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쓰기

가까이 아주 가까이

풀꽃마냥 2015. 3. 20. 05:55

가까이 아주 가까이

 

                                        최대규

 

하나님을 어떻게 가까이 뵙고 절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가?

 

아브라함이 걸어간 걸음과

지금 내가 걸어가는 걸음 

생각해본다.

 

아브라함은 한 마디 말씀을 듣고 행하고

또 한 마디 말씀을 듣고 행하고 생각하고

약속을 기다리고.............그리했다.

성경 책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매주 목사님의 강설을 들었던 것도 아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하니

지금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 곳에 있는지

하늘의 예루살렘에 앉아있다는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지금

내 손안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어

언제든지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교회의 지체로

목사님의 강설을 귀담아 들을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다.

성신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아나간다.

믿는 형제들이 있어서 함께 의논하고 어깨동무하고

본향 향해 걸어간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가까운가?

삼위일체 하나님

 

아브라함을 생각해보니 

내가 어떻게나 복된 자리에서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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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아주 가까이

                            

                                            최대규

 

아브라함이 걸어간 걸음과

지금 내가 걸어가는 걸음 

생각해본다.

 

아브라함은 한 마디 말씀을 듣고 행하고

또 한 마디 말씀을 듣고 행하고 생각하고

약속을 기다리고.............그리했다.

 

지금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어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교회의 지체로

목사님의 강설을 들을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다.

성신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아나간다.

믿는 형제들이 있어서 함께 의논하고

어깨동무하고 본향 향해 걸어간다.

 

아브라함을 생각해보니 

내가 얼마나 복된 자리에서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