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금요일 - 유상미
반복되는 휴일에도 아이들이 기본생활습관 흔들리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믿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하시고,
이 세상 속에서 굳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믿음을 책임져주세요.
많은 교실에서 학생들끼리의 우정이 꽃피게 하시고 따돌림이나 폭력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없게 해주세요.
배려하고 양보하는것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게 하시고 어릴 적부터 상처받는 아이들 없게 해주세요.
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 허락해주세요.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 앞에서 심히 부족하고 주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점이 많사오나 한 없는 은혜와 자비로 늘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몸 담은 학교 등의 공동체를 위해서 늘 기도하게 하소서.
주께서 학교 교육 등에서 맡기신 바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주의 인도를 받아가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도 저희가 있어야 할 그 위치에서 본분을 다 하게 하여 주소서.
저희가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어떠함을 늘 나타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일을 기쁨으로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2021년 10월 3일 주일 - 최대규
10월의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새롭고 아름다우며 그 속에서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우주와 태양계의 운행 속에서 벌어지는 자연 현상이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붙드시고 보존하시며
친히 다스리심으로 유지되고 발생하게 됨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아니면 생존할 수도 없고 제대로 된 무엇을 얻거나 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스스로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러 행할 수 있는 것처럼 반역하는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을 용납하시고 오히려 죄인을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로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청지기로서 일하게 하시니 그 사랑에 감읍하며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귀한 존재로 세상에 보내셨고 보존하시며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이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마귀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존재로 살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을 빛의 자녀로 하나님께 드리며 살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21세기의 극한 혼돈과 어둠이 청소년들을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기 보다는 절망과 자기 부정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는 말초신경적인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소중한 생명을 낭비하고 이웃을 섬기기보다는 오직 자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은 탕자 처럼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자라도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청소년을 섬기는 사역자들과 부모들과 이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함을 절실하게 생각하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성신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능력과 지혜를 저들에게 허락하시고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지금도 역사하시며 진행해 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현실을 저희가 맛보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르도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 기세충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얻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말과 글을 잘 사용하도록 하소서.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교육을 위해 많은 답답함을 느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 바뀌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 생활지도와 아동학대 사이에서 교사들은 줄타기를 하며 아슬아슬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교육계의 어떤 사람도 이 문제에 대해 애쓰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을뿐 아니라
예방을 했다고 상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교사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활교육 시스템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 노희영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게임에 적지않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게임중독에서 이들을 건져주십시오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문화가 사라져가고 비대면으로하는 게임이 늘어나면서 부모들은 이러한 자녀들을 지도하는 일로 근심이 깊습니다
아이들의 귀한 시간이 헛된 일에 버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월을 아끼는 청소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게임 등 잘못된 습관들은 이들이 하나님을 찾아서 나아갈 수있는 의식의 흐름을 막고, 한참 균형잡혀서 자라나야할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정지시켜 정신과 몸을 병약하게 합니다.
하나님, 학생들사이에 바람직한 놀이와 기품있는 문화가 싹트기를 원합니다~
건전한 문화가 유행되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이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제가 청소년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우리의 뜻과 내가 원하는 것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기도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소년의 모습을 교사된 우리와 부모된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이 땅에서 살아갈 청소년에게 주실 은혜를 간구합니다.
또 청소년과 우리가 함께 그 은혜를 간절히 갈구하기를 원합니다.
각자 소망과 생각은 다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삶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 서화진
온 땅을 다스리시고, 인생들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
이 땅의 청소년들이 영원한 세계를 갈망하게 하여 주소서.
눈에 보이는 세계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오감으로 경험하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세계 역사는 창조가 완성되는 종말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천지에 뛰어난 하나님이십니다.
청소년들이 우리 개인의 종말도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결국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미래를 묵상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그들이 때때로 조용한 시간을 갖으며 죽음을 묵상하며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무슨 일을 하고 살아가야할지 깨닫는 지혜를 얻게 하여 주소서.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 유상미
오늘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하시고 마음 아파 집에 돌아가는 아이가 없게 해주세요.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고 비관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공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잘 하는것을 찾아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복음을 알게 해주시고 다음 세대에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들이 넘치게 해주세요.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유를 갖고 부지런히 주일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으나 주의 은혜로 이만큼 좋아진 것을 감사합니다.
