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문.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소나무. 2012.
178쪽
한그릇 '놀이밥'
1. 아이에게 한가한 시간을 줍니다.
2.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이웃 동무를 만듭니다.
3. 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4. 학습이나 창의력 등을 놀이와 연관 짓지 않습니다.
5. 하루에 두세 시간씩 '놀이밥'을 꼬박꼬박 먹입니다.
놀이를 살려 아이를 살리는 어린이놀이운동을 감히 제안하며 여러 해 고민한 다섯 가지 실천안을 내놓는다. 늘 아이들 가까이 두고 마음을 다잡았으면 한다.
아이들은 놀아야 자고 놀아야 먹는다. 그리고 아이들 문제는 어쨌든 놀아야 풀린다. 이게 순리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정성스레 따뜻한 '놀이밥' 한 그릇을 퍼줄 때이다.
(이 말에 동의한다. 그리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야 할 지를 고민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환경이 전혀 비놀이적인데 어떻게 아이들을 놀게 할 수 있을지.....)
'책읽어주기 > 동시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박민아) (0) | 2014.04.12 |
---|---|
시 꾸러미(민족시 감상) (0) | 2014.04.03 |
보라매초 시창작 및 낭송을 통한 인성교육 (0) | 2014.04.02 |
두줄 동시 (0) | 2013.10.14 |
1차 종강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