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일 월요일 - 기세충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
온갖 재난과 전쟁의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주시는 부활의 능력과 은혜로 소망을 품게 하소서.
먼저 우리가 부활의 기쁨을 누리면서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육공동체가 부활의 능력으로
어려운 삶과 교육현실 속에 소망을 갖고 기쁨으로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생명이 약동하는 4월도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름다운 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변함 없이 피어나는 잎과 꽃을 보면서 저희를 둘러싼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저희를 통하여 아이들이 주님의 거룩하심과 관대하심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그런 어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도덕과 공의를 무시하면서 표를 구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어른들의 목소리가 아이들의 귀에까지 들립니다.
이 사회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받을 혼란과 상처에 더 관심을 갖게 하시고, 아이들이 더 정직한 사람들로 자라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주님께서 이땅에, 이 나라에, 각 사람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 눈을 밝게 하시며 친히 왕이 되어 주시어 우리의 갈 길을 지도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생명이 꽃과 초록의 식물들로 피어나는 것을 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이 생명의 기운이 학교 현장에도 스며들기 원합니다.
교사에게 행정업무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살뜰한 보살핌과 친구들과의 따스한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지기를 국가에서는 교육 주체들이 제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지혜로운 정책들을 만들어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4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날의 따뜻함과 봄비로 땅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새싻이 힘겹지만 자랑스럽게 땅속을 헤집고 나오고 잎이 거친 나무껍질을 비집고 나옵니다. 아름다운 초록색 잎과 분홍 벚꽃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봄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적응하는 3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한 학급의 구성원으로 서로를 어느 정도 알면서 반의 독특한 색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각 반에서 봄같이 아름다운 문화가 싻트기를 소망합니다.
공동체가 성장하기 위해 갈등이 생깁니다. 갈등을 환영하고 갈등 없이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갈등을 소중한 선물로 선용할 수 있는 선생님과 학생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5일 금요일 - 서화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만물이 주님의 종이므로 만드신 법칙에 따라 순종하여 봄꽃들도 고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유의지를 지닌 지극히 고귀한 주님의 종입니다.
인생도 주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칙을 따를 때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고 가장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오나 인생들이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사용하므로 교실과 우리 사회에 증오와 온갖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참한 현실의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주십시오.
저희 안에도 악한 생각과 숨어있는 죄들이 있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부터 회개하고 주님의 법에 순종하므로 갈등과 증오의 현실에서 화평케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8일 월요일 - 오일석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간밤에도 저희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시고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 주일이 부활절이고
매일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는 날입니다.
우리가 호흡할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가 움직일때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소서.
지금 밖에는
자신을 뽑아달라는 후보의 외침이 공허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이들을 통하여 역사하시오니,
주님께서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베풀 자들을 뽑아주시길 빕니다.
이 나라에 주님의 정의가 강 같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에게 힘주사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9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따뜻하고 햇살 좋은 봄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자연과 이 쾌청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순간 순간 하나님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빛나는 햇살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 생활 곳곳에서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므로 돈이면 뭐든지 된다는 물질만능주의적인 사고에 물들지 않게 하소서.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의 가치를 깨닫게 하시고, 자신만 잘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이롭게하기 위해 실력을 쌓아가는 아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 이병완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의 주권자를 세우시고 다스리시오니 경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중요한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평등, 정의, 평화, 행복 등에서 멀어진 모습을 곳곳에서 목도합니다.
모두가 현실을 잘 파악하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게 하시고 그 결과 이전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가 든든히
서 나가는 사회가 되고 주의 복음을 이웃 나라에 전하는 교회가 흥왕하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이 나라를 염려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고와 미래에 대한 막막함으로 힘들어하는 이들, 나라의 장래를 놓고 걱정하는 이들의 호소와 절규가 사무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정치를 맡겨달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스스로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겸손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합리와 미신과 오만과 독선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려들지 않는 저희 모두의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게 하여 주시고, 힘으로 누르고 윽박지르며 문제를 덮어버리려는 어리석음에서 저희를 구하여 주시옵소서.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각 가정과
학교 교실과 교회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바른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익히게 하여 주시고, 온갖 해로운 콘텐츠에 빠져들고 세상의 악습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학생들 앞에 서는 선생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도 매일의 삶과 언행으로 바른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 최대규
거룩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 모든 나라들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도록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과 은혜를 찬송하며 감사드립니다.