대통령 선거 과정을 주장하여 주시고 모든 면에서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특히 학교교육에서 진보가 있게 하시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고통을 덜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가 받는 복을 고통 받는 이웃 나라와 나누게 하소서.
2021년 10월 10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생명을 부모를 통해 보내주시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니
주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주께서 정하신 마지막 날까지 새 생명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내시고 마침내 완성의 날에 그들을 모두 영광스럽게
부활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의 손길, 무한하신 그 능력의 손 안에 있으면서도
감사치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반역하여 인간의 나라를 세우고저 하는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그 중에서 사람의 지혜로는 어리석게 보이는 십가아와 부활의 복음으로
저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 구속의 역사를 성신을 통하여 지금도 이루심을 믿습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하나님 앞에 죄인이요 성신의 역사하심이 아니면 구원얻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는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의 능력으로 또한 저희를 구원하실 줄을 믿습니다.
구원이 사람에게서 나는 것이 아님으로 주의 약속을 의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거하며
이 땅위에서부터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의 지체들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나타내며
살아가게 주장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문화와 문명은 청소년들의 영혼을 사로잡아 나이가 들수록 그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세속의 음악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쏟아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청소년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몰입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생명의 양식을 먹고 힘을 얻는 길을 가로막고 영적으로 굶주림이 심한 상태로 몰아갑니다. 그러므로 주님, 청소년들에게 참된 지혜를 허락하시사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늘의 양식,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자라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성신께서 역사하시사 생명의 은혜로 인해 저들이 오히려 주님을 찬송하고 더욱 힘있게 청소년들을 섬기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 기세충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얽매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의인의 고난, 악인의 형통,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값없는 구속의 은혜, 부활의 능력 등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점차 깨달아가게 하소서.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지지요인은 적고 결핍요인과 위험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가정갈등, 아동방치, 부모의 거부 등의 가정요인과 명확한 규칙 부재와 개인차를 허용하지 않는 것, 상호작용의 감소 등의 학교요인, 따돌림과 일탈 등의 또래요인이 생각납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문제행동이 예전보다 더 일찍 시작되고 그로 인해 더 많고 더 깊은 정서행동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님 교육행정가들과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닥친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 이해하여 효과적인 중재와 예방 전략을 세울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학교의 그리스도인 교사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오랜 시간 교사를 하면서 할일은 많고 아이들을 향한 부담은 산적해 있고 저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위기상황으로 지쳐있는데 영적으로 추스릴 시간은 적어서 힘을 잃고 그리스도인의 빛을 비추지 못하는 순간들을 맞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친히 그들을 만나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 귀한 일을 후회없이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학교내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신우회 모임을 주시고 좋은 믿음의 동료들과 멘토를 만나게 해 주십시오
지친 교사들을 일으키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꿈을 잃어버린 교사들에게 하늘나라의 비전으로 채워주십시오.
교사로서의 삶이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어 긴 여정을 수 일 같이 여길 수 있도록 마음에 기쁨을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시고 우리가 항상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비록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살고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답고 기뻐하기를 기대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 살아갈 때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름답거나 기쁘지 않은 것으로 보여도 우리 어린이 청소년이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모습을 찾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 서화진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라는 것을 선포하는 교회를 보존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이 사회는 극심한 양극화로 젊은이들이 정상적인 노동을 소홀히 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청소년들도 돈 잘버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여기고 있습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십시오.
빛의 자녀로 살아가지 못하고 이 시대 정신에 저항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돈과 쾌락을 쫓아가는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키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사회가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게 하여 주시고,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덕과 건실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 유상미
아이들이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어 독서와 가까이 하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다.
좋은 책들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게 하시고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의 세계에까지 자본주의는 뿌리깊게 자리잡았습니다.
자본주의 세계에 발맞춰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좋지만 그것이 과도하여 중요한 가치를 잃지 않게하시고, 청소년기에 소중한 가치를 잘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해주세요.
복음이 계속해서 전파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세요. 주님을 의지하는 세대되게 해주세요.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 이병완
2021년 10월 17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허락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져서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지구가 태양계 주위를 공전하면서 계절의 변화와 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하루의 날씨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함을 믿습니다.
