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금요일 - 기세충
만물을 소생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사순절과 종려주일,
부활주일을 지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고난과 죽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부활 신앙으로
4월을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2일 토요일 - 노희영
하나님,
4월을 맞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따스한 햇빛과 비를 주시어 죽었던 씨가 싹을 내며, 말랐던 나무가지가 생기를 얻어 아름다운 꽃과 초록빛 잎을 피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새생명을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주님의 구원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수난절과 부활주일을 맞게 해주세요
어둠가운데 빛이 비추이듯 우리 청소년들의 삶에 주님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그들의 삶이 변하여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으며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4월 3일 주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봄이 왔음을 만물을 통해 느끼면서 아버지의 일하심은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진행됨을 목도합니다.
예측할 수 없이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선택할 때 혼란에 빠집니다.
교사들이 말씀을 기준으로 삶과 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2022년 4월 4일 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꽃망울이 올라오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 부족함은 느끼고 자연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는 사명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도 부족함을 채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온전함을 조금씩 찾아 가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부족함으로 좌절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은혜를 사모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5일 화요일 - 서화진
하늘에 계신 아버지하나님,
겨우내 죽은 것처럼 보였던 세계가 형형색색으로 변하고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의 돌보심으로
움추렸던 저희 몸도 주님을 앙망하므로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여러가지 일로 염려하는 것들을 주님께 맡기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저희 짐을 지시는 주님을 찬송하게 하여 주십시오.
만물을 약동하게 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그 자비로운손길로 저희를 도우시고 성실하게 쉬임없이 일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평강과 기쁨이 가득한 나날 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만나게 하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귀한 가치를 알게하소서.
하나님을 오늘도 더욱 알게하여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알게하여 주세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환경과 그 속의 사건의 흐름이 역사가
크신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매순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게해주세요.
오늘도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을 붙들어주시고, 힘을 주세요.
전쟁과 학살 속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7일 목요일 - 유상미
하나님 따스한 봄 날씨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좋은 봄날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 속 교실의 왕을 예수님으로 두게 하시고, 늘 예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돌본다는 마음을 품게 해주세요.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악하고 게으른 종이지만 제가 주님의 도구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주세요.
늘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마음의 평안을 주세요.
2022년 4월 8일 금요일 - 이병완
주님,
코로나를 넘어 희망이 조금씩 보입니다.
우리가 코로나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코로나 기간에 어떠했는지를 돌아보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코로나에서 자유로와질 때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눈으로 주의 뜻을 늘 구하고 깨닫게 하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늘 큰 소리로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코로나로 고생하는 이와 건강한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9일 토요일 - 이수호
꽃이 만발하고 화창한 봄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쟁으로, 사고로, 억울한 일을 당하여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이 우리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저희의 사정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헤쳐나갈 길을 알려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시고, 저들을 돕는 손길을 보내주시옵소서.
화창한 봄날씨를 맘껏 즐기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셔서 따뜻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받게 하여 주세요.
2022년 4월 10일 주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죽은듯 하던 나무들이 새로운 싹을 내고, 땅 위에 아름다운 색색의 꽃들을 활짝 피어내게 하시니
생명의 주인이신 삼위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죽음과 파멸이 아니요, 오히려 죽은 자들이라도 다시 살려내는 것임을
예수님의 부활로 온 땅과 모든 시대에 증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복된 소식을 우리 청소년들이 다 듣게 하시고
생명의 은혜를 기쁨으로 누리며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은혜를 이웃들과 함께 누리며
죄와 어두움에 굴복하지않고 빛의 자녀들로 떳떳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생명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내려주시사
청소년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는 기쁨이 저희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 기세충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주님!
참된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만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온라인게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불법도박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 청소년들이
사행성도박에 물들지 않게 지켜주소서.
관련된 법과 제도도
잘 만들어지게 하소서.
