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마냥 2025. 6. 2. 10:54

2025년 청소년과 교육을 위한 기도
기학연 교사모임

2025년 6월 2일 월요일 - 오일석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호흡과 생명을 주시고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와 은혜 가운데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며 살게해주십시오.
얽매우기 쉬운 죄를 끊게 하시고 오직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며 자기 목숨을 버려 우리를 섬기고 살게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살게하여주세요.

저희 안에 은근한 교만의 마음을 제거해주세요. 우리의 능력과 이름이 드러나는 것으로 기뻐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안에서 넓게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영화로운 자리에 두셨는지 생각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담대하게 주님을 의지하여 행하게 해주세요.

내일이면 이 땅에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를 주시기 구합니다. 그 대통령과 그의 선한 인도로 인하여 주님의 교회가 억압받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의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데 역행하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이 땅에 갈라치기와 분열이 줄어들게 하시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돌보는 정책이 이뤄지게 해주세요.
한편, 그 정치 위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 분의 인도를 구하게 해주세요.

저희와 저희 사회에 선한 소통이 활발하게 하시고 특히 믿는 자녀들 사이에 진리와 사람으로 서로 섬기며 세워주는 일들이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세요.

저희 믿는 자들이 담대히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복음을 전파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희가 인생의 여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잘 감당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4일 수요일 - 이병완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머리털 하나까지 아시는 세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나라의 역사 가운데 함께하시며, 복과 징계로 우리를 이끄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위기 속에서도 주의 공의와 진리가
이 땅에 더욱 드러나게 하시고, 우리가 함께 지혜롭게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게 하옵소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복음이 전파되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세상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5일 목요일 - 이수호
하나님 아버지,
대선을 무사히 마치게 하시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웃과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채 갈라치기와 혐오를 일으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도 온갖 선한 명분으로 위장해 온 세력들이 있음을 저희가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시민으로서의 덕성을 기르지 못하고 진실을 가리는 기본적 문해력을 학교와 가정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동안 시대의 징후를 예감하고 문제점을 알았으면서도  이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채, 바쁜 학교 업무와 정부의 지침을 핑계로 민원을 피해 숨어버렸던 저희 교사들의 무책임함과 잘못을 고백합니다.

현장의 교사들 의견을 무시하고 그 언로를 막아왔던 정부가 이제는 교사들의 정치기본권을 허용한다고 하오니, 선생님들이 지혜를 모아 이 땅의 미래를 위해 바른 교육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고집과 과거의 틀에 갇혀 학교 현장을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 이들의 마음을 바꾸게 하여 주옵소서.

더이상 학생들과 교사들 중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땅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마땅히 배우고 가르쳐야 할 가치에 대해 인정하고 동의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6일 금요일 - 최대규
현충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봄의 새닢들이 더욱 푸르러지고
울창해진 6월입니다.
한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
살만한 공동체가 되거나
형편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 아래서 진행됨을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요 영원한 나라가 이미 이 역사안으로 침투하여 온전하게 실현될 그날을 향해 전진해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나라에 한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하는 일을 쉬임없이 이루어가며 세상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대한국민들이 어두움의 세력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유하게 하시고 편가르기에 빠지지 않고 이웃을 섬기며 약한 자들을 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공무원들로 일하는 사람들이 불의한 욕심을 버리고 섬김의 정신으로 대한국민을 위해 성실과 정직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게 하옵소서.

교육의 부분을 맡은 사람들은 태아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람다운 대접을 받고 정상적으로 자라서 위대한 대한시민들로 각자의 역할을 행하며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역할을 잘하게 도와주옵소서.

잘못된 문화와 풍조 속에 청소년들이 빠지지 않고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풍성하게 인격적으로 자라가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건강한 문화가 왕성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세계 시민들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여지는
좋은 나라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6월 9일 월요일 - 기세충
만물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 민족과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탱되고 발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한 길로 인도해주소서.

새로운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올바른 정책을 펴 나가며 갈등과 대립을 조화와 화합으로 만들어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오늘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 노희영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

이 땅을 살아갈 때 저희의 삶을 지키시고 저희의 가는 길을 인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기 원합니다.  

또한 저희가 속한 공동체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 사이에서 예수님의 평안을 전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 박진보
하나님 아버지,
,
더운 날씨가 아침부터 이어집니다. 더운 여름에도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대해서 발생한 더위에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창조에 우리가 참여하지 못하고 사람이 욕심을 내서 아름다운 세계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 사는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자연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힘 쓰기 원합니다.

학교에서도 풀 한포기, 꽃 한 송이에 경이로운 마음이 생기기 원합니다. 빗방울 한방울에 고마워하고, 햇살 한 자락에 행복하기 원합니다.
자연을 돌보는 마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자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 서화진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용서함 받아 의롭다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저희 안에 거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의 빚을 탕감받은 것도 감사한데 새로운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재창조하셨으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이중적 은혜를 저희는 자주 망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저희를 거듭나게 하시고 저희가 구원받은 자임을 확증하시는 성령님,
저희가 새존재가 된 것을 잊지 않도록 날마다 날마다 일깨워주십시오.

