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학문 연구회 교사모임
청소년과 교육을 위한 기도
2025년 3월 4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버지,
2025년 새학기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저희에게 봄을 주시고 새학기와 새 날을 주셨습니다.
저희도 주님의 신실함을 닮아 학생들이 새학기 와 새 날을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속한 곳에서 소망과 감사의 빛을 뿌리기를 원합니다.
2025년 우리나라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복을 주시고 모든 생활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지켜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저희도 기도하며 씨를 뿌리고 주님과 함께 부지런하게 일하여 주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열매맺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5년 3월 5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따스한 빛으로 품으사 올 한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여러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아이들의 교육을 우선하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조화롭고 화평한 가운데 아이들이 진리가 충만한 교육을 받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6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봄날을 맞이하고 싶은데 겨울이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 섭리대로 겨울이 지나고 더디오지만 봄이 오고 있기에 감사합니다.
새학기를 맞이면서 새로운 학생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학생을 만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듯 학생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 우리 마음 속에 봄비와 같은 충분한 사랑을 허락해주셔서 학생을 온전히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7일 금요일 - 서화진
주님,
학기초라 모두가 긴장되고 분주한 때입니다. 바쁘고 힘들 때에라도 저희가 주님의 것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뵙게 하시고,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환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하루 이웃들에게 환한 미소로 응대하며 그들의 필요를 알고 힘껏 돕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는 미약한 존재이지만 주님은 저희 같은 보잘 것 없는 자라도
이 땅에 두셔서 일하게 하시오니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 오일석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날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연약과 부족과 죄를 아시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굳건하게 세워주시기를 구합니다.
나라의 정세가 매우 혼란한 가운데 개학을 했습니다.
이럴 때에 저희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높이며 하나님의 뜻과 공의를 살펴서 우리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실천하는 용기와 힘을 주시기 구합니다.
학기초 여러 가지 업무로 바쁘고 힘든 가운데 계신 교사들을 붙드시사 일에 쫓기지 않고 항상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여 가르치고 업무도 하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은 크오니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따스한 삼월의 날씨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학기를 맞아 학교와 교사들이 분주한데 아이들과 라포를 형성하고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학교 환경을 허락해주세요.
교사를 향한 과도한 질책과 제도들이 교사의 의욕을 꺾고 교육을 도리어 방해합니다.
이러한 세태가 변하게 하시고 사제간의 배움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 현장이 되게 해주세요.
한국의 학교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교사들을 축복해주세요.
또한 이 땅의 아이들이 학교에 마음을 두고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게 하시고, 왕따나 점수 문제로 마음에 멍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 이병완
주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복 주시며 저희가 그 가운데 살고, 구원을 받아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을 생각할 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이 나라가 백척간두의 큰 기로에 서 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악한 세력으로부터 건지시며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실천되고 행사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가운데서 특별히 주님의 자녀들이 굳게 서서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가까이 오심을 저희가 체감할수록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를 맞아 애쓰고 수고하는 교사들을 붙잡아 주시고 힘을 주시며, 대한민국에 새롭게 바른 정치가 세워지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인해 학교 교육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과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 이수호
하나님,
포근한 봄날씨와 따뜻한 햇살을 누리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바로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으나,
주님의 따사로운 마음으로 반대편의 사람들 또한 넉넉히 품을 수 있는 아량과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을 따를 용기를 저희에게 내려주시옵소서.
상대를 악으로 몰고, 분노를 유발하고, 폭력을 불러오기를 계획하는 악의 영들을 물리쳐주시고, 용서 대신 배제와 처단을 선택하려는 무리에 저희 기독교인들이 가담하지 않도록 분별의 지혜와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 최대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숨쉬게 하시니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오묘한 일들은 사람이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죄악이 넘치므로 세상이 고통 중에 있으나 저 자신도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죄에 죄를 더할 뿐입니다.
스스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죄의 책임을 면할 수 없으니 죽음 아래 놓여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다시 살아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거룩하게 하시는 성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죄와 싸우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행진을 계속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아이들을 태어나게 하시고
어린이들을 자라게 하시며
청소년들이 삶의 과제를 풀어가며 죽지 않고 살게 하십니다.
부모된 자들과 교사들과 이 사회 공동체가 저들에 대한 신성한 책무를 방기하지 않고 또 자신들의 이기적인 욕심을 따라 교육하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인격적으로 교육하며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성장해가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작은 일 하나도 함부로 무시하지 않고 겸손하게 그리고 마음을 다해 보살피며 부지런히 땀을 흘리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어둠의 세력이 선을 넘지 못하게 막아주시며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의 호소를 들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 기세충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두려움과 근심에 억눌린 사람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빼앗길 수 없는 평화를 주소서.
