이 많습니다.

성장과정에서 힘들어하는 청소년과 그 부모들에게 힘 주시어 인내하고 견디고 신뢰하면서 이 기간을 지혜롭게 지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 서화진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름이 가고 맑고 청명한 가을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을에 책읽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책읽기를 통해서 깊이있는 사고력이 길러지며 공감능력이 향상되게 하여 주소서.
좋은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습관이 길러지게 하시고 그리하여 책속에서 길을 찾게하여 하시고, 

무엇보다 성경을 매일 읽는 습관을 갖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읽으므로 생명을 얻고, 그릇된 정보를 분별하며 올바른 세계관을 갖게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 유상미

방황하는 아이들이 마음붙일 곳을 찾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의지하는 것이 인터넷이나 사탄이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들일 수 있게 해주세요.

 가을 날에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쌓으며 빛나는 어린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하시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오랜 기간 학교 교육에 헌신해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며 매듭을 짓기도 하고 새로운 길을 부단히 걷게도 하옵소서. 주 앞에 부끄러운 일과 잘못이 무수히 많사오나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애를 쓴 점이 다소간 있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 앞에 서는 날까지 늘 경성하며 주가 이끄시는 대로 부지런히 저희 갈 길을 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지식과 경험이 일천하오나 뜻과 마음을 모아 조금씩 열매를 맺어가게 하시고 교육계와 교계에 지극히 작은 기여나마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2021년 9월 26일 주일 - 최대규

추석 연휴를 지내고 시원한 주일을 허락하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루하루가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자라감이 있게 하시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열매도 맺게 하십니다.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환경과 형편들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주게 되지만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라가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크십니다.

사람들의 허물과 죄악대로 갚으신다면 아무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죄악들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값아주시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게 하시니

그 능력과 은혜가 참으로 크고 확실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청소년들이 죄와 어둠에 더이상 얽매이거나 종노릇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며

사람다운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들과 함께 거룩한 나라를 추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거룩한 문화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수고하고 섬기는 일꾼들에게 더욱 새힘을 주시고 날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변치 않으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청소년들을 인도하며 생명을 풍성하게 하며 교육의 기쁨과 보람을 맛보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 기세충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주님!
오늘도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복음의 진리에 합당한 세계관을 굳게 지키게 하소서.
천하보다도 귀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살, 살인, 낙태, 폭력을 정당화하는 가치관을 물리치며 살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잘 돌보고 지키는 노력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교실에 한두명 있는 교사가 돕기에 너무 벅차거나 어쩔수 없이 손을 댈수도 없는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볼때마다 교사로서 무기력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교사 혼자만의 힘으로 도울 수 없는 정서행동문제를 지니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 법적인 학교내시스템과 학교외시스템이 세워지고 이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작동되어 위기의 아이들이 도움을 받게 하소서.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시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십시오
정치와 정책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시어서 우리 사회에 도움의 사각지대가 없게 하여 주세요
교사들에게 힘과 통찰력을 주시어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보게하시고 그들을 도울 수있는 지혜를 주시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주시어 도움을 행하게 해주세요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내려주세요.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붙드셔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과 계획을 알게하시며 꿈을 가지고 고상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켜주세요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청소년을 돌보는 어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격성을 인정하게 해 주세요. 

때로는 나의 소유물처럼 행동합니다. 때로는 열등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이 우리를 대하는 것처럼 사랑하면서 존중하기를 원합니다. 

존중과 사랑을 통한 돌봄이 청소년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는 어른들의 역할을 잘 알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건실하게 생활하기를 빕니다.
특히 학교에서 실시하는 각종 시험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시험 결과로 인하여 좌절하거나 용기를 잃지않게 하여 주십시오.
성실하게 공부하고 정정당당하게 시험을 치르게하여 주시고, 시험성적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비관하지않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자기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가르치는 교사나 부모들도 성적으로 아이들을 평가하여 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성적과 학력으로 평가하는 우리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중간고사를 치르는 아이들, 대입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모두 즐겁게 공부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2021년 8월 1일(주일) - 최대규

8월 새로운 달을 열어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만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인간은 세계 곳곳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과학기술로 백신을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이겨내도록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내려주시니 곤란 중에서도 주님은 자비하시고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인간의 영화를 꿈꾸는 이 세대의 물결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참되신 하나님만을 섬기는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주장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하신 구원의 복음을 성신께서 청소년들에게 힘있게 적용하여 주시사

어두움 속에서 빛을 보고 빛의 자녀들로 살아 이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며 오히려 빛의 열매들을 맺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일꾼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사 저들의 수고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지고