이 사회의 다양한 현상들도 예측불가한 점이 있으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펼쳐지는 현상 때문에 낙담하거나 자고하거나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의 뜻을 세밀하게 살피고 그 일에 전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중에 다문화 상황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어떤 연유로 한국에서 살게 되었는지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그 과정에서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손길을 예민하게 느끼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교회들은 이런 청소년들을 위해 더 따뜻하게 주의 사랑을 베풀어 저들이 방황하지 않고 오히여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도록 형제로서의 의무를 빠짐없이 다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 기세충
언제나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주님!
코로나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소서.
학교 시설과 여러 가지 위험한 환경에서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잘하고 법과 제도가 잘 정비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을 누리게 하소서.
특별히 현장실습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도록 인도하소서.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교실에 심각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1~2명 있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아이들에 대해 교사가 법적으로 인정받으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아슬아슬하게 아동학대와 훈육이라는 줄타기를 하며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을 되뇌이고만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타임아웃방을 이용하거나 따끔하게 혼낼 수 있지만 학교에서는 아동학대로 신고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교사는 이 아이들에 대해 어떤 특별한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수 있는 훈육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정서행동문제가 심각한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단지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 노희영
특수학급의 여러가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특별히 지키시고 함께 하여 주십시오.
또한 그들의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허락하시어 자녀를 잘 인도할 수있는 환경과 지혜를 주십시오
학교에 헌신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진 착하고 실력있는 특수학급 교사들이 많이 임용되게 하시고,
일반학급의 아이들과 교사들 간에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적절하고 효율적인 질서안에서 역할분담을 잘 하여 지혜로운 교육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또한 우리나라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하게 일상을 살 수 있도록 실외와 실내 시설이 잘 정비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다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이 무섭고 헤쳐날 힘이 없다고 좌절하는 그 순간에 세상을 만들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구원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해 주세요.
세상이 타락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여전히 거룩하게 세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게 알게 해 주세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누리면서 진리 가운데 자유롭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 서화진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돌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온 땅에 생육하여 번성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게 하셨는데 범죄한 인류는 창조명령을 어기고 남녀 성을 부인하고 결혼제도를 우습게 여기는 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족관계속에서 가정의 소중함과 남녀 성에대하여 바른 관점을 갖고 자라게 하여 주십시오.
부모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고, 학교에서도 결혼과 가족, 성에 대한 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결혼제도를 비웃고 남녀 성을 무시하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창조명령을 지키며 가르치는 가정과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 노희영(개인기도)
저희 엄마(김혜수)가 지난 금요일 넘어지셔서 아직 못일어나시고 아프세요~
코로나 때문에 복잡해서도 병원가실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집에서 언니와 함께 간병중입니다
1. 뼈를 다치신 것이 아니고 단순한 타박상이기를 원합니다 빨리 회복되어 몇 일 지나시면 일어나서 거동하게 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에 아프신 것을 계기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이 더 강건해지게 해주시고 회복되신 후 활기차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도록 기도해주세요
3. 집에서 간병하는 일이 만만치 않네요~ 특히 수면부족~ 와중에 저는 갑자기 발목이 부어서 움직일 수 없었던 덕분에 그저께 하루 푹 쉬었네요. 대신 그 날 저까지 돌봐야 했던 언니가 몸살이 났어요.? 가족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엄마 간병 잘 하도록, 그리고 엄마가 빨리 회복되시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오일석>
제10주일
27문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입니까?
답: 섭리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잎새와 풀, 비와 가뭄, 풍년과 흉년,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병, 부와 가난,
참으로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그의 손길로
우리에게 임합니다.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오늘도 귀한 하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쁘다고 아이들이 많다고 불평하기 보다 아이 하나를 자세히 보고 오래 보는 것에 좀더 마음을 쓰게 하소서.
하나하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름을 불러주게 하소서 마스크를 넘어서..
