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이 빛처럼 내려온다 / 최대규

하루 종일 쏟아낸 말들
저녁 잠자리에 눕자.
빛처럼 내려온다.

어두워진 기억
새롭게 그려내고
어느 만큼 가슴에 새겨지려한다.

'매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동 1  (0) 2025.03.15
보물  (0) 2025.03.15
  (0) 2025.03.15
힘겹게 나아감  (0) 2025.03.15
0과 1  (0) 2025.03.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