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쓰기
많은 생각 / 최대규
풀꽃마냥
2021. 12. 14. 06:12
많은 생각 / 최대규
새벽을 깨웁니다.
일찍 잤어요.
많은 생각이 흘러갑니다.
어디서 그리도 솟아나는지요?
멈추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저도 몰라요.
곰곰 머리에 머물다 사라집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를 감쌉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저도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는데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옵니다.
언제까지나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날 오기까지 부지런히 살아야지요.
많은 생각이 다시 납니다.
새벽을 깨웁니다.
일찍 잤어요.
많은 생각이 흘러갑니다.
어디서 그리도 솟아나는지요?
멈추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저도 몰라요.
곰곰 머리에 머물다 사라집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를 감쌉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저도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는데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옵니다.
언제까지나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날 오기까지 부지런히 살아야지요.
많은 생각이 다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