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비행기로 한 나절,,,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를 둘러보고
아일랜드 더불린으로...
젊은 음악의 도시 더불린
더불린
아일랜드...
초록빛 매혹...
1. 더불린 거리
수많은 문인 배출한 문학의 도시
9/10은 여행객
제임스 조이스... 소설 율리시스..더불린 사람들..
이 작가도 내내 고민, 카톨릭 국가에서 상상력의 억압을 경험.
안경쓴 동상...
그래프턴 거리에 동상이 하나 더 있음.
세인트 스티븐슨
움직이는 사람 동상, 행위 예술,, 관람표 내면 움직임...
버스킹...길거리 라이브 공연
더블린 상징하는 문화가 됨
-헬로 코리아,,,
원스 영화 촬영 현장-그래프턴 거리
하천...좌우의 건물들...
말마차..
도시 열차..(경전철)- 루어스 - 관광열차처럼 느껴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돌아보기, 사람들 구경하기
이층 버스
피닉스 파크 - 유럽에서 가장 큰 공원
사슴 천국...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공원,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녹지, 예쁜 산책길,
한 폭의 그림 같음.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기분
-몸을 숙여서 다가가면 사슴들이 무서워하지 않을 것
공원 한 가운데 사슴 무리...공원이 워낙 넓으니 사슴에게 가는 데 한참 걸림
먹이를 준비...당근...
다마 사슴 - 등에 하얀 점이 있음. 17세기 전후에 사슴이 살아감.. 사냥감
가까이 다가와서 사람 손에서 먹이를 먹음... 귀리
"아휴,,, 이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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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킬맥토머스...
더불린에서 차로 2시간 정도
2천명 주민의 작은 도시
대도시 관광지가 아닌 아일랜드를 볼 수 있음
초록 동화...Kilmachtomas
매헌 폭포, 그린웨이
비가 많이 오긴 하나 날씨가 좋다.
*그린웨이 Greenway
아름다운 산책로
20세기초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고 점점 쇠퇴
기차길이었던 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님
서로 모르는 사이에도 지나치면 인사를 함.
왜 모두 인사를 하는가? 매우 친절하고 호기심이 많다.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한다.
정이 많은 점이 한국 사람들과 닮음
예측불가의 날씨... 비가 내림
*워크하우스 Workhouse
-1845년부터 대기근에 시달림
-역사속 의미있는 장소로 식당으로 사용됨...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
메뉴 - 샐러드, 폴드 포크, 연어 요리, 플라우먼스 런치-치즈와 햄을 넣고 만든 요리, 아주 대중적인 음식, 수제 피클, 상추도
일종의 샌드위치, 빵은 아랫쪽에만 있음.
짜지도 달지도 않게 조화됨. 매우 맛있음.
날씨가 다시 갬.
시내 중심가 구경.
아기자기 고풍스런 거리
100년이 넘은 건물들
가게 이름을 전부 주인의 이름을 따라서 지음
각 가문의 이름을 가게 이름으로 토지위원회에서 받음.
공간이 사람과 어울려 하나의 역사가 됨
마을이 사람이고 사람이 마을...
-모두 같이 작은 학교를 다님...
전형적인 아일랜드 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을과 사람이 닮아있음
차로 10여분 달려.. 절벽 아래 해변이 나타남.
현지인들만 아는 곳
드원 가문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친구의 바다 밸리드원
바다도 초록색... 청춘을 함께 한 바다를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음.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천연 동굴...말없이 파도 소리와 바다 소리에 귀기울임.
현실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
몽상에 빠짐.
왜 사람들은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만을 꾀할까? 이 작은 마을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데...
낙관적인 밝은 헬렌
3. 모허절벽... 파멸의 절벽
200미터 높이의 절벽이 8km나 이어짐
아일랜드에서 명승
바람이 많이 불고 안개도 많음.
첩첩 병풍 같은 절벽...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됨... 휘귀종 동식물들이 살고 있음
4. 둘린 - 동화속의 마을 같은 작은 마을 도시
음악도시..
여행자들과 마을 사람들도 펍(술집, 찻집. 커뮤니티 센터)에서 보냄
아이리시 커피...술맛이 남.
독특한 인테리어...사람들 사진. 돈(지폐)으로 벽을 둘러쌈
지폐에 이름을 적어 붙임.
-다시 오기를 바라며...
일린 파이프 - 아일랜드의 백파이프...
팔로 바람을 넣음. 팔꿈치 파이프..
공기주머니(오른팔 꿈치로 )
64개의 음을 냄
콘서티나...(아코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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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초록, 푸름, 시골, 인정, 사람들...자연, 작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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