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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3:12-33(의정회 폐회 말씀)
풀꽃마냥
2021. 11. 5. 19:03
출 33:12-33 (김명순 목사님)
33:1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에 대한 응답
모세에게 말씀하신 내용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여호와께 소원을 아뢰고 기도하는 내용이 있고, 7-11절의 내용
그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모세가 이 여호와의 기도의 응답을 듣고 대화가 있은 후에, 모세가 취한 내용
동떨어진 내용으로 보이나 실제에 있어서는 그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어 섬긴 그 죄를 범한 이후에 그 백성들이 차차로 죄를 깨닫고 여호와 앞에서 자기들의 태도를 취하는 일련의 과정을 다룸
백성들은 앞에 그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모세도 그들이 범죄할 때 산 위에 여호와와 함께 있어서 그 범죄를 알지 못했는데, 산에 내려가서 알게 되었다.
백성들이 죄를 범한 사실이 무슨 죄에 속하는지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고, 모세를 사용하셔서 그 백성들에 대한 태도가 어떤 가를 그들에게 드러내는 과정에서 죄를 차례로 깨닫게 되고,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실 때, 백성들은 슬퍼하며 그들의 몸에 단장품을 다 제하였다.
슬픔을 표시하고 죄를 깨달음을 표시
7-11절 여호와의 회막으로 나아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그들을 진멸하시지 않고 보존하여 주신 후에 죽임 당하지 않은 백성들 가운데 여호와를 바로 깨닫고 어떤 분이심을 차례로 과정을 통해 깨달아 알게 됨을 본다.
모세는 그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어떤 분이시고, 모세 그가 무엇을 상징하는가를 구약 시대에 중보자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습들을 그 백성들에게 보여준다.
그래서 모세가 진 바깥 회막을 설치하고 그리로 나갈 때,
백성들은 자기 장막에서 모세를 바라본다. 그리고 모세가 회막에서 여호와를 뵐 때에 여호와께 경배하고 회막문에 나아갔다.
이렇게 장막에 나가서 여호와와 대화하듯이 말하며 간구하는 모세가 여호와께 구한다.
그 내용은 18절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기도에 대해 그것이 그릇되었다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영광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모세가 죽임 당하지 않도록 그를 손으로 가려서 그를 보호해주셨다.
왜 모세는 영광을 보여달라고 했겠는가?
회개의 기도를 한 내용과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시는 과정들을 살펴보면, 결국 모세는 여호와께서 응답하실 때 이어서
다시 여호와께 묻고 다시 말씀드리고 여호와께 소원을 드린다. 기도의 발전이다.
기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모세의 뜻이 일치되어야 하고, 모세가 그 회중들을 대표한다면 그 백성들도 모세의 생각과 여호와의 뜻에 일치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서로 다르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실 까닭이 없다.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섬세하게 이루어나가시는가를 찬찬히 묵상하며 깨닫는다.
그리고 모세가 어떤 분인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하고 맡기신 백성들에게 봉사했던가?를 생각하게 한다.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있었겠는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가?
모세는 그런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에 대해 그만큼 깨닫게 하신 터 위에서 하나님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말한다.
결국 모세의 간절함이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겠다. 이 백성과 함께 그 땅에 가겠다. 이 일도 이루리라 하셨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확신에 이르기를 여호와께 보여주소서 구하는 것이고
그 마음이 상달되어 여호와께서는 그 영광을 모세에게 보여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영광일까?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일치해서 하나님께 자기 소원을 아뢸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 응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통, 은혜, 신자의 영광
지식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까이 하고 점점 더 가까이 하는 생활경험과 교회에 속한 자로서 교회의 전진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그 뜻을 보여주시고, 그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하고 응답받는 아름다운 관계들을 우리가 이루어가는 교회, 교회 연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서로 용납하고, 너그럽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을 품고 주의 교회를 이루어가야 한다.
33:1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에 대한 응답
모세에게 말씀하신 내용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여호와께 소원을 아뢰고 기도하는 내용이 있고, 7-11절의 내용
그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모세가 이 여호와의 기도의 응답을 듣고 대화가 있은 후에, 모세가 취한 내용
동떨어진 내용으로 보이나 실제에 있어서는 그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어 섬긴 그 죄를 범한 이후에 그 백성들이 차차로 죄를 깨닫고 여호와 앞에서 자기들의 태도를 취하는 일련의 과정을 다룸
백성들은 앞에 그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모세도 그들이 범죄할 때 산 위에 여호와와 함께 있어서 그 범죄를 알지 못했는데, 산에 내려가서 알게 되었다.
백성들이 죄를 범한 사실이 무슨 죄에 속하는지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고, 모세를 사용하셔서 그 백성들에 대한 태도가 어떤 가를 그들에게 드러내는 과정에서 죄를 차례로 깨닫게 되고,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실 때, 백성들은 슬퍼하며 그들의 몸에 단장품을 다 제하였다.
슬픔을 표시하고 죄를 깨달음을 표시
7-11절 여호와의 회막으로 나아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그들을 진멸하시지 않고 보존하여 주신 후에 죽임 당하지 않은 백성들 가운데 여호와를 바로 깨닫고 어떤 분이심을 차례로 과정을 통해 깨달아 알게 됨을 본다.
모세는 그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어떤 분이시고, 모세 그가 무엇을 상징하는가를 구약 시대에 중보자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습들을 그 백성들에게 보여준다.
그래서 모세가 진 바깥 회막을 설치하고 그리로 나갈 때,
백성들은 자기 장막에서 모세를 바라본다. 그리고 모세가 회막에서 여호와를 뵐 때에 여호와께 경배하고 회막문에 나아갔다.
이렇게 장막에 나가서 여호와와 대화하듯이 말하며 간구하는 모세가 여호와께 구한다.
그 내용은 18절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기도에 대해 그것이 그릇되었다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영광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모세가 죽임 당하지 않도록 그를 손으로 가려서 그를 보호해주셨다.
왜 모세는 영광을 보여달라고 했겠는가?
회개의 기도를 한 내용과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시는 과정들을 살펴보면, 결국 모세는 여호와께서 응답하실 때 이어서
다시 여호와께 묻고 다시 말씀드리고 여호와께 소원을 드린다. 기도의 발전이다.
기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모세의 뜻이 일치되어야 하고, 모세가 그 회중들을 대표한다면 그 백성들도 모세의 생각과 여호와의 뜻에 일치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서로 다르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실 까닭이 없다.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섬세하게 이루어나가시는가를 찬찬히 묵상하며 깨닫는다.
그리고 모세가 어떤 분인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하고 맡기신 백성들에게 봉사했던가?를 생각하게 한다.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있었겠는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가?
모세는 그런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에 대해 그만큼 깨닫게 하신 터 위에서 하나님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말한다.
결국 모세의 간절함이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겠다. 이 백성과 함께 그 땅에 가겠다. 이 일도 이루리라 하셨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확신에 이르기를 여호와께 보여주소서 구하는 것이고
그 마음이 상달되어 여호와께서는 그 영광을 모세에게 보여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영광일까?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일치해서 하나님께 자기 소원을 아뢸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 응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통, 은혜, 신자의 영광
지식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까이 하고 점점 더 가까이 하는 생활경험과 교회에 속한 자로서 교회의 전진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그 뜻을 보여주시고, 그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하고 응답받는 아름다운 관계들을 우리가 이루어가는 교회, 교회 연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서로 용납하고, 너그럽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을 품고 주의 교회를 이루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