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활동적인 수업을 정말 좋아한다.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배울 수 있는 수업을 구성하여

실시한다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먹는 것을 좋아한다.

군것질

맛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음식 만들기는 더 좋아한다.

6학년이 되어서 그냥 음식을 만드는 것 자체만도 좋다.

그런데 여기에 조금 살을 붙이고 뼈대를 세워서

[요리사 되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멋진 수업을 하였다.

준비로부터 실행 그리고 마무리까지

모두를 칭찬한다.

 

그리고

점심 한끼 너끈하게 해결했어요.

저녁까지 든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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