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청소년과 교육을 위한 기도
기학연 교사모임

2024년 5월 1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과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품고 살게 해 주세요.
선택의 순간에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내가 앞서 가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학교현장은 5월이 되어가면서
수많은 갈등과 문제행동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학교공동체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 예방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이 잘 작동되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2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오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홍꽃에 화려한 봄이 지나고 흰꽃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도 아름다움을 잘 들어내기 원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모양과 형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타락해서 하나님 형상을 잊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 형상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학교에서 학생들과 가르치는 교사가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3일 금요일 - 서화진
눈이 부시게 푸르른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로 부르지만 오늘날 가정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본래의 뜻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과 욕망을 중시하여 결혼과 가정의 개념은 훼손되어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저출산, 젠더, 존속상해, 아동폭력 등 온갖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지으사 신성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는데 그 명령을 거역한 결과가 어떠한지 우리 사회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 공직을 맡은 자들이 가정에 대한 바른생각을 가지고 우리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게 하여 주십시오.
붕괴된 가정에서 고통받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을 교육공동체가 잘 돌볼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십시오.

무엇보다 청년들이 주 안에서 결혼하기를 힘쓰고,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본을 보여 우리 사회에 빛이되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6일 월요일 - 오일석
하나님!
간밤에도 잘 자고 좋은 하루를 맞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는 주님께서 주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대지가 촉촉합니다.
태초에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하나님 형상으로 지으사 세상을 다스리고 충만케하라 하시며 혼인으로 가정을 이루어 그 원대한 일을 이루어가게 하신 하나님.

인간의 불순종과 타락에도 그 뜻을 여전히 이루시며 독생자를 주시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새사람으로 그 일을 행케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인생이
들의 이슬 같을지라도
저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사랑을 그려봅니다.
저희가 항상 하나님 말씀에 붙어서 살게하시고
잘 분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하루하루를 살게하여주세요.

죄와 타락으로 비참한 현실이 우리를 둘러쌓아도
사망권세 이기신 주님,
그 아들까지 아끼지않고 주신 포기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고
한걸음 나아가게 하여주세요.

오늘도 전국에 전세계에
주님의 백성들이
각자 위치에서
주님의 사명을
주님의 힘으로
이루며 살게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7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아버지,
황금 연휴가 지나고 맞이하는 첫날입니다.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과 따뜻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이 자녀와 애착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게 해주세요.
아이들과의 시간을 가장 중시하는 가족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8일 수요일 - 이병완
주님,
가정을 주시사 그 안에서 사랑을 주고 받으며 평안과 쉼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용서하고 헌신하며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이러한 가정들이 모여 든든히 서서 가는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명에서 멀어질수록 가정이 온전히 서지 못하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맛볼 수 없게 되는 것을 알게 되나이다
주를 경외하듯 주의 자녀들이 서로 경외하게 하시고 교회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 약자의 형편을 늘 살피게 하시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9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오늘 하루도 평안히 시작할 수 있도록
새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멀리 전쟁 가운데, 재난 가운데 처한 이들이 있음을 잊지 않고, 저희가 도울 길을 찾게 하여 주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 처하든지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어버이날을 지내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가정의 소중함과 생명의 귀함을 우리 학생들이 잘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어진 가정, 생계와 온갖 문제로 힘든 부모 밑에서 온전한 포용과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저희 모두를 넉넉히 채워주시고 감싸주시는 주님을 성도들이 삶으로 잘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 최대규
거룩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아름다운 5월의 향연 속에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찬송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은 여전히 그 위력을 사람들에게 미치며 때로는 위협으로 때로는 달콤한 사탕 발림의 유혹으로 죄에 종노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의 세력에게 굴복하여 종노릇하는 저희들의 죄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오히려 죄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답게 마음껏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섬길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복음의 은혜안에서 오늘 우리의 삶을 경영하며 가정과 교육이 생명의 터전이 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수고의 짐을 서로 먼저 지고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하며 죄와 싸우기를 멈추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계속해서 거룩한 가정들이 세워지며 경건한 자녀들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가도록 은혜를 내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 기세충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출산과 자녀 양육을 두려워하며 기피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이요 축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더불어 사회적 돌봄과 부모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을 병행하는 제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땅의 많은 가정들이 상처가 회복되고 건강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활기찬 생활을 하게 하시고
지치지 않게 새 힘을 주시어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름다운 오월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에 휴일과 맑은 날 주셔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관계의 소중함을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시고 친구를 사랑하게 하시고 형제 자매 간의 우애를 배울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 기쁨과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시며 사랑의 예수님을 닮아 거룩한 성품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가르치는 사명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펼쳐놓으신 만물속에 담긴 진리를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교직의 보람을 느껴야 하는
학교 현장이 떠나고 싶은 곳으로 바뀌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와 교육정책들이 학교를 생명력있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돕게 하소서.
그리고 학부모 민원과 문제행동으로 이내 몸과 마음이 아픈 교사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힘들고 지칠 때도 언제나 저의 옆에서 저를 지켜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다가올 때 외면하고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어려움 속에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몸으로 알 수없지만 우리 영혼이 느끼고 의지하고 그 속에서도 평안이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보기에 고통과 평안이 함께 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은혜에서는 가능합니다.

