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키우는 사람

누런소를 마음껏 본다.

시골 집 옆에 이렇게 소를 키울 수도 있구나

아침 햇살 수련원 옆집의 비닐 하우스에서 키우고 있는 소들에게

먹이를 주고 인사도 해보았다.

순한 소, 무서움이 많은 소

그 큰 등치에 조심스럽게 다가오고

짚푸라기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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