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최대규
사랑은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하고
행복해
너무 좋아 마음이 가득
* 오늘 4학년 한반에 수업지원을 했다
동시 쓰기였는데
아이들이 갑자기 시를 즉석에서 지어보란다
1분 정도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