어느 한 사람도 혼자의 힘으로 존재할 수도 없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없음을 생각합니다. 학생과 교사, 자녀와 부모,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를 섬기며 사랑하도록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특히 죄악에 빠진 자들이 참된 자유와 해방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예수님의 복음으로 저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 기세충
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번에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사랑하고 개인과 당보다는 나라를 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의와 공평과 생명을 살리는 법과 정책을 만들어가도록 지혜를 주소서.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신뢰하며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 노희영
전능하신 하나님,
봄비 내리는 좋은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으니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우리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시오.
우리나라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신 손아래 있기를 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힘써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평안하고 안정되게 배울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지켜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자연은 조금씩 푸르름을 더해가고 주님의 은혜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세계를 경험하지 못하고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전쟁과 기아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긍휼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학교에서는 불신으로 인한 불법녹음과 악성민원으로 교사들이 고통받고 학폭과 갈등에 대해 교육적 개입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시스템안에서 협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비가 내리고 황사가 지나갑니다. 우리가 날씨에 민감한 만큼 하나님 나라에 민감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우리 행위로 연결됩니다. 우리의 거룩한 실천을 통해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펼쳐지기 원합니다. 진정한 영혼 생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 내기 원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선택하고 사람 사이 관계에서 행복함을 찾게 하시고
가르치는 일 속에서 기쁨을 만나기 바랍니다.
우리 속에 주님이 주신 복을 누리면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 서화진
하나님 우리 아버지,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여러 독재정권으로부터 이만큼의 정치적인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불의에 맞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투쟁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 저희가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와 민주화로 사회가 발전되었지만 노동현장과 교육현장의 상황은 이전보다 더 삭막하고 열악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가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도 기대하는 열매를 얻을 수 없어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의 수고가 부족하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저희를 받으시고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가 일하는 모든 것을 통해 이웃과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 오일석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날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지만물의 경영이 다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온 세상을 지으시고
그 운영의 큰 부분을
저희 인간에게 맡기시고,
우리의 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저희가 먹고 입고 활동하며 사는 것이 다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일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는 오직 주님을 뜻을 이루는데서 기쁨을 얻게 해주세요.
엉겅퀴와 가시덤불이 죄의 결과로 많지만,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고 느끼고 호흡하며, 주시는 힘을 받아 오늘도 맡기신 일을 행케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매일 살아가다보면 본래의 이상과 꿈은 까맣게 잊고 하루하루를 떼우듯이 살게될 때가 있습니다.
그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한데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늘 마음에 새기며 활동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학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해 올바른 관심을 갖게 해주세요.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아이들도 좋은 어른들의 도움으로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교사로서 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따뜻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져줄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 이병완
주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소산을 모두 주의 은혜로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주신 것들을 파괴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충실하게 돌보고 개발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데 쓰게 하옵소서.
주께서 저희를 보시되 외모가 아닌 중심을, 결과 만이 아닌 과정도 보시나이다.
저희가 학생들의 배움을 평가할 때 교사가 정한 한 가지 잣대로만이 아니고
한 아이 한 아이의 한뼘 성장을 돕는 평가를 할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갖추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씨를 맞게 해 주시고, 또 하루를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느새 4월이 지나갑니다.
선생님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학생들과의 관계가 깊어가게 하여 주시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나 이해할 수 없는 학생과 부모의 반응에 부딪히더라도 주를 신뢰하며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자연과 화창한 봄날씨를 즐길 수 있는 여유도 허락하여 주시고, 평안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업과 경쟁, 삭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지친 학생들에게 숲이 주는 치유와 평온함을 누리는 은혜를 주시고, 이를 위해 선생님들이 주께서 지으신 자연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 최대규
거룩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새로운 잎들이 점점 푸르러지는
봄날을 허락하시고 날마다 새힘을 주시어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국 교육 현장의 물리적 시설들은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모자라지 않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환경이나 인간 관계들은 부유해질수록 더 깊은 갈등과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들로 인해 고통받는 상태입니다.
주님,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자라고 부모와 교사들이 어렵게 교육하며 살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더 절실하게 구하지 않으면 헤어나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새롭게 하시며 저희들 속의 우상들을 버리고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날마다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 기세충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주신 주님!
장애인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도와 법규들이 개선되게 하소서.
교회와 학교가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에 앞장서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풍성함을 따라 깊이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후히 주시며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저희가 관대하고 너그럽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의 악함과 불안함과 갈등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찬 다음 세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하여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빛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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