학교 안에서 고통 속에 있는 학생, 보호자, 선생님 모두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공동체로 힘든 일을 통해 주님께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 서화진
모든 좋은 것들을 선물로 주신 주님,

만물이 아직은 그리스도께 다 복종치 않으므로 죄의 세력이 준동하고 있으나 마침내 영광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하여 주소서.

밀려오는 파도가 위협하여도 이를 잠잠케 하시는 주님을 모시고 있사오니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를 이 삶의 현장으로 부르셨사오니, 죄와 타협하지않고 순종의 걸음을 내 딛게 하여 주소서.

마주할 모든 어려움과 도전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지혜와 지도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 오일석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저희가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손에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하지만,
당신은
우리가 당신에게 꼭 붙어서
당신과 교제하며 큰 기쁨을 누리고
영생을 누리며 살라고
우리에게 구하라고 하십니다.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응답으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절한 것을 주십니다.
때로 응답이 늦어  우리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운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의아해하며 의심할지라도
당신은 당신의 때에
각 사람에게 적절한 최선의 응답을 하십니다.

그 아들까지 아끼시지않고
우리에게 주신 당신은
과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연약한 저희를 붙드시고
주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을 굳게 믿고 사는 믿음을 주십시요.

당신으로 호흡하고
당신으로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 이병완
주님,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되 지극히 작은 것과 세밀하고 은밀한 것까지  온전히 아시고 섭리하심을 인해 찬송하고 경배합니다.

아이들이 입시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계절을 즐기며 배우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어른들이 힘쓰게 하옵소서.

일과 직업이 필요악이 아니고 휴식과 놀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장이 됨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오늘도 무사히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요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어려움과 아픔, 슬픈 일이 있었더라도, 주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잘 견디매 내일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멀리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에 들어와 일을 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너희도 애굽땅에서 외국인이었으니, 너희 가운데 거하는 외국인 나그네들을 환대하라고 명하신 주님의 말씀을 저희가 무겁게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주민들도 마땅히 우리의 이웃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받으며, 모든 필요한 것을 넉넉히 공급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혹 복음을 전한다고 하며 그들에게 함부로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저희가 주의하게 하여 주시고, 서로 돌볼 책임을 힘써 감당하도록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 최대규
거룩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사람이 만들어낸 미세 먼지로 뿌연 서울 도심에서 살지만
호흡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때문입니다.
찬양과 경배와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아침마다 재잘대며 학교로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지극히 평범하며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들이 결코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시기 때문임을 새롭게 발견하고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지구호가 달려가고 있는 목적지에 이를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이들과 부모들과 교사들이 더욱 절실하게 깨닫고 모든 선한 일을 마음을 다하여 행하게 하옵소서.

어둠의 일을 버리고 이웃과 함께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세상의 헛된 것 때문에 벌어지는 온갖 악한 일과 죄된 현실 속에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죄와 싸우기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이김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의지하여 그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 기세충
가정을 세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며 주님 안에서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고 주님의 교훈으로 양육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소서.

또한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말과 행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우리 아이들을 생명과 지혜의 길로 인도하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믿으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고 간구하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기쁨과 평안을 누립니다.

   우리나라의 학교들이 아이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공의와 질서를 경험하게 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의 죄악으로 인해 신음하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선생님과 학생들을 붙여주시어 그들을 도우시고 그들의 마음이 소망으로 넘치게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미움과 다툼과 전쟁과 재해 가운데 있는 이 땅을 고쳐주십시오.

  오늘 하루도 저희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바쁨 속에서도 일상을 별탈 없이 지내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세어보면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렇지만 저희들의 탐욕으로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원망의 마음을 갖을 때가 많습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생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변 분들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해주세요.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며 나눌 수 있도록 환경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낯설고 힘든 일들이 생기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힘겹고 어렵다고 느낄 때마다 은혜를 주셔서 하루 하루 살아갈 힘을 주십니다. 당황함과 어려움 속에 주님이 주신 보물이 있습니다. 앞이 안보이고 막힌 것 같을 때 새로운 길을 보여 주실 때 세상이 밝히 보입니다.

학교와 학생들에게 주신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 하루도 살아갑니다.
하나님 은혜로 살아갑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 서화진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본래 저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이오나
주님의 은혜로 새로 지은 바 되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마주하는 현실에서는 사랑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이웃들과 아이들을 볼 때 자주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악한 자가 청소년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어른들이 숭배하고 있는 가치가 우리 청소년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  그들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이고, 사랑의 수고를 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위해 세상에 오시고, 그들을 위해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힘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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