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쓰기

공부도 놀이처럼

풀꽃마냥 2015. 2. 5. 15:44

공부도 놀이처럼

 

                      최대규

 

선생님께

감사하고

 

공부도 놀이처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드릭 책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색깔 놀이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강

 

뿌듯하고

재미있고

긴장되었고

재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성이의 글 중에서)

 

날마다

놀이처럼 배우는 게

공부인데

한 걸음 옮겼으니

참 고맙구나.