그리스도안에서 더욱 장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함께 이루어가는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크고 기이한 일이 아니라 우리 생활 주변에서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그런 거룩한 나라를 새록새록 맛보며 하나님으로 만족하여 미래에서 침투한 영원한 그 나라의 소망 가운데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2일 월요일 - 기세충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하신 주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쁘고 즐거울 때, 힘들고 낙심될 때 주님께 기도하게 하소서.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과 나라와 민족, 인류를 위한 기도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욕심을 위한 기도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아이들의 기도에 귀 기울여들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2021년 8월 3일 화요일 - 노희영

우리의 학생들이 항상 배웁니다. 그런데 이 배움의 시간에 그들이 세속주의를 배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배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먼저 생명과 진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공부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깨닫고 배우게 해주세요. 공부할 때마다 지혜를 구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래일을 하나님께 여쭤보는 자녀들로 커가기를 원합니다 .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게하시며 그들의 삶에 두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 알게 해주시며  이러한 믿음의 삶의 과정을 통하여 그들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8월 3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19가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봅니다. 작년에 극단적 선택을 한 청소년의 수가 10년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건강한 배움과 나눔을 하지 못해 스마트폰 몰입, 우울, 고립감으로 관계 상실감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 국가와 사회에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정서지원과 맞춤형 돌봄이 이뤄질수 있도록 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2021년 8월 4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방학을 지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쉼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쉬고 충분히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더운 여름 속에서 또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특히 더운 환경속에서 마음마저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의 돌보심을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8월 5일 목요일 - 서화진

해로 낮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달과 별로 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여름이 가고 가을을 오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청소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코로나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우리를 정금같게 단련시키시고,
우리를 죄와 비참함에서 건져주시는 구속주 예수님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믿게 하여주십시오.

 

2021년 8월 6일 금요일 - 유상미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충분히 휴식해서 학기 중에 받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아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몸소 체험하는 살아있는 세대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7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아이들이 방학인데도 뛰놀거나 쉬지 못하고 공부와 학원 등에 매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국가교육위원회 등 바른 교육정책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기관 등에 관한 논의가 많습니다. 바른 생각을 가진 인물도 필요합니다. 인물과 제도 등 필요한 것들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장하시며 한국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021년 8월 8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무덥지만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본 도쿄에서 2020 올림픽이 열렸고 이제 얼마후에 폐막하게 됩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음이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들이 삶을 긍정하고 자신이 하는 일들을 즐거워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며 또다른 도전의 과제를 가지고 전진해 가도록 이끄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선하게 작용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에 대해서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복음을 받아들이며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역사를 경영하시는 뜻에 대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바르게 알고

헛된 일이나 어두움의 일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며 살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섬기는 일꾼들을 더욱 힘있게 붙드시고

저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여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9일 월요일 - 기세충

오늘도 날씨와 계절을 다스리시는 주님!
우리 아이들이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바쁜 삶 가운데서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어려서부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과 만남을 통해 영육이 강건하고 절제와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요즘 아동학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신체적 학대처럼 폭력적인 행위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 방임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상황을 잘 포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방임했던 부모들도 교육, 훈련, 상담,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교회가 참 힘든 때입니다~ 교회의 주일학교를 붙들어주십시오  온라인예배 일지라도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가정에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기독교인 부모들은 가정예배를 통하여 말씀으로 아이들을 기도하며 양육하게 해주세요
또한 믿지않는 부모들이 기독교인 학생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꿈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흑암 중에 행하고 빛이 없는 아이들이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시고 붙드셔서 그들이 창조주 하나님께 부르짖고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비록 전염병으로 온 세계와 우리나라가 힘들지만 오히려 이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구원하시는 은혜를 믿게되는 역사가 곳곳에서 많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지금 청소년들은 부모 세대가 자라온 환경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전혀 다른 것들을 경험하며 기성세대와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부모들, 그리고 청소년을 대하는 어른들에게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과 말하려는 것에 경청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시기 구합니다.
주님께서는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들에게 은혜를 천대까지 베푸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부모와 어른들이 주님을 경외하고 순종하여 저희 다음 세대에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계속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청소년들의 부족한 모습을 판단하기 전에 이들 권위 위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말과 행실로 거룩한 능력을 보일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 유상미

청소년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무조건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똑똑한 것인 듯한 문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친구들과 놀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학원에는 밤 10시가 넘도록 가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런 아이들도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15일 주일 - 최대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해방의 은혜를 허락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945년 일본제국주의 치하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인해 해방되어 벌써 74년이 되어갑니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이제는 세계의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서 살아가게 되었으나,

삶의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밑바닥을 기어갑니다.

