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주일 - 기세충
아름다운 5월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한 달이 되게 하소서.
부모님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믿음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갈
소망을 갖게 하시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사랑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울러 선생님을 존경하며
올바른 가르침을 잘 받아
지켜나가게 하소서.
2022년 5월 2일 월요일 - 노희영
하나님,
5월의 새로운 한 주를 맞았습니다.
계절마다 그리고 매 달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이 늘 새롭고 기쁩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하나님의 멋지심과 풍성함을 느끼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고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신 사랑을 닮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또한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5월 3일 화요일 -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따뜻한 봄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학교에서도 짝궁이 생겨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서로 연결되고 접촉하는 활동들도 늘어나면서 긍정적인 측면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반면 벌써 학교폭력이 감지되고 회복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어달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중간 단계를 유연하게 잘 통과할 수 있도록
교사와 부모님이 잘 도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2022년 5월 4일 수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봄에 가족과 어린이를 생각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멋지게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푸른 오월같이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에 생동감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학교에 새싹처럼 성장하는 학생들에게서 주님이 주시는 힘찬 기운을 얻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5일 목요일 - 서화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주님,
오늘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하루를 쉬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어린이를 귀하게 여겨 영접하고 그들의 순수함을 본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이 세상 악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건강하고 참된 마음을 가지고 자라가게 하여 주십시오.
특히 소외되고 부모가 없거나 가정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보살펴 주시고
우리 모두가 소외된 어린이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게 하여 주십시오.
이땅의 부모들이 자녀를 자신의 이익이나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지않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2년 5월 6일 금요일 - 오일석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가 뜨고 새들이 날고 우리가 활동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짓지 않게 붙드시고
우리 마음에 항상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을 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주님 백성을 붙드시고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를 돌보시고
지도자들이 공의를 베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7일 토요일 - 유상미
하나님, 아름다운 날씨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 사회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가지 못한 성도들, 주일학교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은혜에 대한 갈급함을 채워주셔서 예빼를 사모하며 예배에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붙들어주세요.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8일 주일 - 이병완
주님,
주의 섭리로 우주만상이 차착 없이 정확하게 운행됨을 보나이다.
저희가 행한 대로 갚으시되 호리라도 계수하시니 철두철미하시고 완전한 분이심을 알겠나이다.
은혜와 사랑이 한없으셔서 저희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과 같이 도말하시지만
동시에 저희의 언행과 삶 하나하나에 대해 책임을 물으시니
주 앞에서 더욱 삼가고 경외하게 하소서.
주일을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바른 경배를 드리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 있게 하소서.
2022년 5월 9일 월요일 - 이수호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세계는 저희에게 모든 것이 적합한 아름다운 세상이었는데,
인간의 탐욕으로 스스로를 해치고 동식물을 위험에 빠뜨리는 어리석음에 빠져있습니다.
코로나와 기후 위기 앞에서 저희가 진실로 회개하고 손실을 감수하며 죽음의 길에서 돌이키게 해 주십시오.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청소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자라가게 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독특하고 유일한 존재들로 보내셨고 저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는 뜻이 있으신 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아버님의 사랑을 자신들의 마음으로 깨닫고
마음을 다해 삼위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청소년들을 위로하시고 낙심치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을 섬기는 일꾼들에게 오늘도 새힘을 주시어
저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성장하는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 기세충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자녀의 신앙 형성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 자녀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믿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친히 경건의 본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며
자녀와 함께 기도하고
거룩한 진리의 도를 가르치고
주의 교훈 가운데서
장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화나게 하거나,
낙심하게 하지 않도록 하소서.
세워주고 격려해주는 축복의 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자녀로 자라게 하소서.
