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수)  최대규
1) 우리 아이들이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의 형편을 아뢰며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서 살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 우리 아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세계의 주인도 예수님이신 것을 깨닫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2021년 5월 28일(금) 최대규
디지털 스크린의 유령에 갇히기 쉬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6.1. 화요일 - 노희영
 우리나라가 어린이와 청소년 정서교육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회가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거리나 지하철을 지날때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 광고의 만화가 너무 자극적입니다
TV나 인터넷에서 보는 뉴스가 너무나 악한 이야기들로 가득차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세대가 죄를 심상히 여기는 세대가 될까  많이 걱정됩니다. 
우리 나라의 곳곳의 각 분야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어 자정 기능이 작동되는 사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 일지라도 선한 것과 공의를 아는 아이들로 자라나는 것을 돕고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어른들이 어른 다운 나라가 되도록 해주세요

 

6월 2일 수요일 - 박진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형상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내게 하기 원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열등감과 패배감으로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이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6월 3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거짓된 지식이 가득하여 관찰과 실험으로 확증된 지식만을 진리로 여기는 곳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학교 현장에서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빅뱅이론과 진화론이 과학이라는명목으로 아이들의 눈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매일 접하고 공부하고 있어 참된 진리를 배울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캄캄한 이 어두운 세상에 참된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고 지은 바 된 사실을 알게 하소서.
한순간이라도 창조주의 손길이 멈추고, 돌보지 않는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소멸할 뿐입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놀라운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사
광대한 우주와 신묘막측한 우리 몸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드신 법칙의 손으로 운행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6월 4일 금요일 - 유상미

하나님 아버지,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학업과 학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로해주세요.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열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고 세상에 대한 바른 시각을 정립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 특이하거나 우스워지는 문화가 퍼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시고, 믿음의 세대가 자라나고 또 키워가게 해주세요.

 

6월 5일 토요일 - 이병완

공의와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대학입시제도가 보다 교육적으로 바뀌게 하여 주시고 

초중등 학교교육에서의 수업과 평가가 아이들을 우선 고려하는 등 

진정 교육적이 되게 하여 주시며 아이들이 힘에 겨운 공부의 굴레와 경쟁과 고통 없이 행복하게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6월 6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날을 주시고, 살게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마음을 다해 힘을 다해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자유로 어둠을 이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웃과 형제 자매들과 함께 거룩한 나라를 누리며 장차 임할 그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품고 빛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월 7일 월요일 - 기세충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코로나시대가 오래 지속됨에 따라 인간관계의 단절로, 규칙에 대한 압박으로, 일상유지를 위해, 학업 결손과 중독 등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물리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파괴하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날로 경쟁이 치열한 삶속에서도 서로 공감하고 정서가 공명되는 것을 느끼며 살게 하소서. 아울러 더불어 사는 지혜를 깨달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6월 8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께서 학교의 교사들에게 귀한 아이들의 중요한 성장기의 교육을 맡겨주셨습니다~ 착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어 맡은 아이들에게 때를 따라 적절하게 좋은 것을 나누어주기를 원합니다.              
    쉴틈없이 바쁜 업무로 마음과 생각이 흘러떠내려가기 쉬운 환경에 있는 교사들입니다~ 의지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힘주시지 않으면 기도의 끈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리스도인 교사들이 교내에서 믿음안에서 서로를 세워주고 기도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원합니다.
    각 학교마다 그리스도인 교사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하여 모여서 기도할 수 있도록 신우회가 활성화되게 해주세요

 

6월 9일 수요일 - 박진보

학생들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죄악이 지배하는 속에서도 성령님이 주시는 빛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존 경쟁과 돈을 벌어야 한다는 어른들의 생각이 학생들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과감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 그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알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6월 10일 목요일 - 서화진

우리 아이들이 온 인류가 죄와 비참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자신도 죄라는 중병에 걸린 환자임을 알게해 주십시오.
참된 의사의 도움없이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참된 빛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는 눈먼 장님이요, 잘못된 지식과 욕망으로 죽을 줄 모르고 헛된 불꽃으로 달려가는 불나방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좋은 성적, 명문대 입학, 안정된 직업을 갖기 위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님을 빨리 깨닫게 하여 주소서.
우리 아이들을 헛된 욕망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와 사회가 각성하게 하여 주십시오.
부모들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목표를 자녀를 이끌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자녀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이 아이들의 재능과 자질을 스스로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6월 11일 금요일 - 유상미

자라나는 아이들이 세상의 기준으로만 자신과 타인을 판단하여 마음이 힘들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다음 세대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세상을 이기게 해주세요.
다음 세대 교회가 부흥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세요.