극심한 학업스트레스와 코로나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도피처로
불법도박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또한 각종 범죄와 연결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소서.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지신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이 어린 시절,
곧 이 때에 완악하게 굳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어서,
마음을 활짝열고 주님께 나아오도록 성령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바쁨과 힘듬으로 교사 자신의 마음을 돌볼 여력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전히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교사가 먼저 몸과 마음이 여유가 있고 건강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그리고 이제 코로나가 교실에서도점차 물러나고 있사오니
코로나 이후 교육이 안정을 되찾고 관계가 회복될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만드신 세상이 오묘합니다. 사람에게 이 아름다움을 누리라고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새싹이 나무 가지를 비집고 올라옵니다.
연두색이 세상을 채색하고 풍성하게 합니다. 꽃의 향연과 새싹의 노래가 찬양입니다.
비록 주님이 주신 은혜를 한 부분밖에 느끼지 못하지만 세상에 가득함을 몸으로 경험하게 해 주세요.
학교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가 가득해서 벅차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지극히 선하고 무한하신 주님께서 연약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저희가 받아야할 고난의 잔을 마시고 음부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죄가 얼마나 크고 엄중하면 죄없는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여 죽임을 당하였겠습니까?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 십자가의 형벌이 인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믿는 자들은 참으로 복된 자이옵니다.
저희 죄와 비참한 상태가얼마나 심각한지 날마다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바라게 하여 주십시오.
이 놀라운 지식을 저희만이 아니라 저희 자녀들이 깨닫게 하시고,
저희가 대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가 받아야할 치욕과 채찍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나음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게 해주세요.
8년전 오늘은 304명 귀한 생명이 제대로 구조를 받지 못하고
어이없이 바닷물에 침수되어 죽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
주님!
어서 진상조사가 제대로 되어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이 방지되게 도와주세요.
이 땅의 불평등과 갈등을 치유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공의가 흐르게 해주세요.
이 땅과 전세계의
주님의 백성에게 힘주시고, 이 세상에 보편의 선이 편만하게 해주세요.
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17일 주일 - 유상미
평온한 주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도 없어진다 하니
그동안 못했던 것을 어서 하고 싶은 마음에 마음이 괜스레 분주해집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시작될 분주한 일상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묵상하게 하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부활주일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진정으로 부활을 믿을 수 있는 저희 크리스찬들이 되게 해주세요.
죽음도 이기신 예수님, 위대한 예수님의 자녀(형제, 제자)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늘 누리고 감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 이병완
주님,
밝은 대낮에 사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흑암 중에 헤매는 이들이 대다수인 인생임을 생각할 때
저희 같은 죄인들의 몸이 땅에서 잠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은혜는 얼마나 큰지요?
그러나, 저희로 진리를 알게 하시고 그 안에 살게 하시온대
여전히 세상과 하나님 나라 경계에서 헤맬 때도 많이 있나이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만을 받고 살게 하소서.
코로나의 고통에서 건져주시려는 주의 뜻을 조금씩 보나이다.
주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흐름을 깊이 깨닫고
매일 주를 기쁘시게 하며 살게 하소서.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 이수호
주님,
4.19.혁명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불의에 맞서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쳐나간 중고생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나라의 정치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대남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혐오와 배제를 당연시하는 이 세대에게
다시 깨우침을 주셔서 나라와 이웃을 섬기고 약자를 돌보기 위한 자기의 책임을 자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풀리면서 학교에 크고작은 일들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교사로서 한명한명 학생들을 세심하고 배려하고 돌보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상처 또한 성장에 유익한 밑거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온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운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니
삼위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아름다운 생명 잔치가 벌어지는 이 봄날에
여전히 전쟁의 소식이 들려오니 고통받는 형제들로 인해 아파하며
인간의 죄와 저의 죄악을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저희를 고쳐주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온마음으로 의지하게 하시고
서로를 원수로 만드는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매순간 닥쳐오는 갈등과 선택의 상황에서 저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사
어둠을 떨쳐내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따라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오늘도 새로운 마음과 새힘을 주시사
청소년들과 함께 어제의 일에 매이지 않고 내일을 향해 더욱 전진하여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 기세충
부활 생명을 주신 주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통해
부활의 신비를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복시키시는 주님!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잘 준비되고 정착되게 하소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학습이 늘어나면서
이미지 중심의 유 튜브에 빠져드는
우리아이들의 습관을 고쳐주소서.