지친 영혼에게 힘을,
절망한 영혼에게 소망을,
두려움에 떠는 영혼에게 용기를 주게 하소서.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 노희영
하나님,
초목이 새로움으로 빛나는 5월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같이 새로움으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심같이
교사들에게 힘과 지혜와 사랑을 주시어 잘못된 길을 가는 학생들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오래참으며 잘 지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아이들을 잘 자라게 하시어
우리의 아름다운 소망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하시며
선함과 정의로움이 마르지않는 강처럼 흐르는 사회가 되게 해주세요.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 문수정
하나님!
5월은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선생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다음 세대 가운데 온전히 흘러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척박한 교육현장가운데서도 마음건강과 몸의 건강을 잃지 않고
교육현장을 잘 지켜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 원래 만들어주신 복을 받았습니다.
그 복 속에서 살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힘들고 괴로운 일 만날 때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작정하신 복을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 속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을 가득하게 해 주세요.
내 생활이 곧 무너질 것같고 실패할 것 같을 때
나 혼자 두지 않으시고 옆에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느끼기 원합니다.
교사인 제가 온전하지도 성실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학생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힘도 부족합니다.
그럴 때마다 내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는 주님으로 다시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품 속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2년 5월 15일 주일 - 서화진
주님,
이 땅에 많은 스승을 보내어 후세대들에게 필요한 가르침이 있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생활은 이전보다 조금 나아졌으나 그들의 권위는 어느 때보다 추락한 상태입니다.
권위없이는 가르침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 사회가 제도적으로 교사의 권위가 바르게 세워지도록 힘쓰게 하여 주십시오.
권위에 대한 터가 무너지면 사회가 존속하기 어렵습니다.
청소년들이 부모의 은혜를 알고,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께 감사하며 공경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이 땅에 선생님들이 참된 스승의 자태를 갖게 하여 주시고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영원한 나라에서 보상을 기대하며 맡겨진 아이들을 사랑하며 가르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하옵니다.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 오일석
오늘도 해를 뜨게 하시고,
공기를 주시며
해와 달과 별을 운행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드시므로 우리가 호흡하고 움직이며 삽니다.
이 땅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에 죄와 무지와 결핍으로 신음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특히,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붙드시고 힘주시고, 그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잘 발휘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에 필요한 시스템이 바르게 작동하게 하시고, 기득권의 힘의 오용으로 변질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오월의 멋진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사로서 힘겨운 날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행복하고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교사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함을 잃지 않고 낮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기게 해주세요.
이 땅의 아이들이 자기만을 위하여 살지 않고 다른 사람도 생각하며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해주세요.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 이병완
주님,
주의 자비와 은혜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을 회복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시고
이전의 삶을 성찰하면서
주께서 함께 살게 하신 이웃과 자연을 좀 더 배려하게 하소서.
북한이 큰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주의 자비와 은혜로 그들의 고통을 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저희를 향해 오래 참으시고, 죄과 대로 갚지 않으시는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고 싶습니다.
가까운 이들에게 말을 절제하지 못하는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용서에 의지하여 전심으로 진실하게 행실을 고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더욱 사람들간의 대면 만남이 익숙하지 않고
각각 분리된 SNS 관계로만 소통하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온갖 가짜뉴스와 음모론과 악에 물든 정보가 휩쓰는 이 시대에 저희를 지켜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 저희를 죄와 상관없이 하나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존재로 살리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화목의 제물인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요, 성신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가 그러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새로운 인류, 그리스도의 교회로 인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시고 마침내 완성에 이르도록 섭리하시니 찬송을 삼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날을 믿음과 소망으로 바라며 오늘을 하나님의 뜻대로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바르게 교육을 받고 자라가도록
이 나라의 가정들과 부부들과 교사들과 교육 제도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 기세충
교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교사가 변하게 하소서.
주님의 교사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성령님의 능력과 기도를 통해
자신이 먼저 변화를 받아
맡겨진 학생들을 잘 가르치게 하소서.
주님의 인내와 지혜,
그리고 열정을 갖게 하소서.
차별하지 않는 사랑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인격과 믿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새 힘을 얻게 하소서.