청소년들이 물질적 혜택과 세계 첨단의 정보과학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하지만

그로 말미암은 폐해와 고통이 극심하여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할 지경에 있습니다.

트렌드의 흐름에 빠져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게 가야 하는 이 심각한 상황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만이 유일한 길이고 희망이고 소망이 됨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주여, 믿음의 가정의 청소년들도 이런 유혹과 흐름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자라가는 일에 많은 결핍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성 세대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점이 많습니다. 저희 기성 세대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청소년들이 죄악에서 벗어나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부터

맛보며 추구하여 나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섬기는 교사들과 지도자들과 일꾼들에게 더욱 성신의 능력으로 함께 하사

청소년들로 하여금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받아 힘있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15일 주일(토요일에 할 것을 ) - 이벼완

(미리 조금 준비했었는데 어제 깜박했네요..)

하나님 아버지 개학이 다가옵니다 교사들이 등교와 원격수업 모두에서 아이들의 배움을 잘 도울 수 있는 마음과 방안을 갖추게 하여 주시고 학생과 학부모와 같이 협력하면서 2학기에 있을 어려움을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등교수업이 안전에 주의하는 가운데 1학기보다 더 활성화 되게 하여 주셔서 아이들이 한결 나은 교육과 보살핌을 받게하여 주소서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 기세충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소서.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대면 수업이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학교의 개학준비가 잘 이루어지며, 우리 아이들이 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학기 학교생활을 잘 꾸려가게 하소서.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청소년들f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공간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가 많은데 걸러지지 않고 청소년들이 접하고 있습니다. 신체 활동이 적고 사회적정서적 유대감이 끊긴 청소년들이 유해정보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소속감을 주고 정서를 풍부하개 해줄 유익한 콘테츠를 제공받도록 도와주세요.

 

노희영

모든 학교에서 이번 주에 개학을 합니다. 여전한 팬데믹의 불안정한 환경에서 2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과 학교를 돌봐주세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자신과 가족과 자기가 속한 학급 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한 공동체임을 느끼게 해주십시오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 박진보

오늘도 늦었지만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모습을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형상이 얼마나 거룩한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우리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고 이 세상에 보여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거룩한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가 전적으로 무능에 빠져 있더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 서화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느슨해졌던 마음을 추스리고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수시와 정시를 차분하게 준비할 뿐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준비하게 하소서.
목표하는 대학을 정할 때 주위 평판에 마음쓰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공부하여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여 주소서.
기독학생들이 자신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주의깊게 성찰하며,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에 복을 주셔서 이만큼 살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선배들과 저희의 죄악과 부족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부패하고 추악한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세계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할 일을 많이 주신 것을 아오니 이를 위해 국가의 전 분야에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소서 다음 대통령은 특별히 교육 분야에서 잘 준비되게 하여 주소서 학부모 청소년 교육 관계자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들이 진실하고 정의롭고 능력 있는 지도자를 분별하는 지혜와 기준을 잘 구비하게 하여 주소서

 

2021년 8월 22일 주일 - 최대규

벌써 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귀중한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21세기 물질만능의 시대에 각 가정이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주신 소중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된 제도로서 가정 안에서 자녀들이 바르게 양육되고 튼튼하게 자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언약의 자녀들로 세워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는 사라지고

이 사회에서 출세하는 사람을 키우는 일에 모든 시간과 재물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신앙교육은 희미해지고 가정의 중심이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은 잊혀지고 있습니다.

주님, 이런 가정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주님을 바르게 알고 삶에서 주님을 섬기고 나아가겠습니까?

긍휼히 여기사 각 가정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된 제도로서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부터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모된 자들에게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가정을 바르게 세우고 맡기신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시고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23일 월요일 - 기세충

오늘도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
가을장마 가운데 지켜주시고, 아프가니스탄의 고통과 혼란이 속히 끝나게 하시며 그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지켜주소서.
비대면 학습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이 대면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 위에서 가족, 친구, 선생님, 이웃과 사귐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감정처리가 미숙해 쉽게 화를 내고 폭력적이 되지 않도록 성령님이 인도하소서.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 노희영

