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왜 하지 강의 준비
공책 사용법
주말 탐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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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6
어제 교과실의 회식, 그리고 한선배님의 조언 정말 감사하다.
1. 프로젝트 학습 : 자세한 안내와 함께, 한달간의 준비와 지도로 하루 종일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서 발표하고 나누기
2학년도 프로젝트 학습이 되더라(동네 ...)
보라매초의 특성(부모들이 적극적이어서 준비를 잘해준다.)
아이들의 팀을 잘 구성해서 - 주제를 적절하게, 과제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어려운 아이들은 조금 쉬운 주제를(물론 아이들은 이것을 모른다.)
완성해서 성취감을 맛보도록, 실력있는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 실력을 총동원해서 발표를 준비할 수있게
그래서 상호 공부가 되게
2. 사회과와 학급 : 사회과 결과물들을 학급의 적당한 자리, 또는 복도나 기타 자리에 보관해서 참고가 되고 자극이 되게
(양 샘과 계속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가기,,,작은 것 하나라도 함께 의논하기, 물론 개성을 죽여서는 안되고...)
3. 첫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아이들과 래포 형성, 아이들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한데...심리학습지 중에 무엇을 택할 것인가?(가족 그림으로 표현하기, 25문 25답)
사진찍기, 공책 사용법(일단 오늘은 공책을 준비하라고 하고, 앞에 라벨지 표지- 사회가 내게로 왔다)-공책에 이름 붙여주기?
하여간 오늘 핵심 활동은 나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아이들을 알아가기- 그 방법으로 학습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개인 사진 찍기
---그리고 간략하게 라도 전체 주제를 생각하기-개괄하기-차례를 이용해서
<나 소개> 수석 선생님 이 무엇인가를 조선영 교장선생님, 신경수, 박영배 교감선생님을 소개하고, (수석) 선생님의 역할은?
호칭은 솔직하게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싶다. 그런데 장교장님이 사용하던 스승님이라는 말이 일반화되기
어려웠던 것은 그 취지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정서상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일관성있게 추구해 가면 효과가 있음은 분명하다. 나는 어떤가? 최대규 수석선생님 이 말은 너무 길다. 최대규 수석님 이것은 선생님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아쉽다. 그래서 최대규 선생님, 또는 최대규 샘 이라는 말이 좋을 것 같다.
한데 학교 인성과제가 높임말 사용하기이니,,,선생님이 높인 말인가? 최대규 샘이 수석선생님이라는 말보다 더 좋다.
최대규 샘이고 싶다. 그야말로 그렇다. 이렇게 부르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최대규 샘. 수석선생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후에
-주고 받는 것이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간다. 즉흥적인 것이 좋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수준이나 반응을 보면서 이끌어가야 하니까...
(먼저 출석-2분-을 부르고 이것을 약 5분 정도 도입부에 하고)
그러면 인사는 어떻게 할까? 회장이 구호를 붙이게 한다?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아이들 이름 불러주는 것이 인사...
개인적인 친분관계로서 인사를 하는 것, 전체가 인사를 하는 것, 준비됐나요? 예, 최샘. Are you ready? Yes, 최샘...
상호인사, 내가 먼저 공수를 할 준비를 하면 함께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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