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최대규

 

사랑은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하고

 

사랑은

행복해

너무 좋아 마음이 가득

 

* 오늘 4학년 한반에 수업지원을 했다

동시 쓰기였는데

아이들이 갑자기 시를 즉석에서 지어보란다

1분 정도 걸렸다 ^^

'매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야  (0) 2013.05.01
놀고 있어  (0) 2013.04.30
새살이 돋듯이  (0) 2013.04.28
기승전결  (0) 2013.04.27
보라매 공원  (0) 2013.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