영상보다는 책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부활 생명이
청소년과 교사들에게 약동하게 하소서.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 노희영
이 아름다운 4월에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함께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가운데 하루하루를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피는 꽃들과 초록빛 잎이 피어오르는 나무와 땅을 적시는 비와 밝은 햇빛과 고운 하늘을 보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분명히 알게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세요.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삶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해주세요.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교사로 부르셔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사로 많은 약점과 취약성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척박한 현장가운데서도 전문성을 살려서 사랑이 가득한 교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맞추며 매일을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년 4월 24일 주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하루 하루에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과 관계 속에서 진리가 들어 있고 그 속에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우리 학생들에게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순간 순간에 귀함을 느끼면서 오늘 이 시간에도 함께 하시며 우리를 안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 서화진
주님,
한 주간 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도움없이도 세상을 경영할 수 있지만
부족한 저희에게 일을 맡기셔서 동역자로 삼으십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들은 다 거룩한 일입니다.
이 한 주간도 거룩한 직책을 맡은 자로서 아이들 앞에서,
각자의 일터와 가정에서 맡겨주신 신성한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맑은 하늘과 좋은 날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은혜를
알게하여 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항상 주님을 의지하며 살게해주세요.
저희에게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 유상미
어느새 4월 말입니다.
2022년을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무사히 4월을 보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일상과 함께하게 되었고, 사회의 많은 것이 원상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래로 돌아가는 것에 또 다른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겠으나,
단점조차도 장점으로 만드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준비할 수 있게 해주세요.
특히 학교는 5월부터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특수적인 학교운영에 이미 익숙해진 터라 살짝 부담스러운 마음도 들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더 오랜 시간, 살을 맞대고 부대낄 수 있게 된 이 상황을 감사하며 기회로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꾸준히 심기게 하시고 저부터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붙들어 주세요.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 이병완
주님,
주의 하시는 일에 신기함과 오묘함이 많이 있나이다.
우리에게 때로는 고통을 주시며 또한 즐거움과 기쁨도 주시나이다.
좋은 치리자를 주시며 때로 악인을 쓰기도 하시나이다.
저희를 인도하시는 걸음을 성실하게 걸으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자리에 있게 하소서.
주의 행하심을 찬송하며 주를 늘 경외하고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섬기며 살게 하여 주소서.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 이수호
주님,
4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새벽 비와 선선한 바람을 보내주셔서 대지와 운동장을 촉촉히 적셔주시니 감사합니다.
개학 후 두달 간 수고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기억해 주시고,
3년만에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시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5월을 맞아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실히 살아왔으나 어려움과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이들을 보살펴주시고,
헤쳐나갈 길로 인도해 주시고, 적절한 도움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예맨과 미얀마와 우크라이나 등 전쟁의 참혹함 가운데 있는 이웃을 위해
저희가 시간과 물질을 내어 돕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 최대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지구가 태양 주위를 부지런히 돌게 하시고
온 우주 만물이 질서 있게 움직이게 주장하시니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찬송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지구 위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도 친히 주관하시는 주님,
가난한 고아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주시는 줄 아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청소년들도 비록 어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근심과 걱정에 사로 잡히지 말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위해
허락하신 환경 속에서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음으로 기쁘게 살며 자라가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아버님,
아이를 자라게 하시는 분이 아버님이시오니
아이들을 위해 섬기는 모든 일꾼들의 수고를 받으시고 아름답게 열매맺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이 날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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