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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7:8-13(20220710 주일 오후)

풀꽃마냥 2022. 7. 10. 15:27
출 7:8-13 (최하영 집사)
히 11:24-26 출 2장을 읽었다.
모세의 이야기 한 부분을 읽으려 한다.
10-12절 말씀
현대인의 합리적인 사고 방식
성경의 이적을 읽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주시려 하신다.
이제 가장 먼저 이 이적을 행하게 하셨다.
주님의 구원에 대해서 무엇을 보여주시는가?
1- 이적
2-대적
3- 하나님께서 대적하는 세력을 삼키시고 주의 백성을 구원하신다.

1.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2번째 가는 것
5장 첫번째
출5:2고대 이집트 바로, 왕이상, 신으로 대접을 받음
종교의 권위를 가짐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주인이라고 주장,
이스라엘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고 계시는가?
이스라엘 백성 때문이다.
고통받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너로 인해 인도하여 내겠다.
400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을 종으로 대한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도 남자 아이를 다 죽이려고 했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모세를 건지셨다.
출애굽의 일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구하시고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의 지배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죄와 사망 아래 있는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을 주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렇게 하신다.
주께서 악한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이다.
우리의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7장 바로가 여호와를 증명하라고 요구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항상 하나님의 일인지를 증명하라고 한다. 자기가 하나님을 판단하려고 한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증명하고 있다. 구원하시고 사람이 원래 했어야 했던 일,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을 통해 여호와를 나타내게 하는 주의 일을 하게 한다.
여기에 대해 세상이 순하게 여호와의 행사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
2. 대적
바로가 박사와 박수를 불렀다.
바로는 사제들, 마술사들이 그 주위에 있었다.
그들의 술법, 기술로 같은 일을 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론이 한 일과 바로의 박사들이 한 일이 똑같았다.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이집트의 세력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두 세계관이 전투하는 현장이다.
5,6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호와 의 백성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기보다, 바로를 두려워한다.
오히려 원망을 한다. 누가 정말 그들에게 의지하고 두려워할 분인지를 모른다. 당장 그들에게 닥치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에게 하신 언약대로 우상에게 종노릇하는 이들을 구원하여 주신다.
천지의 창조주를 알게 하려면 이것보다 더 대단한 일이 벌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왜 이 일을 첫번째 이적으로 보이게 했을까?
뱀을 두려워하면서 신성시한 이집트인들
코브라 머리~ 이집트 여신의 상징
뱀은 바로와 함께 하는 그의 힘을 상징하는 중요한 동물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긴 설명 필요없이,
그들의 머리, 바로가 도전받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이 일을 통해 그들을 지배하는 이집트의 성격이 어떤 지를 알리시고 하나님을 알리신다.

하나님의 일을 증명하라고 요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항하고 맞섰다.

3. 대적하는 세력을 삼키시고 주의 백성을 구원하신다.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켰다.
출 4장 아론이 그 뱀을 잡았을 때 그 뱀은 지팡이로 변했을 것이다.
겉보기와 다름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셨다.
지팡이가 지팡이를 삼켰다.
이 지팡이와 함께 바로와 마법사들이 주장하는 권위가 함께 삼켜졌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딱딱해져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사실은 죄인인 사람은 자기를 부정하고 하나님께 나와야 살 수 있는데,
자기를 부인할 수가 없다.
비록 바로는 몰랐겠지만, 방금 본,
이 이적의 한 장면으로 이제 하실 구원의 일을 시작하시며 그 결말까지도 보여주셨다.
삼킨다~ 완전히 멸망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쓰셔서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바로에게 계속해서 더 큰 재앙으로 치시고 삼키고 멸망시킬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집트를 치시고 그것을 계속 알게 하실 것이다.
누구도 하나님께 맞설 능력이 없음을 알게 하고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종이 아님을 명백하게 알게 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동정은?
누구보다도 바로를 무서워하던 하나님께서
너희가 두려워하던 바로와 그의 신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다.
그 모세와 아론을 쓰셔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능력을 계속 보고, 모세를 따라서 애굽을 나오고 바로보다 하나님을 순종하고, 강렬한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알리시면서 인도하시고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구원은 죄로 인한 사망의 지배로부터의 자유, 영원한 생명이다.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시기 전에는 죄의 종이었고, 사망이 우리의 왕노릇을 했다.
엡 2:3~
유월절 양의 피를 문지방에 바르게 하셔서 그들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임을 알려주시면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선언하시고 표적을 행하셔서 자신을 증거하셨다.
귀신을 쫓아내셨고 귀신들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그런데 우리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다. 죄에 대한 댓가는 생명으로 치루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자신을 위해 자신이 죽으셨다.
예수님은 사망에 삼켜진 것이 아니고 고전 15:54 사망이 이김에 삼킨 바가 되었다.
예수님의 승리가 마지막 원수인 사망을 삼키셨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셨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엡 1:20-22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영원한 생명과 영광을 주의 백성에게 값없이 주셔서
엡2:4-7
엡1:13,14
은혜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얻으신 생명을 값없이 받았고 약속의 성신을 주셔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의 교회가 전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일로 사용하신다.
죄와 씨름, 세상으로부터의 공격,

합리성~ 가장 큰 무기
시대마다 양상이 다르고 무기가 다르나,
자기들 기준으로 하니님을 판단하고 능력을 요구하는 세상의 풍조

행 7:24 모세는 애굽의 학술에 능함
모세의 순종
우리보다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신다.
하나님을 나타낼 방법이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 아신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주께서 우리를 쓰셔서 우리에게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나타내시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실 것이다.
바로 우리의 구원에 대한 기록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셨다.
예수님을 믿고 죄를회개하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생명을 받으시기 바란다.
롬 8: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