2021년 10월 24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주일을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주의 먼지 같은 이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날마다 내려주시는 생명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알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한순간도 스스로 존재하거나 활동할 수 없는 인간이지만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사는 것처럼 자신을 높이거나 하나님께 대항하여 목을 곧게 하고 반항하기를 그치지 않는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편으로는 우상 섬기기를 그치지 않고 온갖 미신과 잡신들을 따르고 이웃에게 못된 일들을 서슴없이 행하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무지와 완고와 패역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어둠과 패역 속에서 숨쉬고 물들어가는 고통에서 건져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하시고 패역을 물리치고 순전한 진리 가운데서 행하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죄와 죽음에 종노릇하는 자들을 해방시키시고 생명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는 성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청소년들이 거듭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 안에서 참된 생명을 누리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거룩한 교회의 지체들로 서서 자기 역할을 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의 청지기로 일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허락하시사 저들에게 맡겨주신 고귀한 사명을 기쁨으로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맺게하시는 열매로 인하여 감사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 기세충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교사나 부모가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지식, 경험에 근거하여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욥의 친구들처럼 공감하거나 경청하지 않고 옳은 소리만 쏟아내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충고나 조언이 독설이 되지 않게 하소서.
교리적 정의의 잣대로 훈계하거나 가르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긍휼한 마음으로 참된 위로와 격려를 하게 하소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품게 하소서.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삶이 너무 분주하고 복잡하여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손길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 자신이 높아지려는 마음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가기보다 한치앞을 알지도 못하는 저희 스스로 갈 길을 정하려고 합니다.
주님께 묻고 기다리는 인내를 갖게 하소서.
특히, 정서행동에 행동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 더욱 인내와 지혜를 발휘할 수 있게 하소서.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 노희영
하나님, 수능이 가까워지는데 고3 학생들이 인생에서의 이 중요한 관문을 하나님과 함께 통과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인생의 중요한 지점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자라나게 하시며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선택하는 진로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안에 있게 해 주시고 남은 기간 지혜롭게 수능을 잘 준비하도록 힘과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 서화진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아버지,
청소년들이 자아정체감의 문제, 학업과 친구관계,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 무거운 짐을 벗는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교회에서 청소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교회 직분자들이 청소년들을 잘 가르치게 하여 주시고, 아이들이 마음의 창을 열고 이 복음을 믿어 참 자유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기독교사들이 인격으로 바른 관계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기독학생들이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십시오.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 유상미
청소년들이 학업에 너무 짓눌려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의 부모조차도 아이들을 성적으로만 판단하고 가혹할 만큼 밀어붙이는 모습들이 있는데, 참 가슴 아픕니다.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열이 잠재워지게 하시고,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받는 데 사람들의 시선이 옮겨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학년보다 3년 이상 더 빠른 공부를 하면서도 자기는 공부를 못한다며 자괴감에 빠진 아이들을 위로해주세요.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며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일찍부터 청소년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교사들도 그러한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교사로서 어떠한 말을 할 때 무엇보다 그 안에 사랑이 넘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오늘도 여유를 갖고 주일을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른이나 어린이나 코로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천지 만물에 대하여, 경외와 사랑과 순종이 있어야 할만큼 있지 못하고 매우 부족합니다.
저부터 더욱 회개하고 경외하게 하소서. 저희 태도가 바뀌고, 이제부터라도 할 바를 다 하므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연말을 큰 어려움 없이 지나게 하시고 새해를 즐거움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2021년 10월 31일 주일 - 최대규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베르크에서 한 젊은 사제가 로마가톨릭교회의 부패하고 타락한 현실을 마주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깨닫고 나아갈 때 하늘의 주께서 주의 교회를 새롭게 세우셨습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며 마침내 영광스런 완성의 안식에 이르게 하시는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음으로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을 것임으로
하나님의 뜻이 오늘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인간은 기술의 발달로 가상의 현실들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고 나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숨을 거두시면 한 순간에 세상은 사라지고 무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악한 일들이 속히 망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 스스로 인간의 나라를 세우려는 악한 사람들이 번창하는 듯 보임으로 하나님에 대해 조롱하며 하나님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일들이 벌어지는 이 세상의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며 거룩한 꿈을 가지고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악한 세상을 대적하여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처럼 모든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환경에서라도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며 겸손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간 것처럼 순전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며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기도하며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친하게 교제하므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믿음의 형제들, 이웃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금도 선포하게 하시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죽은 자들을 살리시며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시는 성신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에게도 복음을 들려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주의 교회들을 새롭게 하시어 어둠이 짙은 현실에 빛을 비추게 하시고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현실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주님이 역사하시는 생생한 현실을 맛보아 저희로 주님을 찬송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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