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성의 우울증 이야기 1.( 그 시작)

 

여성의 우울증 이야기

-목차-

1. 서론

2. 능력 있는 여자

3. 여보! 난 당신만 믿어!

  1) 공통

  2) 케이스 1.

  3) 케이스 2.

4. 억울함의 원천

  1) 돈

  2) 시댁

  3) 사랑

  4) 자녀사랑

  5) 이웃사랑

5. 남자의 죄성

6.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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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인생의 절정기는 중년이다. 이 시기를 위해서 젊은 시절 도서관에서 땀을 흘리며 공부를 했고,

30대의 왕성한 생산 활동도 다 이 때를 위해서 지식과 돈을 비축했으며, 사회적인 지위도 이때

의 권위를 위해서 얻은 것이다.

정작 진정한 실력을 발휘 할 시기에 영혼이 황폐되어서 마땅히 해야 할 윗사람의 공경과 자녀 교육을 제대로 수행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블로그에서 만난 똑똑한 여성들 중에서 갑자기 블로그를 폐쇄하고, 비공개로 하는 경우는 조울증을 동반한 가벼운 우울증 증상이다.

여성들의 우울증은 이제 특이한 병이 아니다. 마치 홍역을 앓듯이 누구나 크고, 작게 걸린다. 예방백신이 없어서 사전에 막을 방법도 없다. 왜냐하면 관계성과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에 임상실험 대상을 많이 봤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남과 여’와 ‘가정’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사는 현대인들의 삶을 비교하여, 우울증의 원인과 예방방법 그리고 치유까지 제시 해 보려 한다.

여성 우울증은 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으로 오며, 이를 조절해 주면 낫는다는 것은 현대의학이 인간의 영혼적인 측면을 무시한 단순한 생물학적인 처방이다.

미국의 정신의학은 정신문제에 있어서 영혼의 치유는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약물과 뇌의 반응에 치중하고 있다. 세상의 종교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손을 놓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교회도 성도들 각자의 자력 구원을 권유한다. 이는 ‘영원의 방치’이다.

여성의 억울함은 인류 전체를 어렵게 한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지구 인구의 반이 여성이기 때문이다.

여성문제에 있어서 남성의 억압이 절대적이다. 남자들은 여성을 억압하고도 넘치는 힘으로 전쟁을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자기들 스스로 피를 흘려서 죄의 대가를 치루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기성세대 여성들은 과거 가정 안에서 불평등한 성장 과정과, 사회에서 동등하지 못했던 여성의 지위, 성폭력, 자녀 양육 후에 오는 자기 정체성 상실, 자녀에 대한 불안감, 30대의 생산성을 인정받지 못하여 생긴 자존감 결여 등등 복잡한 양상이 복합적으로 반응을 하여 일어난다. 크게, 내적으로 생성된 것과 외적인 요소에 의하여 발생한 것으로 구분된다.

여성은 원론적으로 남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를 좋아한다. 이를 위해 남자를 이용하는 것뿐이다. 여자들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악한 마음이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며, 좌절은 억울함으로 쌓인다. 억울함이 분노로까지 진행되면 가정과 사회적인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는 내적이며, 근원적인 억울함이다.

성경에서 이에 관하여 ‘여자가 남자를 주장하려 하나 결국 그의 지배를 받으며, 그 그늘 아래서 평온함을 찾는다.’ 라고 되어있다. 이게 성경이 말하는 남, 여 간의 진리이다.

여러 예를 들어서 여성 우울증의 근원을 찾아 간다.

글을 쓰며-

 

앞으로 진행되는 글이 병리적 상태의 문제를 다루기에 논리의 확장이나 표현이 다소 주관적이고 일부 극단적일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해주시기 바라며, 큰 공의의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기 원합니다. 이를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읽고 많은 의견을 주시어 열띤 토론으로 인하여 균형감 있는 글이 되어서 여성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남성들의 참여를 더욱 원합니다.

출처 : 샬롬

글쓴이 : 두 아들 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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