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파크 푸르지오 입주 어울 마당

<관악파크 푸르지오 입주 어울마당>

어제 대표자 임시 회의에서

여러 현안을 논의하면서

마을 어울마당에 대해서 숙의를 하였습니다.

 

까치산의 봄내음은 물신 풍기고 관악 파크 푸르지오(이하 '관파푸')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살맛나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한 노력이 열매를 맺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파푸'가 탄생하였습니다.

2014년 9월에 입주를 시작한 후에 6개월이 지났고 이제 90%가 입주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좋은 소식을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맛나는 공동체로 만들어가야 할 싯점에 있습니다.

이 일은 우리 관파푸 주민들의 노력으로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우리 관파푸 혼자만으로 할 일이 아니고

관악구청의 지원과 서울특별시청의 지원하에 

가까운 행운동 동사무소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배려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질적인 환경을 깨끗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크게는 주민들의 마음과 뜻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생활의 질이 높아지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가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의 출발을 선언하고 관파푸 주민과 주변의 여러 이웃들과 함께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관파푸 가족들이 이 일에 주인으로서 서서 나가고 성원하심을 바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어울마당이 준비됨을 알려드립니다.

 

때 :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 8시

곳 : 관악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102동 앞 어울마당터

목적 : 주민 상견례, 대외에 우리 마을 알리기, 행운동 주민과 같이 마을 버스 유치 운동 뜻 모으기

초청 대상 : 구청장, 경찰서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행운동장, 행운동 통장(37명), 주변 학교 교장,

                우성아파트 대표,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대표, 행운동 유관단체장, 행운동 부인회, 행운동민들

                마을버스 회사 대표

언론사 : 관악신문, 현대 HCN, 관악저널

 

내용 : 사물놀이 와 마을 상황 소개, 음식 나누기(떡과 과일 기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