 

6월 12일 토요일 - 이병완

대한민국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주께서 이 시대 대한민국에 많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자민족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세계시민의식을 지닌 아이들로 자라가도록 어른들이 교육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믿는 자들은 대한민국의 부상이 무엇을 위해 주어지는지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의 전파를 위해 할 도리를 다 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이들이 이를 위해 잘 준비되게 하여 주소서.

 

6월 13일 주일 - 최대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호흡하며 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기울어서 하루도 평안하게 살 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반대하여 스스로의 생존과 번영을 꾀하는 저희의 죄악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 안으로 부르시는 성신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 안에서 인간으로서 생명력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이웃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영광이 풀의 꽃과 같음을 알게 하시고 오히려 시간 속에서 영원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며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들어가신 참된 안식을 누리며 성신 안에서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14일 월요일 - 기세충

주님!
이 땅의 청소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풍요한 사회에 중독되지 않고 하나님의 꿈을, 사람을 살리는 꿈을 지니고 가꾸어가는 청소년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청소년들이 세상 유혹과 풍조에 휩쓸리지 않는 주님의 제자로 굳건히 서 가게 하소서. 
청소년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과 사명감으로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으로 전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 곳곳에서 세워지게 하소서.

 

6월 15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이 땅의 많은 교사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들이 기독교사의 정체성을 갖게 되기를 , 또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교육과 삶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기독교인 교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주세요.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섬기려는 마음을 주시고, 학교현장에서 영적인 민감함을 주시어서 바른 가르침을 전하며,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돌보고, 악한 길로 가는 학생들을 돌이키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이 우리나라의 학교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이 땅의 그리스도인 교사들과 함께 하시고 도와주셔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교사의 일을 오늘도 잘 감당하게 해주세요

 

6월 16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하나님의 넓고 크심에 대해서 알기를 원합니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만들에 낸 하나님이 아니라, 성경에서 비춰 주시고 우리 삶에서 이끄시는 하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과 연결 되기를 원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에게 연결된 가지 이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대해 지혜있기를 원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믿음이라는 핑계로 지혜롭지 못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힘이 있고 생명력 있고 평화로운 삶인지 우리가 몸받게 하소서.

 

6월 17일 목요일 - 서화진

주님, 이 사회가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존엄한 인격체이지만 태어나자마자 비교의 대상이 되고 타인과 경쟁하는 구도속에 살가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이 땅의 부모들이 심각하게 여겨 저항하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자녀를 가정에서부터 바르게 양육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부모가 자신의 아이만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게하여 주소서.
우리 자녀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하고 무엇보다 위기에 처한 자연을 돌보고 사랑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갈수록 지구는 위기에 처해 있고 국가와 국가, 이웃과 이웃은 극한 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나이다.
우리 자녀들이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게 하여 주시고, 지구 생태계에 대한 청지기 정신을 가지면서 살게 하여 주소서.

 

6월 18일 금요일 - 유상미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게 하시고, 교사들이 편한 마음으로만 있기보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그 가르침의 내용과 방법 안에 주님의 사랑이 녹아 있을 수 있게 교사들을 붙들어주세요.

아이들도 사랑과 포용을 배울 수 있게 하셔서,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이 사회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이 녹아있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세요.

 

6월 19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청소년들 중 믿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 저희의 책임이 크고 회개할 일이 많이 있나이다 그러나 믿는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가정, 교회, 학교에서 잘 양육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주께 받은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내게하여 주소서.

 

6월 20일 주일 - 최대규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부활의 능력에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주시고 살아가게 하시지만 저희가 어둠의 일에 참여하여 하나님을 슬프시게 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를 죄와 죽음의 세력에서 건져주셨으니 담대히 주의 이름으로 해방을 선포하고 빛의 자녀로 오늘을 살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드려야할 예배와 경배를 빼앗아가는 우상의 세력에서 건져주시고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고 빛 가운데서 어둠을 이겨나가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어주소서.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이들이 더욱 소망 중에 주를 바라며 오직 성신의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음을 굳게 믿고 빛의 자녀로 굳세게 서서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소망 중에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21일 월요일 기세충

ㅁ주님! 거룩한 분노와 애통하는 마음을 갖고 한국 교육과 청소년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헛된 이념과 잘못된 가치관, 

음란과 폭력의 물결 속에서 자신을 지키도록 보호해주소서. 

이웃과 나라,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소서.

 

6월 22일 화요일 노희영

 하나님, 우리 다음 세대의 자연 환경이 살만한 곳이 되도록 지켜주세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맡겨주신 이 땅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로 인해 고통받아 왔습니다. 

미련한 발전, 무분별한 개발과 무책임한 소비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이 황폐하였습니다.  

