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속에서
최대규
정신없이 걸어
자리에 서 보니
경로 탐색을 잊었다.
머리속에 입력된 신호가
잠깐 가리워져서
단순화의 오류에
잠시 잠겨있었다.
다시 정신을 추스리고
경로탐색을 한다.
그렇게 많이 벗어나질 않았다.
다행히 필요한 분과
약속을 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부지런히 바른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다.
'매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8과 2014사이 (0) | 2014.04.05 |
---|---|
긍정의 마인드로 (0) | 2014.04.04 |
퍼즐 맞추기 (0) | 2014.04.04 |
아이비 분양 받았어요 (0) | 2014.03.31 |
기분 좋아 (0) | 201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