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 최대규
상처와 죄로
열등감과 우월감에
사로 잡힘
아픔 향해 마음 열림
허락받은
새 삶 어찌살꼬
그냥 살아라
어울려
함께
새사람이다.
상처와 죄로
열등감과 우월감에
사로 잡힘
아픔 향해 마음 열림
허락받은
새 삶 어찌살꼬
그냥 살아라
어울려
함께
새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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