이 평화를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어려움과 혼란 가운데 있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교회가 참된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일에 기도 가운데 힘쓰게 하소서.
오늘도 교육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하고 실천하는 교사들을 위로하시고 힘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 노희영
이땅에 햇빛과 비를 주시어 자라게 하시며 새싹과 아름다운 꽃들을 주시어 저희에게 새로운 소망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의 환경이 황폐되었고 기후가 바뀌어 사람과 동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질병과 기근과 전쟁과 분열로 지구 곳곳의 나라와 민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에서 저희를 구하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 뿐이시니 이 사순절기간에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혼란한 환경과 삶속에서 방황하며 갈 바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학교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주님을 믿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이 자라나면서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게 하시며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얻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르며 마땅히 영광받으실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능력을 기대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여러가지 걱정되고 불안한 이슈들 속에서 개학하고 2주가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긴장이 풀어지면서 서서히 문제행동을 드러내고 있어 염려가 됩니다.
교사들이 탈진되지 않는 방식으로 문제행동을 시스템 안에서 잘 다룰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또한 많은 학교들이 학부모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학기와 새로운 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생명의 주님을 사모합니다.
겨울처럼 힘든 우리 사회를 보면서 주님이 다스리시는 공의가 충만하고 차고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이 팔레스타인 땅에 계실 때에도 비참한 질병과 고통 중에 한 줄기 빛을 찾았던 사람의 마음으로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 조울증,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경쟁 속에서 신음하는 학생들을 붙들어 주세요. 교사들과 교육공동체가 힘써 학생들을 보호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 서화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보편적인 진리가 부인되고 미혹된 정보가 넘쳐나 각자가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견해와 다른 사람들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사람들을 배척할 게 아니라
어느 선까지 관용하고 불관용해야할지
지혜 주시기를 구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백성들이 거짓을 분별하고 참된 진리를 증거하게하여 주시고, 교회가 거룩한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잘 가르치며 따뜻한 인격체로 서로를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오늘도 환한 미소로 아이들과 우리의 이웃에게 친절과 다정함을 베풀게하여 주시기를 비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해를 주시사 우리가 따뜻한 기운으로 살게하시고 공기를 주사 호흡하게 하시며 먹고 입을 것을 주사 저희가 영양을 섭취하고 활동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주심은 이로 인한 우리의 만족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저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봅니다.
하지만, 이 시국은 매우 어지럽고 혼탁하오며 하나님의 정의가 가리워지고 사람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아니 소견에 옳지 않아도 자기의 유익만 추구합니다.
이 사회의 기득권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세워 주신 지위와 책임을 망각하고 자기의 안위와 유익을 위해 주어진 권력을 사유화하며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기 배만 배불리기에 급급함을 보며 참으로 씁쓸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이 세상을 다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뤄짐을 믿습니다.
주님!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공의를 드러내소서!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당신의 뜻과 반대로 행하며 망언하는 무리들을 당신이 벌하여 주소서!
이 땅에서 당신의 거룩한 이름이 더러워지지 않고 당신의 참 백성들을 붙드시고 거짓 백성들을 구별하소서. 이 땅에 속히 당신의 정의가 강물같이 넘치게 하옵소서.
저희의 죄악을 저희가 아오니 보혈의 피로 씻으시고 용서하소서.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하나님의 인도를 거절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말씀 안에서 깨어서 주님의 선한 인도를 받으며 힘있게 전진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이 땅에 모든 교육 현장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지게 교육자들과 학생들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이수호
주님, 오늘 촉촉한 봄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불이 번지지 않고 꺼지게 하여 주시고, 소중한 목숨을 잃은 이들과 유가족, 또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기후위기 앞에 무력한 인간들의 연약함을 저희가 깨달아, 숲을 가꾸고 나무를 심는 일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당장의 이익에 대한 탐욕과 무지와 고집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위정자와 사법부가 마땅히 할 일을 제때 바르게 처리하게 하여 주시고, 자신들의 당파적 이익에 눈이 멀어 시민들의 민의를 저버리고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일에서 떠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 최대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날마다 이루어지고 있으니 영광과 찬송을 받으옵소서.
구름과 비가 얼마나 고마운 지를
거듭 깨달으며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럴지라도 사람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학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에 대해 배우며 더욱 진실되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교사들과 학부모들과 학생들과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사회적 갈등과 대립이 극심한 현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분별력 있게 자라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불타 없어질 세상의 영화를 쫓아가지 않게 하시고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따라 걸어가기를 좋아하게 하시옵소서.
하늘 아버지의 뜻이 이 땅과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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