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3-11)
11장 코딩 : 디지털 리터러시의 시작
프로그램 작성법을 배우는 일은
우리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고
더 잘 생각하도록 도와주며,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새로 만들어낸다.
나는 이게 모든 영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빌 게이츠
204쪽 12살의 토머스
잠재력, 동기부여, 학습, 만드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욕구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알려진 코딩은 기술 언어다.
< 왜 코딩일까? >
205쪽
1) 심리 차원에서 코딩을 배우는 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당히 높인다.
코딩의 기본 원리만 배워도 우리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믿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감은 동기부여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성취 동기가 높은 학생은 무엇이든 배워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2) 코딩을 배우면 컴퓨터 프로그래밍과는 무관한 많은 실질적인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비판적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창의성과 자율성의 감각을 허용
-가장 중요하게는 코딩에서 거둔 성공이 다른 영역에서의 성공으로 옮겨갈 수 있다.
아이이들이 코딩 자체를 위한 코딩법을 배울 필요는 없다.
코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 과정이 논리적이고 시각적으로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과정과 동일하고, 다른 중요한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206쪽
코딩을 배운 아이가 어떤 직업을 택하든 논리적, 알고리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은 일터에서 유용할 수 있다.
코딩은 컴퓨터공학의 한 측면일 뿐이고, C++, 자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학습과 관계가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이런저런 언어를 배우는 건 그 과정 자체를 배우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어떤 특정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보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도전 기반 학습에 관한 연구가 가르쳐준 대로, 학습에서는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
207쪽
메이커 운동과 함께 코딩은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을 포함해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을 결합한다.
디지털 유창성 Digital fluency이 중요함
< 모두가 코딩할 수 있다>
토머스의 강연을 지켜보면서 12살 아이가 코딩을 아주 잘 배워서 이미 앱을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동안 코딩은 일반인, 특히 비교할 만한 어떤 관련성도 없는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으로 보였다.
208쪽
그러다가 2005년 MIT미디어랩의 미첼 레스닉Mitchel Resnick이 무료 시각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Scratch를 개발했다.
스크래치는 사용자가 자신의 게임, 상호작용형 미술작품, 음악,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시각형 언어를 제공.
이는 사람들에게 코딩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각적인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코딩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었다.
스크래치는 아이들이 프로그래밍 논리를 이해하고, 처음부터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 수 있게 했다.
대규모 스크래치 커뮤니티 온라인..
'상상하라, 프로그래밍하라, 공유하라'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공유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만들어짐(현재 세계 1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209쪽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친다는 생각이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는 일이 2013년초에 일어났다.
파토비 형제의 비전은 사람들이 컴퓨터 사용법만 아는 게 아니라 컴퓨터로 뭔가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알게 하는 것이었다.
Code.org 웹사이트를 만듦
'운 좋은 소수 아이들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컴퓨터 공학 교육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
스크래치 2 공개.
2014년 스크래치주니어 ScratchJr 발표
211쪽
애플
스위프트플레이그라운드...
이 소프트웨어는 코딩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몰라도 쉽게 드론과 로봇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아이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코드가 있는 화면을 보여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코딩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학교가 해야할 일>
213쪽 컴퓨터가 있다는 것과 그것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안다는 건 다른 일이다.
215쪽 수학처럼 컴퓨터 공학의 기본 요소를 가능한 한 빨리 가르쳐야 한다.
디지털 문해력 digital litera
216쪽 현재 우리가 누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컴퓨터공학을 가르쳐야 한다.
217쪽 요즘 학생들은 선생님들보다 기술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아요.
11장 코딩 : 디지털 리터러시의 시작
프로그램 작성법을 배우는 일은
우리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고
더 잘 생각하도록 도와주며,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새로 만들어낸다.
나는 이게 모든 영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빌 게이츠
204쪽 12살의 토머스
잠재력, 동기부여, 학습, 만드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욕구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알려진 코딩은 기술 언어다.
< 왜 코딩일까? >
205쪽
1) 심리 차원에서 코딩을 배우는 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당히 높인다.
코딩의 기본 원리만 배워도 우리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믿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감은 동기부여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성취 동기가 높은 학생은 무엇이든 배워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2) 코딩을 배우면 컴퓨터 프로그래밍과는 무관한 많은 실질적인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비판적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창의성과 자율성의 감각을 허용
-가장 중요하게는 코딩에서 거둔 성공이 다른 영역에서의 성공으로 옮겨갈 수 있다.
아이이들이 코딩 자체를 위한 코딩법을 배울 필요는 없다.
코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 과정이 논리적이고 시각적으로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과정과 동일하고, 다른 중요한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206쪽
코딩을 배운 아이가 어떤 직업을 택하든 논리적, 알고리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은 일터에서 유용할 수 있다.
코딩은 컴퓨터공학의 한 측면일 뿐이고, C++, 자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학습과 관계가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이런저런 언어를 배우는 건 그 과정 자체를 배우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어떤 특정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보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도전 기반 학습에 관한 연구가 가르쳐준 대로, 학습에서는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
207쪽
메이커 운동과 함께 코딩은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을 포함해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을 결합한다.
디지털 유창성 Digital fluency이 중요함
< 모두가 코딩할 수 있다>
토머스의 강연을 지켜보면서 12살 아이가 코딩을 아주 잘 배워서 이미 앱을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동안 코딩은 일반인, 특히 비교할 만한 어떤 관련성도 없는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으로 보였다.
208쪽
그러다가 2005년 MIT미디어랩의 미첼 레스닉Mitchel Resnick이 무료 시각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Scratch를 개발했다.
스크래치는 사용자가 자신의 게임, 상호작용형 미술작품, 음악,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시각형 언어를 제공.
이는 사람들에게 코딩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각적인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코딩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었다.
스크래치는 아이들이 프로그래밍 논리를 이해하고, 처음부터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 수 있게 했다.
대규모 스크래치 커뮤니티 온라인..
'상상하라, 프로그래밍하라, 공유하라'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공유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만들어짐(현재 세계 1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209쪽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친다는 생각이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는 일이 2013년초에 일어났다.
파토비 형제의 비전은 사람들이 컴퓨터 사용법만 아는 게 아니라 컴퓨터로 뭔가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알게 하는 것이었다.
Code.org 웹사이트를 만듦
'운 좋은 소수 아이들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컴퓨터 공학 교육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
스크래치 2 공개.
2014년 스크래치주니어 ScratchJr 발표
211쪽
애플
스위프트플레이그라운드...
이 소프트웨어는 코딩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몰라도 쉽게 드론과 로봇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아이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코드가 있는 화면을 보여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코딩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학교가 해야할 일>
213쪽 컴퓨터가 있다는 것과 그것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안다는 건 다른 일이다.
215쪽 수학처럼 컴퓨터 공학의 기본 요소를 가능한 한 빨리 가르쳐야 한다.
디지털 문해력 digital litera
216쪽 현재 우리가 누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컴퓨터공학을 가르쳐야 한다.
217쪽 요즘 학생들은 선생님들보다 기술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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