2022년 5월 22일 주일 - 노희영
하나님,
주일에는 우리 아이들이 좀 쉬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와 거기 사는 모든 것들과 저희를 창조하시고 7일째는 쉬셨듯이
우리 아이들도 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주일학교에 참석하게 하시며 축제와 같이 공동체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국의 바른 복음위에 서있는 건강한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아이들이 평안한 쉼의 시간, 기쁨의 시간을 누리도록 잘 인도할 수있는 능력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문수정
하나님 아버지!
교실내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와 감정들이 존재합니다.
교사들이 이를 잘 다뤄서 아이들이 성장에 기여하는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혜를 주세요.
또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민감하고 통제과잉이나 통제부족에 대해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실이 편안한 수업분위기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의 원리에 대해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이 되게 해주세요.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대화하고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하기도하고 제 소망도 이야기하고 힘든 일을 하소연하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인격적인 교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습관대로 기도하지 않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과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어린이 학생들과도 깊은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서화진
주님,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대하면서 이 모든 것을 주신 분을 생각하며 감사하게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탐욕과
조급함이 위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주님을 떠난 악한 본성에서 온 것임을 알고 통회하게 하소서.
청소년들이 푸른 하늘과 신록을 보면서
이 고운 빛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하게 하여 주소서.
하찮은 오락과 소확행에 마음을 쓰지않고 영원한 세계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자신을 고귀하게 지으신 창조주를 생각하며 그 분 안에있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 오일석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어게 좋은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을 주님을 의지하여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라는 새싹들이 배우며 사랑하며 성장하게 하시고,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지혜와 힘주시사 소명을 잘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유상미
하나님 상쾌한 5월의 아침을 밝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학교도 교회도 사회도 이제 코로나를 극복해가고 새로운 국면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깨어지고 소원해진 관계가 다시 가까워지게 하시고 교제를 통한 아름다움 속 연결되게 해주세요.
교회학교들도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 수 있게 해주세요.
교회학교 교사들의 믿음도 굳건히 지켜주시고 믿음의 선배로서의 모범을 보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 이병완
주님,
저희 허물을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자비와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두신 가정, 교회, 학교 등에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 늘 있게 하소서.
교육과 관련해 책임을 질 사람들이 임명되고 선출되는 일에서도 주님의 자비와 은혜만을 구하나이다.
저희가 백년대계에 좀 더 가까운 교육을 하게 하소서.
오늘은 주일을 잘 준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22년 5월 29일 주일 - 이수호
오늘 주일을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을 기대하고 성도들과 교제하는 기쁨과 감격을 저희가 누리게 해 주시고,
또 자신보다 성도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목회자들을 길러주시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분별력을 잃어가고, 환대의 정신을 버리고 있습니다.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좇으면서 그것을 섬김으로 오해하는 이들을 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성도들이 지혜를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날마다 죄에서 떠나게 하여주시고,
늘 자신을 돌아보며 살피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 최대규
사랑의 하나님,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는 삼위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매일 먹을 양식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 빛 속에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죄인이요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욕심을 좇아 행하는 때가 많습니다.
오늘 선과 정의를 구호로 내세우는 현실의 교육도 이웃을 섬기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모순 속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는 제각각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지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자신과 세상의 민낯을 보며 복음이 그래서 필요하고 복음의 능력이 아니면 아무도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과 교육의 목적을 이룰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어둠 속에 있는 현실이오나 복음의 빛이 비추었고 그 능력이 우리 안에 있사오니
우리 청소년들이 어둠의 세력에 사로 잡히지 않고 오히려 빛의 자녀들로 잘 양육을 받아 어둠을 물리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주의 일꾼들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주께서 함께 하심을 항상 체험하며
기쁨으로 섬기는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 최대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복음에 빚진 자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생명을 얻고
교육의 분야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삶을 다 드려 주의 일에 헌신한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며 복음 전파자들을 사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사랑의 수고로 오늘 우리가 있게 되었으니,
우리도 자신을 다 드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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