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 문제인가
미루어 살펴본 후에
1. 교회의 전임 목회자와 후임 목회자 사이의
갈등이라고 생각되었고
전임 목회자의 지나친 간섭이나 관여 때문이라 생각
2. 시편- 곧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의 차이,
심지어는 아주 극단적인 말로 합리주의, 배도의 징후로 판단하고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서 교우를 제명하는 조치를 취함
시편 찬송에 대한 이해의 차이, 오해, 또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김홍전 목사님의 찬송에 대한 IRC의 특징을 훼손할 부분으로 인식하고 아주 강력하게 찬송을 지도하는 교사가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아주 극단적인 생각을 함
제네바 시편 찬송을 보편적인 IRC와의 교류와 그런 정신의 계승안에서 우리 IRC에 주신 은사를 더욱 발전시키는 그런 토대나 자극제로 삼지 않고 적대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훼손하는 태도를 가지고 여러 교우들을 판단함
또 말씀을 맡은 목사의 시편 강해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성신의 인도를 인정하지 않는 IRC의 정신과 위배되는 태도를 취함
- 이 부분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오해를 거두어내야 할 필요가 있음, 앞으로 전개와 전망을 위해서도
3. 교인의 이명에 대해서
입교문답 3조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와 실제적인 적용이 필요함
교회가 초보적인 단계에서 취할 보포와 조금 더 확산되었을 때 취한 보포를 원칙과 그 정신을 살리면서 현실적인 적용을 지혜있게 할 (호크마) 능력이 필요함
공산주의식으로 해석(전체주의적으로) 할 위험성과
민주주의식으로(개인의 자유와 신앙양심을 존중하면서도 전체의 조화와 질서를 세워나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
후 세대의 젊은 신자들이 이 사태를 인식하고 문제점을 공유하고 자기 세대의 문제로 받아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하는 부분 - 후대의 목회자들이 새롭게 힘있게 계속 세워져야 할 부분,,, 주께서 소명을 내리시사 저들을 활동력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