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의 명물 카펠교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카펠교는 1333년 로이스 강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길이만도 200m에 이른다고 한다.

다리 중간에는 17세기의 화가 하인리히 베그만의 판화작품이 걸려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피카소 박물관이 나온다.

비가 내려도 많은 사람들이 흔쾌히 비를 맞으며 거닌다. 무공해 비라서 그런가..

 

 

 200m나 되는 목조 다리 카펠교.

낭만적인 다리의 모습은 이미 루체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카펠교 중간지점에 있는 망루.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펠교에는 110장의 삼각형으로 된 판화 그림이 걸려있다. 


 

 

길가 곳곳에 나부끼는 국기가 이곳이 과연 스위스구나 싶게 한다.

강변 도로를 거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루체른 호수에 놓인 200m 길이 카펠교에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번호판 하나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스와 루체른과 고유번호와 지역의 표시까지...

 

 

루체른 구시가지에는 많은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다.

분수대마다에는 갖가지 사연이 있을텐데...

 

 

루체른 우체국으로 가는 또 하나의 다리에서 바라본 스위스의 명소 카펠교.

카펠교가 얼마나 유명한 곳인지는 스위스를 가면 자연히 알게 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더 많은 화면을 원하신다면 클릭!)

출처 : 백미문학
글쓴이 : 환한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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