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쓰기

새 노래

풀꽃마냥 2021. 1. 17. 08:04
새 노래 / 최대규

지쥐지 지이쥐지이쥐
쥐쥐쥐 쥐이쥐이
두 새가 말을 주고 받는다.

어거스틴의 고백이 들린다.

저저저 지지지 그그그
부부부 소소소 강강강
저지그 저지그
부소강 부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