주님 앞에 설 그날까지 성화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 오일석
거룩하신 하나님,
간 밤에도 저희에게 평안한 휴식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기 위해 오늘도 이  세상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선한 청지기로서 잘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고  또 주께서 주신 말씀을  진리의 검으로 삼아 사단의 궤계를 이기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으로 가득차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지혜롭게 행하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는 죄에 넘어지기 쉬운 자들이 오니 저희를 붙드시고  사탄의 속임에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성신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간구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자 하나님의 힘있는 기도로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게 하옵소서.
혹 저희가 넘어지고 쓰러져도  좌절하거나  넘어진 상태로 계속 있지 않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손길을 바라며 고개를 들어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붙잡고 나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오늘도 각처에서 저희들에게 맡기신 일을 충실하게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내가 다시 오리라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나라의 곳곳에서 행해지는 교육에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힘을 주셔서 성신님을 의지하여 효과 있는 교육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내란 세력들이 처벌을 받고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전쟁의 위협 가운데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거기있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유상미
하나님,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을 늘 떠올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제 삶에 등불이 되게 하시고 저희 가정의 머리로 예수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여전히 낮은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양육 환경을 보면 낮은 출산율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일적으로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정을 돌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양육 환경이 조성되게 하시고 가정은 작은 천국이라는 말처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행복한 가정으로서 미리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어린이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고 순수함 꿈을 꾸고, 하나님의 소망을 품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흥이 있게 하시고 교회 학교가 살아날 수 있게 하셔서 부모들이 솔선 수범하여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부모들이 하나님을 놓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이병완
주님, 추운 계절에도 더운 계절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까지 아이들과 교사들이 건강한 가운데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학교교육을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인물들이 교육부를 이끌도록 주께서 예비하여 주시고, 그들이 교육개혁을 이루어 비교육과 반교육으로 고통받는 젊은이들이 더는 생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개혁되고 종식되어야 할 수많은 죄악이 있사오니 그 모든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할 인물들을 주께서 세우시고, 그들이 자신의 소명을 철저히 감당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요동치는 세계 정세 속에서도 신자들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루실 일들을 깊이 생각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이수호

주님,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고 평화협정을 추진하던 미국도 이를 말리지 못하고 오히려 이란 정부를 전복시킬 기회로 삼고있다고 합니다. 정치적 욕심에 따라 수많은 억울한 생명들을 앗아가면서도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를 정당화하는 일이 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참혹한 전쟁의 불길이 작년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뻔 하였으나 막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멈추지 않고 있는 전쟁과 분쟁, 폭력의 현장에서 희생당하고 가족을 잃고 필요한 것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남의 일로 여기지 않고,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정 국가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혐오를 일삼으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는 어리석은 이들이 우리 가운데 있으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희가 죄에서 돌이켜 온전히 회개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최대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장마비가 거세게 쏟아지고 있는 새벽입니다.
지구의 기상 변화를 보고 겪으면서
하나님의 솜씨를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이 단순하지 않고 다양하고 날마다 변화합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날마다 개미처럼 그저 살아가는 일에 분주하지만 이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도록 끊임없이 인도하십니다.

인식의 한계와 능력의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대신 갚아주시고 용서하시며 변화시켜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도록 하시니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은 크고 넓고 깊고 심오하며 측량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자로서 마음이 변화하여 하나님을 전 존재로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삶을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난리와 전쟁의 소식이 21세기 고도문명의 시대에 부끄럽게도 횡횡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생각과 처지가 달라 죄와 사망의 그늘 아래 신음하는 인간의 실상을 숨김없이 드러냅니다.
어느 때까지니이까? 경제만 중요시하여 하나님보다 돈을 우상으로 삼아 모두를 짓누르고 자신들만의 아성을 견고하게 세우려는 세력들이 쇠하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의 호소를 들어주옵소서.

어린 새싹들과 청소년들을 돌보며 가르치는 사람들을 복주시사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심정으로 착한 일에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어떤 불의와 폭압 가운데서도 무릎꿇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누리며 새로운 힘과 지혜로 아이들과 함께 저들도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한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함을 저희들의 삶속에서 진실되게 고백하며 가정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이 계속 되게 하옵소서.
지옥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자손들이 늘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기세충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가운데 자유를 누리고 때를 따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니 감사합니다.

전쟁의 위협 가운데 있는 한반도를 비롯하여 전쟁으로 신음하는 나라들 가운데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남북이 대립과 갈등을 그치고 통일되게 하소서. 통일된 한국교회를 통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소서.

나라 사랑을 몸으로 보여준 학도병들의 뒤를 잇는 우리 아이들이 되게 인도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기억하며, 두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한걸음씩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 노희영
하나님, 사랑합니다.

자주 게을러지는 저희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또한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지혜를 주시기를 구합니다.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게 하시며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저희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보호하시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늘 깨어있어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며 또한 우리 학생들과 학교에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켜주십시오.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잘했다 칭찬받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