전염병으로 인하여 불안정한 학생시절을 보내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공동체 활동이 부족하여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 세대가 될까 염려가 됩니다. 이 세대의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1. 이 전염병이 빨리 종식되게 해 주세요
2.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이 기간으로 인해 시간을 지혜롭게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가족들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오히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세대가 되게 해 주세요
3. 우리나라 교육이 숫자나 성과보다는 학생들 개개인을 귀히 여기며 관심을 갖고 실행되는 교육이 되도록 해 주세요. 
4.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생활하며 균형잡힌 가정교육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부모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해주세요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가족들과 평화롭게 사는 가정도 있지만 오히려 갈등이 증폭되는 가정도 많이 있습니다. 사회나 가정 모두 갈등관리에 대한 필요성이나 방법을 알지못해 아이들도 갈등의 폭풍우속에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나 가정이 과거의 응보적 패러다임에서 평화의 패러다임으로 시각을 바꾸게 도와주시고 주께서 주신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제 학교가 개학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2학기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1학기에 경험했던 모든 어려움과 힘듦을 이겨내고 그 것을 밑거름으로 해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2학기에 주시는 기쁨과 보람과 뿌듯함과 함께 내가 원하지 않는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선물로 알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기까지 수많은 종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주를 믿는 청소년들이 선교사들과 복음을 전한 선조들의 수고를 알게 하여 주시고 자신을 주님께 드리려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십시오.

주님, 교회를 안나가는 가나안 성도가 늘어가고 있사옵니다. 믿는 청소년들도 이런 시류 속에 교회를 관습적으로 다니거나 믿음을 저버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세대의 잘못입니다.
핍박과 가난 속에서 성장하였던 한국교회가 권력화되고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부모된 저희가 입으로 말씀을 전하였을지 모르나 인격과 일상의 삶으로는 경건함을 보이지 못하였고 교회가 공적인 사명을 수행하는데는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저희 세대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청소년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여 주십시오.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살겠다는 불타는 헌신의 마음을 이들에게 일으켜주시기 원합니다. 

부모세대를 이어받아 새롭게 도전해 오는 이 시대정신을 이기며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 유상미

아이들이 코로나 시대에도 혼자 있기만을 바라고 교제를 차단하지 않게 해주세요. 

교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9월부터는 밀집도가 높아져도 모두 등교할 모양인데 학교에서 감염되는 사례 없게해주시고 불안한 교사들을 위로해주세요.

다음세대를 키우는 우리부터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에도 기적같은 부흥의 날이 오게 하여 주세요.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아야 할 인간들이 욕심대로 우상숭배하며 주의 진노를 사고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께서 받으시는 회개가 있게 하시고 저희부터 늘 정결한 가운데 있게 하소서.

의인 열 명이 있게하여 주시고 그 경건과 기도로 교회와 이 사회가 유지되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학교 등에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교육이 늘 있도록 불쌍히 여겨 주소서.

 

2021년 8월 29일 주일 - 최대규

거룩하신 하나님, 안식의 날을 허락하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코비드-19 상황이 더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백신을 통해 피할 길을 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모두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는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와중에도 자신의 이념과 이해관계를 따라서 편을 가르고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열강과 약소국 사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며, 우리의 생활세계에서도 약자들이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들의 삶과 교육이 선의의 경쟁보다는 아침 안개같은 인생의 헛된 것들을 독차지하려는 욕심에 의해서 벌어지는 악한 경쟁의 소모품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여, 이러한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부르시는 주의 음성을 청소년들이 듣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간다고 해도 생명의 좁은 길로 가는 청소년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게 하시고

저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성취하시는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이 해체되고 자녀 양육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혼인하며 자녀들을 낳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수고의 길, 좁은 길을 걷기를 마다하지 않고 청소년들과 가정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일꾼들에게 성신께서 더욱 지혜와 힘을 주시고 맡은 사명을 슬기롭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sus 8월 30일 월요일 - 기세충

오늘도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
가정과 학교, 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잘못에 대해  
처벌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사랑과 공의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통해 바로잡게 하소서.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는 부모와 교사, 어른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학교, 사회공동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움직여지게 하소서.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 문수정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로 ‘집콕’에 빠진 많은 청소년들이 교류가 줄어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버 따돌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취약한 정서를 가진 청소년들이 적절한 정서적 돌봄을 받지 못해 극단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자살 예방의 최후 보루가 부모와 교사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청소년들의 민감한 감정을 잘 읽고 나눌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 노희영

 

어제 온누리교회의 아프간을 위한 40일기도를 읽으며 함께 기도하고싶어진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전쟁으로 인해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아프간의 어린이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이 주의 날개아래 보호받게 하시고 흩어진 어린이 난민들이 국제 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세요

태어나서 처음 맞게되는 상황으로 놀람과 두려움 속에 고통받고있을 아프간의 청소년들을 지켜주세요 
아프간에 남아있는 예수님을 믿는 청소년들을 특별히 보호해주세요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시고 마음과 행동으로 믿음을 지키게 해주세요  그들을 아프간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의로운 일꾼으로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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