저희 어린 자녀들이 숨쉬어야 할 공기는 오염되었고 동물들도 같이 고통받고 있고 

빠른 교류로 질병은 신속하게 퍼져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하나님 어린자녀들과 학생들이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할 이 오염된 지구의 환경을 고쳐 주십시오~ 

지면을 새롭게 해주시고 맑은 공기를 주시고 울창한 숲을 주시고 깨끗한 물을 주시고 정상적인 기후를 주시고 

생태계가 살아나게 해주세요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자신들의 부와 가족들의 필요를 돌보지만

지구촌의 공동체가 다같이 사용해야 할  이 자연환경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이 세대에 환경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맡은 사람들을 붙드셔서 착한마음과 지혜를 주시어서 

바른 결정을 내리게 해주세요~ 

또한 모든 나라간에 공존을 위한 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지켜지게 해주세요
이 땅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절제하게 하시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도록 지켜주세요

아이들이 이 모든 일들을 보고 경험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는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알게 하시며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며 구원자는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

 

6월 23일 수요일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학생과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행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지식을 앞세우면서 이 세상 일들 사이에서, 자연원리를 뛰어 넘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몸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머리로 거부하고 때로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심에 대해서 인정하는 겸손함과 솔직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계속 되풀이해서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 교사인 우리가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성령님의 지혜의 빛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심에 대해서 우리의 부주의로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헛된 미신속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편협한 지혜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가지는 인식과 경험과 그릇이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가르치는 방향이 바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6월 24일 목요일 - 서화진

청소년들이 진리의 말씀을 삶의 규범으로 삼게 하소서.
온갖 정보는 넘쳐나고 마음의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은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홍수 속에 진정한 샘물을 얻기가 어려운 것처럼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참된 지식과 지혜는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욕은 가장 왕성한데 그것을 바르게 제어할 수 있는 장치는 없고 

오히려 그것을 조장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세상이옵니다.
주님의 말씀은 잘못된 욕구를 절제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용사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복음안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게 하시고, 

믿지않는 청소년들도 하나님께서 심어두신 마음에 새긴 본성의 빛을 찾아 보편의 진리를 갈구하게 하소서.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고귀한 생애를 포기하고 모두가 망하게 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6월 25일 금요일 - 유상미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복음을 알게 하시고 복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퍼지게 해주세요.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옳다고 배우는 시대입니다. 

말씀을 알게 하시고 말씀에 비추어 기준으로 삼아 행동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들도 먼저 진정한 에배자가 되게 하시고,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할 수 있도록 늘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26일 토요일 - 이병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학교에 보냄을 받은 기독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를 포함한 기독교사들이 때로는 학교에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희생을 감수하는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바른 성경적 신앙과 세계관을 가지고 근무하게 하옵소서. 

업무에서 유능한 자들이 되게 노력하게 하옵시고 

교실에서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으로서의 교사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수업에서도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탁월할 뿐 아니라 성경적으로 탁월한 수업을 늘 지향하게 하소서!

 

6월 27일 주일 - 최대규

새날을 주시니 감사드리며 이 아침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자기 중심적인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교육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약한 자들과 병든 자들, 그리고 귀신들린 자들이라도 온전한 자로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오늘 한국의 공교육이 병들어 있는 사실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정책을 세우는 자들로부터 일선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에게 이르기까지 선한 자들을 일으키시고 주의 햇빛같은 은혜가 작용할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또한 청소년들이 헛된 욕망에 종노릇하지 않고 진리를 구하며 참된 삶을 살기를 힘쓰도록 복음의 빛을 더욱 비추어주옵소서.

성신께서 베푸시는 일반은총을 따라서 죄의 사슬을 끊게 하시고 어두운 곳에 빛이 비추어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비추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28일 월요일 - 기세충

창조와 섭리의 주님! 

우주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소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고통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하게 하소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주권아래 

모든 일이 계획되고 진행되는 사실,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6월 29일 화요일 - 노희영

1. 우리나라에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보호해주시기를                        
2. 학폭으로 피해입은 학생들과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신속히 치유해 주시고 그들의 앞날을 인도해 주시기를
3. 가해학생들을 바르게 교육하고 변화시킬 수있도록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한 교육시스템과 교육기관들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4. 우리나라에 학교 폭력이 없어지고 

   학교내에 그리고 학생들간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서로 세워주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6월 30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교육 현실이 점점 아파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이 돈과 물질 세속적인 것으로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하는 이런 생각은 부모를 비롯한 우리 기성 세대가 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어떤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배우고 알게 하시고 바른 영의 세계를 알게 하소서.
바른 가치과 지향을 가지고 살게 하시며 강함보다는 약함을 택하게 하시고 부유함보다는 청빈한 삶을 향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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