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쓰기
시간
풀꽃마냥
2025. 3. 18. 05:32
시간 / 최대규
과거는 멀지 않다.
현재를 벗어나면
1초전의 일이나
1만년전의 일이라도
언제든 현재로 튀어나올
준비가 되어 기다린다.
미래는 코앞에 있다.
역사와 시간은
2차원의 직선이 아니다.
현재 과거 미래의 삼각끈으로 연결되어 움직여지는 호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