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보는 동네

             아무것도 갖은것이 없기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오직  당신의 은혜로만 살아갈수 있기에...

서울대미술관이 교과서 속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아내와 토요산책때 미술관에 들러서 잠깐 구경하였다.

이렇게 새해를 시작하게 해 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진 초대 개인전

 따뜻한 사랑

우리가 함께해요--모듬별 홍보 포스터만들기(2학기)

5학년 2반, 6-3반 아동들의 작품

우리 아이들 혼자서는 잘해도 함께 모여서 하는 일은 서툴다.

작은 홍보포스터를 만들면서도 의견이 제 각각이다.

그래도 2학기의 첫 수업이어서 인지~~ 의견을 조율 해 가면서 열심히 했다.

모듬 이름을 색의 이름으로 바꾸다.

블루, 옐로우, 레드, 그린, 화이트, 브라운 갤러리로 바꿔 부르다.

관장, 부관장, 큐레이터 1.2.3 의 순서대로 활동하다.

색이 주는 이미지를 확대하여 홍보 포스터를 그리다.

동화의 내용은 현재로~~~

그리고 앞은 과거~~~ 그 다음의 이야기는 미래로 재 구성 해 보기.

여기서 필름 모양의 띠에 그림을 그린 것은 <필름 모양은 >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것이다.

다양한 폼을 만드느라 고민 좀 했나보다.

2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긴 시간으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리는 친구들은 2분이 너무 짧고 모델을 하는 친구는 2분이 너무 길겠지. ^^*

아이고 나 살려라~~~^^*

모델의 폼~~` 기막히다. ^^*

둘이 한 마음으로 폼을 보이다.

13살의 가을도 너희들에게 단 한 번 뿐이다. ^^*

바람이 아이들의 마음을 쓸쓸하게 만든단다.

13살에 느끼는 쓸쓸함은 어떤 모습의 느낌일까~~~!

가을은 누구의 가슴에도 허전한 웅덩이 한 개를 던져 두나 보다. ^^*

<지난 용산가족 공원 백일장에서 쓴 시에 그림을 그리고 첨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